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a05RBdWkl 2019/12/01 21:41:34 ID : ldvipf9cqZb 15
오늘 친구가 그러더라. 그 새끼가 죽었다고. 그 친구의 지인은 그 새끼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대. 물론 난 절대 갈 생각도 없고 오히려 그 새끼가 죽어서 행복하다는 감정이 들었기에 나 자신에게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던 새끼가 없어졌는데 그에 기뻐하는 내 자신이 도덕적으로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만 봤을 때 그 새끼는 너무나도 지극히 정상인이었거든. 어딘가 이 얘기를 하고싶은데 도무지 지인들에게는 하기가 어려워서 써본다.
2 ◆ala05RBdWkl 2019/12/01 21:42:43 ID : ldvipf9cqZb 0
앞서 말하자면 나는 지금 열아홉 살이고, 그 새끼를 계속 그 새끼라고 하는 것보단 예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 걔 이름을 경환이라고 할게.
3 이름없음 2019/12/01 21:43:50 ID : thhwMlvhdSG 0
보고있어
4 ◆ala05RBdWkl 2019/12/01 21:45:13 ID : ldvipf9cqZb 0
걔랑 내가 처음 만난 건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였을 거야. 그 때 걔가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왔고 너무 오래 돼서 어디서 전학을 왔는지는 가물가물하네. 전학오자마자 걔는 내 짝꿍의 옆자리에 앉게 됐어.
5 ◆ala05RBdWkl 2019/12/01 21:45:42 ID : ldvipf9cqZb 0
창문 나 내짝 공간 경환 딴애
6 이름없음 2019/12/01 21:46:07 ID : tdDwLe3U7vD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12/01 21:46:12 ID : 7y3O2lhhvDy 0
ㅂㄱㅇㅇ!
8 ◆ala05RBdWkl 2019/12/01 21:47:03 ID : ldvipf9cqZb 0
이런 식으로. 그러다가 얼마 안 가서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고 자리를 바꾸면서 경환이랑 내가 짝이 되었어. 그 전까지는 뭐하는 앤지, 그냥 전학 온 애니까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고 내가 사교성이 좋다지만 사립중학교를 가려고 공부를 좀 했었던 때라 6학년 동안은 애들이랑 얘기를 별로 안 했었거든.
9 ◆ala05RBdWkl 2019/12/01 21:48:12 ID : ldvipf9cqZb 0
경환이랑 짝이 되고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걔는 부모님 중 한 분께서 펜싱을 좀 하시는 분이시더라. 걔도 피구할 때 보면 운동을 잘하는 사람인 게 티가 났었고 우리 반 체육반장이랑 체육 1, 2등을 앞다투는 애로 급부상했어.
10 ◆ala05RBdWkl 2019/12/01 21:49:50 ID : ldvipf9cqZb 0
6학년 때 나는 우리 반 애들이랑 다르게 화장을 하나도 안 했었거든. 걔는 나 보고 피부가 정말 좋다고 짝이 된 날 이후로 가끔 칭찬을 해줬던 것 같아. 그리고 갖고 싶다고 한 적도 있었어. 근데 걔는 되게 하얗고 피부도 좋았던 거로 기억해. 그리고 6학년인 애가 뭘 알고 무슨 눈치가 있겠어.
11 ◆ala05RBdWkl 2019/12/01 21:51:45 ID : ldvipf9cqZb 0
어찌저찌 시험도 끝났겠다 거의 매일을 학교에서 영화만 보고 그랬었는데, 그 때 무슨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 아무튼 애니메이션은 아니고 외국 실사 영화였어. 거기서 나온 키스신을 보고 경환이가 나에게 물었어. "00아, 너랑 내가 저렇게 된다는 생각 해본 적 있어?"
12 ◆ala05RBdWkl 2019/12/01 21:52:52 ID : ldvipf9cqZb 0
솔직히 어렸을 때든 지금이든 간에 나는 나보다 뭔가를 잘한다는 게 남자로써 큰 매력으로 다가와. 걔도 운동을 잘하니까 호감 정도는 갖고 있었는데 그렇게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 놀라기도 하고 설렜어. 당연한 말일지도 몰라.
13 이름없음 2019/12/01 21:53:38 ID : 7y3O2lhhvDy 0
웅웅
14 ◆ala05RBdWkl 2019/12/01 21:54:10 ID : ldvipf9cqZb 0
그 말을 듣곤 그냥저냥 얼버무리다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기 싫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학교로 돌아왔는데 우리 반 애들이 피구를 하고 있었어. 그 무리에는 경환이도 있었어.
15 이름없음 2019/12/01 21:54:28 ID : GrgqmNxXtil 0
ㅂㄱㅇㅇ
16 ◆ala05RBdWkl 2019/12/01 21:55:02 ID : ldvipf9cqZb 0
"얘들아! 나도 할래!" 하고는 피구 판으로 끼어드려는데, 갑자기 경환이가 "아! 나 학원 가야 되네. 다들 내일 보자!" 이러니까 그 피구하던 애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거야.
17 ◆ala05RBdWkl 2019/12/01 21:55:40 ID : ldvipf9cqZb 0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나를 뒤따라 오더니 경환이가 나에게 물었어. 자기를 정말로 남자로 생각해본 적이 없느냐고.
18 이름없음 2019/12/01 21:56:13 ID : 7y3O2lhhvDy 0
19 ◆ala05RBdWkl 2019/12/01 21:56:18 ID : ldvipf9cqZb 0
피구도 못 하게 됐는데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어. 그냥 나는 어~ 없어~ 이런 식으로 대답했을 거야.
20 ◆ala05RBdWkl 2019/12/01 21:58:29 ID : ldvipf9cqZb 0
걔는 자기를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냐고, 아니면 그냥 싫은 척하는 거냐고 물었어. 우리 반에서 나랑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 무리가 있었는데 그 무리 중에서 한 명이 우리 반 남자 애 하나랑 사귀고 있었어. 점심 시간에 애들이랑 축구하고 있는 거 같이 보곤 했었는데 그 축구하던 애들 중 하나가 경환이였거든. 가끔 내가 물을 주기도 해서 걔가 착각하게 만들었던 건가 봐.
21 ◆ala05RBdWkl 2019/12/01 21:59:58 ID : ldvipf9cqZb 0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걔는 변함없이 잘해줬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불안정과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이었기에(초등학교 기간 동안 한 번 왕따를 당한 적이 있었거든.) 내가 밀어내도 다시 다가오고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그 아이를 믿어보기로 했어. 결국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그 친구랑 사귀게 되었어.
22 이름없음 2019/12/01 22:00:43 ID : 7y3O2lhhvDy 0
피구못하게 되서ㅋㅋㅋ 초딩때라 그런지 귀엽다
23 이름없음 2019/12/01 22:01:47 ID : eMnPba1clg3 0
ㅂㄱㅇㅇ!
24 ◆ala05RBdWkl 2019/12/01 22:03:00 ID : ldvipf9cqZb 0
사귄 건 아마도 7~80일 쯤이었을까?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내가 아무리 밀어내도 다시 다가온다는 게 나중에는 큰 화를 불러왔어. 걔는 그냥 집착이 강한 아이였던 거야. 얼마나 집착이 심했냐면, 내가 폰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못 받고 집에 와서 충전기에 꽂으면 폰에 부재중이 너무 많아서 렉이 심했고, 그 렉을 멈추려고 하는 순간에도 걔한테 전화와 문자가 왔었어. 문자는 당연히 욕으로 가득 찼었고.
25 ◆ala05RBdWkl 2019/12/01 22:03:46 ID : ldvipf9cqZb 0
뭐, 대강 생각나는 걸 얘기해보자면 씨발년아, 왜 전화를 안 받냐, 이젠 내가 싫은 거냐, 너도 나를 버리는구나 뭐 이런..? 류의 것들이었지
26 이름없음 2019/12/01 22:04:31 ID : 7y3O2lhhvDy 0
점점 성격이 드러나는 구나.
27 ◆ala05RBdWkl 2019/12/01 22:04:38 ID : ldvipf9cqZb 0
그러다가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자고 했어. 그 성격을 버티는데다가 중학교 1학년에게 칠, 팔십의 날을 센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얘기잖아.
28 이름없음 2019/12/01 22:06:00 ID : 7y3O2lhhvDy 0
그렇지.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는 애하곤 헤어지길 잘한거야.
29 ◆ala05RBdWkl 2019/12/01 22:06:07 ID : ldvipf9cqZb 0
그래도 나를 때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없었으니까 참았어. 내가 늦게 집을 들어오는 날이면 꼭 오는 발신전화표시제한의 전화가 있어도, 음악이 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느껴지는 인기척도 그러려니 했어.
30 ◆ala05RBdWkl 2019/12/01 22:07:12 ID : ldvipf9cqZb 0
우린 헤어졌으니까. 나는 내가 정말 예민하다고 생각했어. 우리가 사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가해자는 나같았거든. 무슨 얘기만 하면 나마저 걔를 버리는 못된 아이가 되어있었고, 항상 주시하는 그 눈빛은 나를 걱정하는 이의 것이니까.
31 ◆ala05RBdWkl 2019/12/01 22:09:25 ID : ldvipf9cqZb 0
헤어졌으니까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경환이 이후에 썸타던 교회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나를 집에 한 번 데려다준 적이 있었어. 그 날 바로 다음 날 학교에서는 난리가 났어. 내 신발 안에 바퀴벌레와 우유가 뿌려져 있었어. 나는 중학교에서 한 번도 친구관계로 멘붕이었던 적이 없었을 뿐더러, 지금 말로는 인싸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나를 시기하는 사람이 없었어.
32 ◆ala05RBdWkl 2019/12/01 22:10:32 ID : ldvipf9cqZb 0
날이 갈수록 내 교과서가 젖어 있다거나, 내 책상 바로 밑에 압정이 있었던 적도.. 그래. 실내화 밑창이 두꺼워서 괜찮았어. 나는 친구도 많았으니까 나를 위로해줄 사람들이 있었거든.
33 ◆ala05RBdWkl 2019/12/01 22:10:57 ID : ldvipf9cqZb 0
하지만 계속된 그런 행동들로 미쳐갈 때쯤 걔한테 연락이 왔어. 요즘 힘들어 보인다고.
34 이름없음 2019/12/01 22:11:35 ID : eMnPba1clg3 0
보구잇엉
35 ◆ala05RBdWkl 2019/12/01 22:13:06 ID : ldvipf9cqZb 0
그 때까지는 집착으로 헤어진 전 남자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날은 별 얘기 안 하고 연락을 마무리지었어. 문제는 그 다음 날이었어.
36 ◆ala05RBdWkl 2019/12/01 22:14:10 ID : ldvipf9cqZb 0
아 맞다, 우리 중학교는 여자랑 남자 반이 따로야. 걔는 1반이었고 나는 8반이라 우리 중학교 건물이 3개니까 끝과 끝이지. 굳이 반도 먼데 우리 반까지 와서 공책 몇 권을 주더라.
37 ◆ala05RBdWkl 2019/12/01 22:14:59 ID : ldvipf9cqZb 0
중학교 1학년이니까 한창 그런 거에 애들이 관심 폭발할 거 아냐ㅋㅋ 애들이 빨리 펼쳐 보자고 해서 봤더니 그건 정말.. 내 인생 최악의 편지이자 일기였을 거야.
38 ◆ala05RBdWkl 2019/12/01 22:17:20 ID : ldvipf9cqZb 0
나에게 그 공책을 준 이유를 물어보니 정말 오랜만에 다시 친구가 된 것 같았다고 하면서 예전에 자기가 나를 이만큼 좋아했었대. 그걸 보여주고싶었대.
39 이름없음 2019/12/01 22:18:22 ID : 7y3O2lhhvDy 0
그 친구가 준 공책에 편지랑 일기가 써져 있었구나!
40 ◆ala05RBdWkl 2019/12/01 22:18:24 ID : ldvipf9cqZb 0
공책은 일기였는데 일 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를 빼놓고 적혀있었던 것 같아. 거의 모든 게 내 얘기였어.
41 ◆ala05RBdWkl 2019/12/01 22:19:00 ID : ldvipf9cqZb 0
친구들에게 그 친구 프라이버시가 있지, 하고는 보여주지 않았는데 혼자 보니 더 소름끼치더라.
42 ◆ala05RBdWkl 2019/12/01 22:19:38 ID : ldvipf9cqZb 0
내가 뭘 먹고 속이 안 좋은 것 같았다. 손가락을 넣어서라도 속을 편하게 해주고싶었다. 이게 가장 머리에 박히는 문구네 아직도.
43 ◆ala05RBdWkl 2019/12/01 22:20:44 ID : ldvipf9cqZb 0
>>39 어투를 봐선 일기인 것 같은데, 가끔 편지 형식으로 나한테 하고싶은 말도 있었어. 니 머리를 만지고싶다 뭐 이런..?
44 ◆ala05RBdWkl 2019/12/01 22:22:59 ID : ldvipf9cqZb 0
그러다 하루는 우리 집 쪽에 성 범죄자가 이사왔어. 내가 경환이랑 같이 집 쪽을 온 적이 있었다고 했잖아, 정확히 내가 걔 집을 가본 적은 없지만 걔 말로는 가깝다고 했어. 이게 진짠진 모르겠다 ㅋㅋ
45 ◆ala05RBdWkl 2019/12/01 22:24:43 ID : ldvipf9cqZb 0
아무튼 성 범죄자가 이사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그 사람이 우리 집 밑 층에 살던 언니인 줄 알고 술에 취해서 나에게 일을 저지르려고 한 거야. 다행히 우리 집은 빌라인데도 1층 로비에 도어락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일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걔가 그 아저씨가 날 따라오는 상황을 봐버렸어.
46 이름없음 2019/12/01 22:25:02 ID : Lgrvu7gja3x 0
헐 소름돋는다 ㄷㄷ
47 ◆ala05RBdWkl 2019/12/01 22:25:33 ID : ldvipf9cqZb 0
아 ㅁㅊ 나 썸남한테 전화왔다 세상에 도중에 끊어서 미안. 내일 와서 다시 쓸게. 다들 봐줘서 고마워.
48 이름없음 2019/12/01 22:27:05 ID : Lgrvu7gja3x 0
성 범죄자 진짜 미친 거 아니야? 감옥 갔다왔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스레주 진짜 위험했네.
49 이름없음 2019/12/01 22:27:49 ID : Lgrvu7gja3x 0
아니야. 썸남이랑 전화통화 잘해ㅎㅎ
50 이름없음 2019/12/01 23:56:47 ID : wq40qZba8nV 0
51 이름없음 2019/12/02 02:52:13 ID : vveMrwMklba 0
레주 괜찮아?? 그 나이에 많이 힘들고 놀랬을 텐데 우선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레주 진짜 어린 나이에 맘 고생 심하게 했을 건데 괜찮나 싶다.... 내가 너무 주제넘었다면 미안해 이런 일이 주변에서 한두 번 있다 보니까 피해자들 보면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레주 지금은 괜찮다면 다행인데 진짜...
52 이름없음 2019/12/02 08:09:14 ID : ja9BtfPdwsq 0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19/12/02 08:48:52 ID : KY4Mi4Fhgi1 0
ㅂㄱㅇㅇ
54 이름없음 2019/12/02 09:36:13 ID : 5go6pdQoMqo 0
ㅂㄱㅇㅇ
55 이름없음 2019/12/02 15:53:51 ID : koHA6mIE5Vg 0
ㅂㄱㅇㅇ
56 이름없음 2019/12/02 16:30:56 ID : 6i8kskq7y6q 0
ㅂㄱㅇㅇ
57 이름없음 2019/12/02 17:00:59 ID : teFeHwk2nvi 0
내가 남자라서 몰라서 그런 건가 원래 여자들은 이렇게 사건사고가 많아? 아니면 스레주만 그런 거냐
58 이름없음 2019/12/02 17:03:01 ID : teFeHwk2nvi 0
솔직히 좀 이해 안 되는 게 하필이면 스레주 너한테 스토킹+성범죄 전과자한테 당할 뻔 이런 일이 흔한 거야..? 이게 진짜라면 엄청 위험하겠다 싶어서 그래 주작이면 이런 범죄같은 거로 장난 안 쳤으면 좋겠고.. 스레주 아니어도 되니까 아무나 답변 부탁해 이런 질문 껄끄럽다면 미리 사과할게 성별 가르는 거 아니니까 혹시라도 내 밑으로 싸우지 말아주라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 거니까
59 이름없음 2019/12/02 20:18:18 ID : mE2k65cMo7z 0
60 이름없음 2019/12/02 20:18:31 ID : o3SHxA3PfO8 0
보고있어
61 이름없음 2019/12/02 22:35:35 ID : 7f9a4E4NBxW 0
ㅂㄱㅇㅇ
62 이름없음 2019/12/03 12:13:35 ID : hdVaoMjg3Xx 0
>>58 흔하진 않아도 저는 그런 경험 있음. 흔히 로리콘이라고 부르는 교회쌤도 있었고(당시 대학생, 난 초등 1학년) 스토킹은 경험 있고, 친구는 몇달전만 해도 진행중이었음... 생각보다 정상처럼 보이는 사람이 스토킹 하고, 로리콘은 엄청 조용하고 내성적인 남자였음
63 이름없음 2019/12/03 12:14:34 ID : hdVaoMjg3Xx 0
>>62 오해라고 할 수가 없는 게, 친구 스토킹 발견한 게 나라서... 한두번도 아니고 친구 스케줄 다 꿰서 쫓아다님.
64 이름없음 2019/12/03 12:24:54 ID : xO65arbwnDz 0
보고있어
65 2019/12/03 12:46:31 ID : jzcNthe588k 0
ㅂㄱㅇㅇ
66 이름없음 2019/12/03 13:11:55 ID : ba7cMi4Hvg1 0
스레주 쓰다가 잠적한거야?
67 이름없음 2019/12/03 13:25:32 ID : 5apO2mk08nR 0
>>66 아니 이틀밖에 안지났구만 뭘... 스레주도 현생이 있을거 아녀
68 이름없음 2019/12/03 15:55:17 ID : 87e0rdO66qj 0
일단 보고있다 오늘은 오는 거지?
69 이름없음 2019/12/03 15:55:40 ID : ijeFjwLhwE6 0
ㅂㄱㅇㅇ
70 이름없음 2019/12/03 15:56:26 ID : ijeFjwLhwE6 0
힘들었겠다ㅜㅜ
71 이름없음 2019/12/04 07:30:04 ID : O9vvdDwK3SM 0
아니 존나 경사 아님? 왜 죄책감 느껴? 도덕이나 자기검열 좀 버려라 나도 한명 뒤지면 존나 좋겠는데 병신이 자살을 안하네
72 이름없음 2019/12/04 08:00:31 ID : bzVfcJVcNwI 0
궁그매
73 이름없음 2019/12/05 00:13:06 ID : upTTXBtio7A 0
스레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3일 동안 안 왔어ㅜㅜ
74 이름없음 2019/12/05 20:26:49 ID : ZdBe4Y1dDzh 0
잘된거지 괜히 죄책감 갖지 않아도 돼 스레주
75 kdhalp 2019/12/05 21:13:04 ID : 89xO62JO9uq 0
ㅂㄱㅇㅇ
76 이름없음 2019/12/07 18:45:21 ID : y0mldBgksqm 0
레주뭔일있냐
77 연두 2019/12/07 19:39:54 ID : faoFfVhzfdX 0
레주ㅜㅜ뭔일있나ㅜ
78 이름없음 2019/12/11 17:19:49 ID : Pii7bxyGmpR 0
ㄱㅅ
79 이름없음 2019/12/28 11:40:32 ID : 81eMnO9xTSK 0
ㅠㅠ왜안와
80 이름없음 2019/12/29 08:50:16 ID : VdSE2ttfQlc 0
레주 사라지기. 괴담판의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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