1 2019/12/27 20:46:13 ID : Gk7e2LgkpSG 0
너네 가끔 한곳을 보고있거나 집중하다가 누가 자기를 처다보는 느낌 들거나, 옆에서 뭔가 슥~!! 지나간다던가 그런느낌 받아본적 있어? 내가 요즘 그런데 한두번이 아니야
2 이름없음 2019/12/27 20:47:16 ID : TVanzPg1BcE 0
나도 가끔씩 집에 혼자있을때 그런거 많이 느껴... 특히 공부할 때!!
3 이름없음 2019/12/27 20:47:38 ID : Gk7e2LgkpSG 0
사실 이런경우가 흔하디흔할수 있어서 나도 처음에는 별거아니겠지 생각했는데 미칠것같아
4 이름없음 2019/12/27 20:49:11 ID : TWjjuoE2si6 0
보고있어
5 이름없음 2019/12/27 20:50:33 ID : Gk7e2LgkpSG 0
첫번째로 내가자기직전에 많이 느껴. 일단 내방 벽에는 옷거는헹거들이 있어. 핸드폰을보다가 자긴하는데 항상 보다가 누가자꾸처다보는 느낌이들어
6 이름없음 2019/12/27 20:52:34 ID : Gk7e2LgkpSG 0
그럼 핸드폰을 끄면 그냥 없어. 아무것도 내가 방불끄고 자는편이거든 한번은 눈이아파서 핸드폰조명 최대한 낮추고, 보고있었어 자세는 옆으로누워서 이어폰끼고 있었거든. 항상 유튭을 보고자는편인데 보다가 내핸드폰에 뭐가 비치더라 내얼굴말고
7 이름없음 2019/12/27 20:53:40 ID : Gk7e2LgkpSG 0
근데 잘못본거겠지 할수가없어 그냥 소름이 돌아 내뒤에 뭔가있다고 생각해봐. 그상태로 소리줄이고 획돌아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
8 이름없음 2019/12/27 20:55:30 ID : Gk7e2LgkpSG 0
그리고 나 꿈꿨어 그게 스트레스받았는지 몰라도 자고있는데 헹거그 옷들사이로 외눈박이 여자가 입은 엄청 조그맣고 눈은 검은색에 피부는 회색빛이돌고 코는없었거든 그런 여자가 소름끼칠정도로 무표정으로 있더라
9 이름없음 2019/12/27 20:57:11 ID : Gk7e2LgkpSG 0
내가 뭔 자신감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꿈아닌것같아서 거기누구야! 라고 소리 질렀거든 근데 말이안나와 그냥 그게 가위같기도 한데 암튼 그여자가 내가 발버둥치는게 웃기기라도 한듯. 눈이 반달모양이되면서 웃더라 ㅅㅂ
10 이름없음 2019/12/27 20:58:40 ID : Gk7e2LgkpSG 0
암튼 기절하다시피 잠들어버렸다가 담날부터 아예 핸드폰보면서 안자고 불다키고 새벽이다되서동이트고나야 자는편이야 그뒤로그런거 본적도없었고 근데 여전히 이상한기분은 남아있어지금
11 이름없음 2019/12/27 20:59:56 ID : Gk7e2LgkpSG 0
내가 자취하는데 내원룸 가려면, 오르막길이 있어. 경사가 좀 꺽어진데라 오토바이나 배달하는사람도 꺼려하고 그런것같에 넘어질가봐 그런적도 많았고.
12 이름없음 2019/12/27 21:01:26 ID : Gk7e2LgkpSG 0
내가 일마치고 버스타고 집올라가기전 정류장에서면 거의 오후11시2~30분정도는 된단 말야 난 올라 가고 있었고 위에서는 어떤 할아버지가 내려오고있었어 물론 폐지줍는 할아버지였어 리어카 끌고 내려오시더라 박스뒤에실고
13 이름없음 2019/12/27 21:03:09 ID : Gk7e2LgkpSG 0
난 딱히 신경쓰고싶지도 않았고 나도 지친상태라 집가서쉬고싶었어 할아버지가 내옆을 사ㅡ악 스쳐가는데 그때도 그느낌알지 뭔가 있다. 이느낌이 확드는거야
14 이름없음 2019/12/27 21:05:00 ID : Gk7e2LgkpSG 0
뒤돌아보니까 할머니가 리어카에 박스위에 앉아서 날보고 있더라. 그래서. 아뭐야 하고 고개돌리는순간 기분 개짜증나면서 소름돋더라 분명 할아버지는 내려가는데 어떻게 정자세로 날보냐고. 중력이란것도 십어먹는 할머니갗아닌이상 꽂꽂이 앉아있을수가 없다구
15 이름없음 2019/12/27 21:07:01 ID : Gk7e2LgkpSG 0
획돌아서보니까 아무도없더라 그냥 할아버지혼자 내려가시고 있었어. 사실 한동안 일이며 돈이며 스트레스받은게 많아서 그냥 내가 헛것보나싶었어 난 귀신같은거 이런거 나도첨겪는거라 짜증나고불쾌했어
16 이름없음 2019/12/27 21:09:07 ID : Gk7e2LgkpSG 0
난 그뒤로 자꾸 한곳만 보고있는일이 없어졌다랄까 계속 이곳저곳 보게되는 습관이 생겼어. 나는 한동안 다니던 직장도그만두고 집앞에 편의점알바를 했어. 오후알바였고 저녁10시정도면 끝나
17 이름없음 2019/12/27 21:11:39 ID : Gk7e2LgkpSG 0
난 어느때처럼 편의점에서 일을했고 내가 일하는곳이 많이 바빠서 잡다한생각을 할 시간이 없어서그런가 암튼 그런생각도 잊혀지고 있을당시 였어. 그날은 비가추적추적 오는날이였어 비도 ㅈ같이오는 비가 있어. 암튼 그비가내렸어 하늘도우중충하고 습기엄청차고 비도오는듯마는듯 하고
18 이름없음 2019/12/27 21:14:22 ID : Gk7e2LgkpSG 0
그런 날엔 누가돌아다니겠냐고.. 나 그날은 안바빠서 유튭 보면서 쉬엄쉬엄하는데 종소리 딸랑거리더라. 어서오세요 했지 근데 그뒤로 아무소리도 안들리더라
19 이름없음 2019/12/27 21:16:04 ID : Gk7e2LgkpSG 0
편의점노래소리만들리고 사실문앞에 쓰레기통이 있어서 쓰레기만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종종있어서, 그런줄알았거든. 고개숙이고 유튭보는데 또 ㅈ같은 기분드는거 있지..
20 이름없음 2019/12/27 21:18:57 ID : Gk7e2LgkpSG 0
고개들어서 보는데 또 뭐가 없어. 근데 이게 잊고지내다가 갑자기 생각나니까 또 짜증나더라 그래서 괜히그냥 청소하고 진열하고있는데. 진열칸을보면 뒤에 네모낳게 ++++++ ++++++ 이런식으로 보이단말야 거기 어떤 여자가 턱하고 서있더라
21 이름없음 2019/12/27 21:21:22 ID : Gk7e2LgkpSG 0
소름이 발에서부터 등 머리까지 쭈욱 올라오더라. 정리 하다가 그거 발견하고 딱 내동잡도 멈췄는데 그때부터 머리가 새하얗더라. 진짜 노래소리도 안들리고 비오는소리만 쏴아아아 하고들려
22 이름없음 2019/12/27 21:23:17 ID : Gk7e2LgkpSG 0
다행히 나 문뒤에있어서 박차나고 나갔다가 옆에 카페 언니랑오빠랑 같이와서 내짐다가지고 담 교대 올때까지 안들어갔어. 나중에 들어가보니까 그자리만 물걸레로 바닥밀때 물기 없으면 일자로 잔상이 남거든 그런식으로 문이랑 연결되있더라 그 머리카락이 끌린건지 엄청가늘고 소름돋앗ㅇㅓ
23 이름없음 2019/12/27 21:25:01 ID : Gk7e2LgkpSG 0
결국 그편의점도 도망나오다싶이 나왔고. 그카페언니랑 오빠랑 그뒤로 연락하고 그카페서 놀구 그러니까 나도 그만큼 혼자있었던시간ㅇ이 많아서인지 또 잊혀지더라.
24 이름없음 2019/12/27 21:26:56 ID : Gk7e2LgkpSG 0
그러고 나 부모님집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안정을 찾았는데 그카페에 놀러가는 날이였어. 그날도 비가 진짜 개같이 오는 날이였거든
25 이름없음 2019/12/27 21:29:11 ID : Gk7e2LgkpSG 0
그날은 완전히 내가 편의점. 집 그오르막길에서있었던일 다 잊어버린때야 카페가서 내가조하하는 캬라멜마끼야또 쯉쯉하면서 놀다가 손님와서 언니는일하러가고 오빠는 담배피러나갓단말야
26 이름없음 2019/12/27 21:30:14 ID : Gk7e2LgkpSG 0
내가앉은곳은 사람들지나다니는거 볼수있었고 옆에창문이있었어 난 구석에 있었고. 그비소리들으면서 카페향기에 따뜻하고 그러더니 잠이 솔솔오더라
27 이름없음 2019/12/27 21:32:40 ID : Gk7e2LgkpSG 0
창문보고 한쪽팔배게하고 눈감고 있는데 그 ㅈ같은기분이 눈감은 바로 앞에서 화아아악 하고 밀려오더라 그기분이 미칠듯이 조여오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게난 또 가위눌린건가 싶어서 눈을팍 뜨는순간 그 우리집에 있던여자가 창문건너에 서서 날 보면서 고개를 왼쪽오른쪽 까딱 까딱 거리는거야
28 이름없음 2019/12/27 21:36:11 ID : Gk7e2LgkpSG 0
그뒤로 나 기절함. 까딱까딱거리는데 처음엔 목만까딱 거리다가 미친듯이 몸을 움직이는데 소리가 엌 엑 엑 엑엑 엑 엑 이딴소리내면서 하는거 보고 기절함 그뒤로 기억없어. 그뒤로 거기근처도안가고 그 동네기억에대해 잊어버렸어
29 이름없음 2019/12/27 21:38:03 ID : Gk7e2LgkpSG 0
근데 나 요즘 그 ㅈ같은 기분이 또 들어. 현재 진행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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