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들 연예계 쪽으로 넘어가라는데 (6)
2.너무 힘든데 혹시 수고했다고 한 번씩만 말해줄 수 있을까...? (16)
3.혹시 나 기억하는 사람있어? (2)
4.. (1)
5.너무 현타와서 혼자 바람쐬고 싶다. (1)
6.사람들이 나한테 스킨쉽 되게 자연스럽게 하는데 이게싫어.ㅠ (6)
7.니네 엄마랑 싸우면 손지검당하냐 (5)
8.죽고싶은 이유랄까 (3)
9.내가 죽음을 결심했을 때, 누군가 말려줄 사람이 있을까? (11)
10.예쁜 얼굴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안 살아도 됐을 거 같아 (15)
11.우울주의 (2)
12.그냥 들어와서 그림만 보면 좋을 거 같아 (19)
13.쌍수 상담 갔다 왔는데... 이런 곳 걸러야 해? (6)
14.예전에 내가 정신건강이 안 좋았는데 (2)
15.남ㅁ친 사귀고 싶다 (10)
16.풍기문란 (7)
17.혹시 가족 중에 한 명이 이단, 사이비 다닌 사람 있어? (10)
18.사람을 안죽였는데 감옥갈수있어? (11)
19.. (8)
20.같은반 친구를 좋아하게된것같아ㅠ 동성이야 (11)
1
이름없음
2019/12/31 13:33:05
ID : AjcoFdzVgpg
0
나 고딩인데 지금까지 모솔 ㅠㅜㅠㅜ 대학교 가서 사귀어도 안 늦는다는데 이왕이면 고등학교 다니면서 사귀어보고 싶어, ,
뭔가 있잖아 날 좋아하는 친구들은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ㄴ데 진짜 많았다? 난 어릴 때부터 못생겼다는 소리 듣고 자랐어서 예쁘다고 말 듣는 것도 진짜 싫어할 정도로 자신감이 바닥을 치거든 .. 그리고 거울을 봐도 누가 찍어 준 사진을 봐도 다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인데.. (어느 정도냐면 중학교 졸업사진 찍는데 사진 찍혀야 하는 이 상황이 진짜 숨막혔어서 선생님한테도 간절히 말씀 드렸는데 결국 강제로 찍고 와서 참다 참다 진짜 펑펑 울었어) 근데 뭔가 미안하지만 고백했던 애들은 정 떨어져서 다들 진짜 친ㄴ했는데 내가 떨어져서 지금 사이 안 좋아 ㅠㅜㅠ 음 그래도 과거에 날 좋아했다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내가 예뻤긴 하다네, 대체 왜 ....??
그리고 내가 살면서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나한테 별 관심이 없었는 듯 해..
최근에도 누구 좋아했었는데 내가 진짜 답답하게도 굴고 노답처럼 굴어서 만나면 막상 좀 내 착각인가 반응 진짜 괜찮았는데. 연락은 내가 안 좋아했었을 땐 엄청 걔가 먼저 뭐하냐 하면서 물어봤는데, 내가 좋아하고 뭐 답 없이 군 후에는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연락 끊기더라
생각해봤을 땐 내겐 크게 세 가지 문제가 있는 듯 해
첫번째는 내 자신감이 누굴 좋아하면 엄청 낮아져서 진짜 답 없이 굴어,, 그 답 없음ㄴ은 상상을 초월해..
두번째는 마음이 안 맞는다 날 먼저 좋아하면 나는 싫어해. .
세번째는 내가 너무 성격이 특이해서 진입장벽이 높대. . 나 좋아했던 애들은 한 5명 제외하고 다 내가 고민도 듣고 엄청 잘 해줬던 친구들이니까. .
내가 마지막으로 좋아한 애한테 연락도 간간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냥 저러고 나니 되든 말든 일단 가볍게 친구로만 지내고 싶어서 ㅠ 또 연락 하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모르겠ㄱ어ㅠㅠㅠ
2
이름없음
2019/12/31 13:34:27
ID : IE3wmpO6Zcs
0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진만 찍으면 못생기게 나오는 얼굴이 있긴 해 거울은 조명이나 심리적인 문제도 있고 내생각엔 스레주 예쁠것같다
3
이름없음
2020/01/02 16:29:04
ID : AjcoFdzVgpg
0
헉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그렇게 분석적으로 말 해주니까 좀 안심 되는 느낌이랄까큐큐 ㅠㅠㅠㅠ무튼 너무 고마워 레스...💫💫
4
이름없음
2020/01/02 16:35:50
ID : zWo6nRwnu8q
0
좀 미안한 말인데 스레주 말로 얻은 정보만 듣고 말하면 성격문제가 큰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외모보다 성격이라서......아직 연애할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좋아한 애는 스레주가 먼저 좋다고 한거야? 아니면 스레에 적힌 최근 그 상대야?
5
이름없음
2020/01/02 17:24:07
ID : 3DuoKZjwIE2
0
222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 문제 같음.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길 가다 보면 진짜 박색인 애들도 저마다 남친 여친 팔짱 끼고 다니더라.
괜찮게 생겼어도 자신감 없고 피곤한 성격이면 매력 떨어지고 생긴게 좀 떨어져도 자신감 있고 꼬인 구석 없고 밝은 성격이면 매력 철철...
생긴거는 아무런 정보 없이 처음 봤을 때나 플러스 요소가 되는거지 그 이후론 성격에서 많이 갈리는거 같아.
6
이름없음
2020/01/02 18:38:02
ID : 802mleIE4Hv
0
최근 그 상대랑 동일 인물이야 ㅠㅠㅠㅠㅠ
정말정말 고마워 조언 ㅠㅠㅠㅠㅠㅠ 나 확실히 그런 얘기로 친구들한테 말 해보면 왜 이렇게 자기들이 봤을 땐 안 그래도 될 것 같은데 자신감이 가끔 이상하게 높은 것 같으면서도 바닥으로 기냐고 그러더라고 ㅠㅠ 사실 내 얼굴이나 특이점만 보고 빠져서 성격도 좋아해주거나 감당하려고 하는 애들도 있었긴 한데, 전자는 원래 내가 보통의 인간관계에선 누구한테 기댄다기 보단 항상 서포팅을 해줘서 내가 그냥 그렇게 해 줬던거라 그랬던 것 같구 .. 후자는 보통은 나랑 정말 친한 애들 중에서도 엄청 가까운 느낌이라 내가 이러는게 무의식 적으로 드러나서 간접적으로 아는데도 날 너무 좋아했어서 감당하려고 했던 것 같아ㅠㅠㅠ
7
이름없음
2020/01/02 18:42:18
ID : 802mleIE4Hv
0
흐앙... 자신감 바닥에 피곤한거 너무 난데ㅠㅠㅠㅠㅠ 나 항상 그럴꺼 알면서도 내가 좋아하면 계속계속 저렇게 생각하다가 이상한 짓도 하고 그래.. .. 마지막에 좋아했던 친구는 너무 좋은 친구였어서 나 꽤나 자신감이 철철 넘쳤어서 처음엔 매력있게 보였을 수도 있던 것 같은데 가면 갈 수록 옆에서 어떤 애가 자존심 떨어뜨려서 마지막엔 걔도 질려서 거리 두더라 허엉ㅇ엉 ㅠㅠㅠ
8
이름없음
2020/01/02 18:45:00
ID : 802mleIE4Hv
0
허억 나 스레딕 글 쓰는건 처음이라서....!!!!!!!!!!
혹시 몰라서 나 스레주야!!!!!!!!!!!!@@!!폰이라 그래ㅠㅠ
9
이름없음
2020/01/02 18:53:48
ID : zWo6nRwnu8q
0
최근 그 상대랑 동일 인물이면 아마 잘되긴 힘들거야
옛날에 비슷한 케이스의 여자를 좋아했었거든?
결국은 성격이 안 맞아서 감당이 안되더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굴 좋아한 걸 후회했고 내가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까지 좋아해야되나 싶기도 했어
스레주가 확 바뀌는 게 아니라면 지금 상태로 그 사람이랑 잘 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해
성격이 좋다 나쁘다 같은 말을 할 생각은 없지만 쉽지는 않아보여
개인적으로 딱 한 가지만 충고해도 된다면 자존감을 타인에 의존해서 높이려고 하지는 않았으면 싶어
못생겼다는 말 듣고 살아왔다고 하니까 이해는 당연히 되지만 계속 지금 자존감 상태로는 앞으로도 비슷한 일들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그 반복되는 싸이클을 끊어줄 제대로 된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를 아끼는데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은 다 다르겠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남에게도 제대로 사랑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내면까지 오래오래 말야
비유가 좀 나쁠수도 있는데 스레주라면 자기 입에 안 맞는 음식을 음식점을 차려서 팔 자신이 있어?
이 부분만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은 워낙 다양해서 딱 이걸해봐 라고는 말은 못하겠다
10
이름없음
2020/01/02 19:15:24
ID : 802mleIE4Hv
0
흐어엉ㅇ...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그래도 어릴 때 잠깐이지 커서는 못생겼다는 소리는 장난이나, 어릴 때같이 가족들한테나 듣고 있지, 진심으로 예쁘다고 해주거나, 너는 성격이 좀 특이해서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거지 정말 괜찮은 애라고 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정말 고마워 하고 있긴 해...ㅠㅠㅠ 요즘 자신감이 공부 때문에 정말 뚝-뚝- 떨어지고 있는 중이야 ㅠㅠ 원랜 딱히 별 걱정 없던 중3 초반까진 못생겼다는 소리 들어도 타격 안 받고, 오히려 그런 소리 들으면 얼평 엿먹으라고 배로 갚아 줄 정도의 자신감이었는데(살짝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것 때문에 항체가 있었던 느낌이야)ㅠ 그 때도 사진 찍는건 똑같이 싫어했지만..* 요즘은 여러모로 자신감이 바닥을 기어서 아무 말이나 듣고도 엄청 찢어지고 있어서 그러는 듯 해ㅠ큐ㅠ 그래서 요즘 그냥 말에 습관을 들이고 있는게 강제로라도 내가 스스로 장점이나 특기라고 생각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식으로 말 하는거거든 큐ㅠㅠㅠ원랜 진짜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지나치게 겸손했어서 그래도 ㄱ그거라도 고치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한데, 으ㅇ아 아직 멀었지... 아무튼 레스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조언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ㅇ유 안 나빠ㅠㅠ 너무 느낌 오는데 도움이 되었어ㅠㅠ!!!!!! 고마워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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