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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나 어떡해야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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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죽고 싶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뭐야? (1)
15.대학교 (3)
16.빡치거나 화나면 눈물먼저 나오는 사람있니 (6)
17.머리에서 걱정 지우는 방법 있어? (2)
18.서점 짝사랑남 고백 도움좀 ㅠ (11)
19.18 20 커플 보면서 속터져 죽겠어ㅠ (99)
20.내가 최근에 난소낭종 수술을 받으면서 한쪽 난소를 뗐어 (3)
1
이름없음
2019/12/27 23:46:33
ID : 7dVbCrz8787
1
내 일은 아니고 아는 사람 이야긴데 우선 여자가 18이고 남자가 20이야
2
이름없음
2019/12/27 23:47:06
ID : 7dVbCrz8787
0
내가 아는 애를 a라고 할게
3
이름없음
2019/12/27 23:47:37
ID : 7dVbCrz8787
0
내가 a를 너무 아끼거든 ㅜㅜ 본 시간도 길고 얘한테 일어난 일이 내 일 같고 하니까
4
이름없음
2019/12/27 23:48:07
ID : 7dVbCrz8787
0
근데 얘가 만나는 남자마다 다 연상인거..; 썸 타는 사람마저 다 성인이고
5
이름없음
2019/12/27 23:48:26
ID : 7dVbCrz8787
0
누가봐도 이 관계는 아니다 싶을 정도로 보는 내가 답답하고 막막해 ㅠㅜ
6
이름없음
2019/12/27 23:57:24
ID : mHBbA6o43XA
0
일단은 2살차이라서 성인미자중에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같이 고등학생이던 시기도 있었으니) 스레주가 특히 걱정하게 된 이유라도 있어?
7
이름없음
2019/12/28 00:06:53
ID : Le2NvDuoE8r
0
음 2살차이는 ... 고1 고3이나 마찬가진데 그냥 괜찮은데 딴 일 있남
8
이름없음
2019/12/28 00:12:01
ID : wq7upVatunx
0
일단 스레주가 더 풀어봐야지 알것같음
9
이름없음
2019/12/28 00:13:54
ID : 7dVbCrz8787
0
신기하게 그 아이한테 갑자기 연락이 와서 전화 받고 왔엉
10
이름없음
2019/12/28 00:14:23
ID : 7dVbCrz8787
0
둘이 알바하다가 올해에 만나서 사귀게 됐엉
11
이름없음
2019/12/28 00:14:32
ID : 7dVbCrz8787
0
고등학교때 만난건 아니구!
12
이름없음
2019/12/28 00:15:06
ID : 7dVbCrz8787
0
나도 여러가지로 나름 개방적이고 나이차에서는 관대한 편이라서 처음에는 아 ~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13
이름없음
2019/12/28 00:15:15
ID : 7dVbCrz8787
0
남자가 너무 별로인거야 ㅜㅜ
14
이름없음
2019/12/28 00:16:05
ID : 7dVbCrz8787
0
그리고 a는 사정상 자퇴를 해서 딱히 연락하는 친구가 없어 그나마 연락하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살고
15
이름없음
2019/12/28 00:16:39
ID : 7dVbCrz8787
0
그래서 친구보다 자주 만날 수 있는 남친한테 의지하는 애야 본인도 그렇다고 인정했고
16
이름없음
2019/12/28 00:17:40
ID : 7dVbCrz8787
0
남자친구는 살짝 내로남불? 이런 성격이야 나는 되는데 너가 하면 안돼 이런 식
17
이름없음
2019/12/28 00:18:09
ID : 7dVbCrz8787
0
둘은 고깃집에서 일을 하는데 손님이나 알바 같이 하는 사람 중에 남자도 당연히 있을 거 아니야
18
이름없음
2019/12/28 00:18:54
ID : 7dVbCrz8787
0
그래서 일하면서 다른 남자 알바생이랑 간단한 대화나 약간의 장난(선을 넘지 않을 정도의)을 몇번 쳤나바
19
이름없음
2019/12/28 00:20:03
ID : 7dVbCrz8787
0
근데 그걸 a의 남친이 보고 토라져서 a랑 말도 안하고 계속 a가 말걸어도 됐어 이런싣으로 나오는거야
20
이름없음
2019/12/28 00:20:53
ID : mHBbA6o43XA
0
약간의 선을 넘지 못할 장난이란 게 너무 애매모호한데...
21
이름없음
2019/12/28 00:21:07
ID : 7dVbCrz8787
0
그래서 a가 이유 물어보자 “네가 다른 남자랑 말 하는 거 보기 싫어. 못 참겠어” 이렇게 말했대
22
이름없음
2019/12/28 00:21:56
ID : 7dVbCrz8787
0
a가 “아.. 내가 너무 부주의 했어 앞으로는 조심할게 정말 미안해” 이런 내용으로 사과하고 장편의 문자를 보냈었어 그렇게 별일 아닌 해프닝은 일단락 됐는데
23
이름없음
2019/12/28 00:23:31
ID : 7dVbCrz8787
0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함께 일하다 보면 본인이 원치 않아도 말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있잔ㄹ아.? 예를 들어 3번 테이블 치워줘 , 오늘 손님 많았네 같은 정말 별 거 없는 내용들
24
이름없음
2019/12/28 00:24:31
ID : 7dVbCrz8787
0
근데 a가 이런 대화를 한 두 마디만 주고 받아도 바로 화내고 말도 안섞는거야 a는 이것때문에 너무 답답해하고
25
이름없음
2019/12/28 00:24:48
ID : 7dVbCrz8787
0
그런 문제로 몇번 싸우다 화해하다를 반복했는데
26
이름없음
2019/12/28 00:25:08
ID : 7dVbCrz8787
0
a 남친이 지 친구들이랑 a한테 말도 안하고 클럽에 놀러간거 ㅋㅋㅋㅋ;;
27
이름없음
2019/12/28 00:25:53
ID : 7dVbCrz8787
0
a가 남자 손님 테이블에 고기 구워주러 가는 것도 엄청 싫어하고 알바생이랑 스몰토크 하는 것도 싫어하면서 지는 클럽에 놀러간 거임 ㅋㅋㅋ
28
이름없음
2019/12/28 00:27:08
ID : 7dVbCrz8787
0
그래놓고 친구들 때문에 갔다~ 자기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짓 안했다 이렇게 나와서 a는 그냥 알았다고만 했어 싸우면 헤어지게 되고 a는 다시 외로워질까봐 할 말도 못한거야
29
이름없음
2019/12/28 00:28:01
ID : 7dVbCrz8787
0
그런 일 있고 또 얼마 후 a가 일하는 고깃집에 손님이 많아서 a가 어쩔수 없이 남자 테이블에 가서 고기 구워주는데 a 남친이 그거보고
30
이름없음
2019/12/28 00:28:56
ID : 7dVbCrz8787
0
“즐거웠겠네? 남자들만 있는 테이블 가서 좋았겠다 ㅋㅋ 그치?” 이렇게 계속 비꼬았대 지는 말도 안하고 클럽에서 흔들어 제낀 주제에
31
이름없음
2019/12/28 00:29:48
ID : 7dVbCrz8787
0
와 부럽다 a는 남자 테이블에서 고기도 구워주고~ 이지롤 한 거
32
이름없음
2019/12/28 00:30:59
ID : 7dVbCrz8787
0
그래서 ㅜㅜ바보같은 a는 “오빠 미안해 오빠가 생각한 그런 거 절대 아니야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할게. 아무리 바빠도 남자 테이블 안 갈게..” 이런식으로 또 겁!나! 사과하고
33
이름없음
2019/12/28 00:31:46
ID : 7dVbCrz8787
0
근데 클럽 다녀온거랑 알바에서 손님 고기 구워준 거랑 급이 같아? 자기는 더 떳떳하지 못한짓 하고 돌아다녔으면서..;;
34
이름없음
2019/12/28 00:32:40
ID : 7dVbCrz8787
0
그래서 듣는 내가 너무 억장 무너져서 니가 뭔데 사과하냐고 ㅜ a, 니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ㅠ 속상해서 말했어 근데도 a는 아냐.. 내 잘못이야.. 이러고
35
이름없음
2019/12/28 00:33:58
ID : 7dVbCrz8787
0
아 그냥 몸터치 절대 안하고 그냥 말로만 대화 주고 받으면서 투닥 거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낭? 사귀는 사람이 질투도 안 할 정도의 가벼운 장난!
36
이름없음
2019/12/28 00:35:03
ID : 7dVbCrz8787
0
그리고 또 웃긴 점2 a 남친이 젊은(20대) 여자들만 가득 있는 테이블에 지가 나서서 고기 구워주러 감 ㅋㅋㅋ
37
이름없음
2019/12/28 00:36:45
ID : 7dVbCrz8787
0
웃긴 점3 a남친은 여자 알바생이랑 대화 함
38
이름없음
2019/12/28 00:38:00
ID : 7dVbCrz8787
0
a가 알바생이랑 말하거나 고기 구워주는 손님이 조금이라도 말 걸면 두눈에 쌍심지 켜고 난리침 “좋아? 좋았겠네 ㅋㅋ 남자들이랑 있어서 재밌었겠다~ 부러워 아주 ㅎㅎ” 매일 이런싣으로 나옴
39
이름없음
2019/12/28 00:38:52
ID : 7dVbCrz8787
0
그리고 허구한 날 약속 깸
40
이름없음
2019/12/28 00:39:10
ID : 7dVbCrz8787
0
미안~ 어머니랑 밥먹어야 할듯 ㅠ 이러면서
41
이름없음
2019/12/28 00:39:28
ID : 7dVbCrz8787
0
심지어 준비도 다했는데 약속 직전에 깸
42
이름없음
2019/12/28 00:39:36
ID : 7dVbCrz8787
0
그리고 새벽에 자꾸 불러냄
43
이름없음
2019/12/28 00:39:41
ID : 7dVbCrz8787
0
지가 온다? 그것도 아님
44
이름없음
2019/12/28 00:39:54
ID : 7dVbCrz8787
0
지가 술마시고 나서 지네 동네로 부름 ㅋㅋㅋ;
45
이름없음
2019/12/28 00:40:27
ID : 7dVbCrz8787
0
새벽 3시 막 이럴때 ..
46
이름없음
2019/12/28 00:40:54
ID : wq7upVatunx
0
혹시 그 친구 가정환경이 안좋다거나 그래? 약간 애정결핍이라 못놓는것같은데..보통 저러면 개싸우고 헤어지지않나
47
이름없음
2019/12/28 00:41:27
ID : 7dVbCrz8787
0
a한테 새벽에 전화 와서 내가 “엥 아직까지 안잤어? ”ㅠㅠ 이랬더니 웅.. 남친이 지금 만나자고 해서.. 준비중이야 ㅎㅎ 막 이럼 ㅜ
48
이름없음
2019/12/28 00:42:33
ID : 7dVbCrz8787
0
와우 맞아.. 얘네 집안 사정 내가 다 아는데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 특히 아버지랑은 ..절레절레
49
이름없음
2019/12/28 00:43:35
ID : 7dVbCrz8787
0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a집에서 잤는데 a가 갑자기 새벽에 거울보고 준비하는 거야
50
이름없음
2019/12/28 00:44:07
ID : mHBbA6o43XA
0
남친이 속으로 이성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에 보이네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은데 스레주가 뭐라 해줘도 친구는 안들을거야 ㅋㅋ 나중에 정신차리고 후회하겠지..
51
이름없음
2019/12/28 00:44:33
ID : 7dVbCrz8787
0
그래서 내가 ?? “이 시간에 어딜나가 나도 놀러왔ㄴ뎅!! ㅠㅠ 넘햐” 이렇게 장난식으로 얘기했으
52
이름없음
2019/12/28 00:45:04
ID : 7dVbCrz8787
0
ㅜㅜ 그런가봐 내가 아무리 말해도 절대 안들어 나 진짜 억장 다 무너지는듯
53
이름없음
2019/12/28 00:45:54
ID : 7dVbCrz8787
0
a가 “ 오빠가 지금 만나재!!”
54
이름없음
2019/12/28 00:47:09
ID : wq7upVatunx
0
그렇구나..보통 연상의 남자에다가 누가봐도 싸우고 헤어질법한 사건들인데 여자쪽에서 매달리고 못놓으면 대부분 그렇더라고..어릴때 못받은 사랑이나 아빠의 존재를 연상남에게 원한다고 해야하나? 사실 사랑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고픈만큼 자기 손에 있는 것들을 못놓더라고 그게 사랑이 아님을 알아도
55
이름없음
2019/12/28 00:47:14
ID : 7dVbCrz8787
0
이렇게 말한거. 나는 아 어차피 말려봤자 얘는 나감다 이런 생각 들어서 처음에 말리다가도 “그래.. 잘 다녀와 조심하고 ㅠ” 이렇게 말했우
56
이름없음
2019/12/28 00:48:33
ID : 7dVbCrz8787
0
와 진짜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맞는 것 같아 ㅠ 근데 보는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a가 상처 받는 모습 보니까 나도 너무 힘들어서 계속 말리는데도 상황이 나아지지가 않는다 ㅜㅜ
57
이름없음
2019/12/28 00:50:12
ID : 7dVbCrz8787
0
근데 한 20분 뒤? a가 한숨 쉬면서 “오빠가 그냥 지금 만나지 말재” 라고 말햇어 자기가 만나자고 했으면 그 말에 책임을 지던가 , 못 만날 상황이 생기면 전화로라도 사과하던가 그냥 딱 문자로만 미안해 못 만나겠어 이래버림
58
이름없음
2019/12/28 00:51:01
ID : 7dVbCrz8787
0
a는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닌지 나한테 “매번 이런식이야” 이러고 다시 씼ㄱ고 그냥 잠들었어
59
이름없음
2019/12/28 00:51:44
ID : 7dVbCrz8787
0
그리고 2주? 3주? 후에 내가 a집에 또 놀러갔는데 그날은 아침부터 서두르는거야 얘 평소에는 굉장히 느긋하거든
60
이름없음
2019/12/28 00:52:55
ID : 7dVbCrz8787
0
그래서 아침밥 먹은 거 하나도 안치우고 (많이 난장판 됨.. 아직도 a어머니께 그 생각하면 넘 죄송해) 나한테도 빨리행!! 지금 택시 왔어!! 이러고 뛰쳐나갔으..
61
이름없음
2019/12/28 00:53:21
ID : 7dVbCrz8787
0
나도 a가 나가서 대충 짐 챙겨서 서둘러 나와 탣시 탔어
62
이름없음
2019/12/28 00:53:48
ID : 7dVbCrz8787
0
근데 어디갔는줄 알아? 시불딱.. 택시타고 남친집 간거..
63
이름없음
2019/12/28 00:54:56
ID : 7dVbCrz8787
0
내가 너 미쳤나고 막 그러니까 “남친이 알바 가기 전에 자기 집 와달랭 ~~ ” 이러면서 택시에서 해맑아하고 ㅋㅋㅋㅋㅋㅋ
64
이름없음
2019/12/28 00:55:44
ID : 7dVbCrz8787
0
나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동네에 버려짐 ㅋㅋ 겨우 버스타고 역 가서 지하철 타고 집왔다
65
이름없음
2019/12/28 00:56:07
ID : 7dVbCrz8787
0
아 맞다 이런 얘기해도 되나..?
66
이름없음
2019/12/28 00:56:18
ID : 7dVbCrz8787
0
둘이 음.. ㄱㄱ도 했어
67
이름없음
2019/12/28 00:56:27
ID : 7dVbCrz8787
0
심지어 피임도 제대로 안했대
68
이름없음
2019/12/28 00:56:56
ID : 7dVbCrz8787
0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아까 말한 것 처럼 남친집 가서 밥먹고 ㄱㄱ 하고 알바가고 이런거
69
이름없음
2019/12/28 00:57:32
ID : 7dVbCrz8787
0
피임을 제대로 안했는데 그날은 a 남친이 엄청난 실수를 한거야 말 안해도 예상가지..?
70
이름없음
2019/12/28 00:58:02
ID : 7dVbCrz8787
0
그래서 a는 나보고 자기 어떡하냐고 막 울고 고민하고 초조해하고 미치려하고
71
이름없음
2019/12/28 00:58:45
ID : 7dVbCrz8787
0
옆에서 나는 아무것도 못해주니까 안심시켜주려고만 노력하고 너한테 무슨일이 생겨도 나는 네편이야라고 하고 그랬거든
72
이름없음
2019/12/28 00:59:15
ID : 7dVbCrz8787
0
다행히도 임신은 아니었지만 a 이것때문에 너무 힘들어했어
73
이름없음
2019/12/28 01:00:15
ID : 7dVbCrz8787
0
근데 a남친이 a가 사후피임약 먹고 몸 상태 안좋으니까 “a왜구래.. 입덧행?ㅎㅎ” 이러거나 배 만지면서 “여기 애기 있는거야?” 이랬대
74
이름없음
2019/12/28 01:00:23
ID : 7dVbCrz8787
0
하 이게 말이 되냐고
75
이름없음
2019/12/28 01:01:01
ID : 7dVbCrz8787
0
누구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a남친은 이런 말같지 않은 장난이나 치고 있고;
76
이름없음
2019/12/28 01:01:10
ID : wq7upVatunx
0
근데 본인도 알걸..저사람이 날 좋아해서 만나는게 아니란것도 알고 본인 감정도 좋아함보단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누구든 그 관계 자체를 못놓는거 그냥 스스로 행복회로 돌리면서 상처와 가시밭길 외면하고 있는거지 갈때까지 가서 상처받고 스스로 깨닫지 않는한 주변에서 뭐라한들 듣질않을테니 그냥 기다릴수밖에 없을거야 정신과도 가보고
77
이름없음
2019/12/28 01:02:02
ID : 7dVbCrz8787
0
아무리 20살이지만 그래도 성인인데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의문이고..;
78
이름없음
2019/12/28 01:03:25
ID : 7dVbCrz8787
0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상담도 받아보고 정신과도 가보면 어떠냐고 했더니 음.. 이러면서 망설이기만 하고 적극적인 대처 안하더라고ㅠ 심지어 헤어지는 것보다 그냥 이런 집찯 받으면서 만나는 게 더 났지 않아? 라고도 함..
79
이름없음
2019/12/28 01:04:16
ID : 7dVbCrz8787
0
그리고 a남친 곧 군대가는데 기다려달라고함 그리고 a 가 코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돈 모아서 성형하려고 하는데
80
이름없음
2019/12/28 01:04:35
ID : 7dVbCrz8787
0
계솓 말렸데 근데 이유가 뭔지 알아? 너 아플까봐 걱정돼 이런 것도 아니고
81
이름없음
2019/12/28 01:05:13
ID : 7dVbCrz8787
0
나 군대 가있는 사이에 예뻐져서 남자 생기면 어떡해; 그럴까봐 나는 반대야 ㅇㅈㄹ
82
이름없음
2019/12/28 01:05:54
ID : 7dVbCrz8787
0
가뜩이나 외로움 타는 애인데 지 군대 기다려 달라는 것도 어이없고
83
이름없음
2019/12/28 01:07:13
ID : 7dVbCrz8787
0
그리고 또 남자랑만 옆에 있어도 발작버튼 눌려서 a한테 난리침
84
이름없음
2019/12/28 01:07:29
ID : wq7upVatunx
0
ㅇㄴ..그건 집착 아니고 걍 인형놀이 같은거 하는것같은데 자기가 필요할때 순종적이고 원하는거 다해주는 집착이라고 생각할 말도 집착보단 희롱에 가깝고..그냥 강제 병원행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혈연이 아니니깐 불가능하겠징..
85
이름없음
2019/12/28 01:07:38
ID : 7dVbCrz8787
0
그리고 이렇게 엿 먹여놓고 우리 헤어지자고 통보함
86
이름없음
2019/12/28 01:08:09
ID : 7dVbCrz8787
0
아 사실 마지막에 밝힐랴고 했는데 a 내 사촌이야.. 한살터울인 내 사촌동생
87
이름없음
2019/12/28 01:08:58
ID : 7dVbCrz8787
0
그리고 헤어지고 알바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잘해줬대 그리고 a가 다른 알바생이랑 말하는 거 보자마자 또 지랄함 ㅋㅋ 지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88
이름없음
2019/12/28 01:09:24
ID : 7dVbCrz8787
0
근데 a도 답답한게 헤어지고 2일? 있다가 다시 사귐ㅋㅋㅋ 현재진행중
89
이름없음
2019/12/28 01:09:57
ID : wq7upVatunx
0
허..혹시 스레주 부모님은 아셔?
90
이름없음
2019/12/28 01:10:26
ID : 7dVbCrz8787
0
너무 썰이 많은데.. 매번 이런식으로 a 남친이 행동하는 거라서 조금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어서ㅜ 근데 매일 이런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돼
91
이름없음
2019/12/28 01:10:46
ID : 7dVbCrz8787
0
놉..! ㅜㅜ 알면 집안 뒤집어 질걸
92
이름없음
2019/12/28 01:11:38
ID : 7dVbCrz8787
0
a가 심성은 정말 착한대 부모님께 쌓인게 많아서 부모님이 옳을때에도 부모님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쳐..
93
이름없음
2019/12/28 01:12:33
ID : 7dVbCrz8787
0
검정고시 학원 다니거 있는데 요즘 거기도 잘 안나가서 부모님이란 냉전중
자취 시켜줄랴고 했는데 사후피임약 봉지 발견하셔서 자취 취소 됨
94
이름없음
2019/12/28 01:13:19
ID : 7dVbCrz8787
0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까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ㅜ 검정고시 학원도 안나가고 누가봐도 이상한 남친에게 빠져있고.. 나 너무 힘들어 ㅜ 본인은 더 힘들겠지만
95
이름없음
2019/12/28 01:14:46
ID : 7dVbCrz8787
0
검고는 둘째치고 어떻게 하면 얘가 정신차리고 남친이란 헤어질 수 있을까아
96
이름없음
2019/12/28 01:17:48
ID : wq7upVatunx
0
솔직히 가장 베스트는 그 본인이 깨닫고 불안한거 털어내는게 좋은데 그 길은 먼것같네..추천까지는 아닌데 스레주 부모님께 간략하게라도 말하고 정신과 입원을 하는게 어떨까싶네 친척이라서 안되면 그쪽 부모님하고 상담해서 좋은병원에 가는게..일반인이 저 사람을 바꿔놓을 수 있을것같지가 않아
97
이름없음
2019/12/28 01:20:08
ID : 7dVbCrz8787
0
그래서 나도 다른 문제로 조금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의사쌤이랑 상담 좀 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해야 할듯 ㅜㅜ 근데 얘가 부모님 말은 죽어도 안들어서 부모님께 말하면 더 역효과 날 것 같아 나는 얘가 진지하게 치료 받았으면 좋겠거든.. 하아
98
이름없음
2019/12/28 01:26:35
ID : wq7upVatunx
0
일단 계속 권유하고 말하는것밖에 나도 뭐라할말이 없다..그래도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가 알아주지 않을까
99
이름없음
2019/12/28 01:29:53
ID : 7dVbCrz8787
0
음 글쿤.. 오키 내가 더 노력해 봐야겠어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없는 글 읽어 주고 답댓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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