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을 괴롭히는 방법 (7)
2.일기 (15)
3.영안을 트는 방법이 뭐야? 아니면 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16)
4.해킹?? 아니면 귀신의 장난?? (2)
5.금기스레 (2)
6.새로 이사 온 집이 이상해 (19)
7.진짜 뭐지 너무 무서워 이런 적이 처음이라 (52)
8.윗집(추정) 이상한 소리가 들려 (8)
9.우연이면 좋겠다 (29)
10.악마가 진짜 존재한다고 다들 믿어? (24)
11.나 귀신볼 수 있는데 궁금한 거 있어?2 (75)
12.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더라 (79)
13.괴담이긴 뭐하고 경험담이야 (54)
14.한 집에 종교가 여러개면 안좋나? (7)
15.풀고싶지만 스레 세우긴 뭐한 짧은 썰들 적고가 (1)
16.새벽 그리고 화장실 (29)
17.귀신은 진짜 실존하는게 맞는거야? (20)
18.타 커뮤에 이상한 유투브 채널이 올라왔다 (28)
19.사메지마사건 (7)
20.이틀연속으로 이상한 꿈 꾸는데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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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28:26
ID : kq6lzQk03zP
0
작년부터였어ㅜㅜ 이상한 일이 연달아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나한테는 이득이였는데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 그게 너무 안 좋아서 돌아버릴 거 같았어 우연인가 싶기도 했지만 우연이 5번 이상 반복되지는 않지 단기간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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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29:32
ID : kq6lzQk03zP
0
머... 우연이길 바라지만 사람 다친거랑 죽은 것도 있으니까 너무 유쾌하게 주작이라고 하지는 말아줘. 줄 관심 없다.
4
이름없음
2020/01/08 11:29:45
ID : TQspcK42Ntb
0
ㅂㄱㅇㅇ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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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31:24
ID : kq6lzQk03zP
0
작년이야. 여름인지 가을인지는 모르겠는데 시작은 여름쯤이러고 기억해. 나는 숙제를 하나도 안 한 상태였고, 30분 후에 과외 선생님께서 오기로 했었어. 진짜로 너무 수업을 하기 싫어서 마음 속으로 제발 오늘 수업은 안 하게 해줘, 하고 안달내 하고 있었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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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33:25
ID : kq6lzQk03zP
0
한 10분쯤 후에 엄마가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대. 그래서 무슨 일 있어? 쌤이 지금 온대? 이러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접촉사고? 가 나셨다는거야. 오른쪽 팔(손가락인지 손목인지 팔인지 헷갈려.)이 다치셔서 부득이하게 수업을 못하겠다고 하셨어. 나는 우연이라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다행이지만 괜찮은 건가...? 싶었어...
7
이름없음
2020/01/08 11:34:13
ID : DAkmraq5amp
0
ㅂㄱㅇㅇ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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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35:13
ID : kq6lzQk03zP
0
그 뒤로도 무의식적으로 수업 하기 싫어, 하고 빌면 내가 숙제를 하나도 안 한 날에만 쌤이 꼭 어디 아프시거나 다치셨어. 그렇게 자주는 아니고, 수업 3~4번에 1번 꼴. 근데 그러다 보니 좀 의심이 가더라고. 우연이 반복되니까 좀 불안해진거야. 그냥... 무의식적으로라도 뭘 빌지 말아야지, 했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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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36:49
ID : kq6lzQk03zP
0
시험 100점 맞고 싶다! 체육 1등 하고 싶다! 같은 건 빌어도 안 이뤄지니까, 우연이겠구나 싶은 마음도 한 편 있었어. 쨌든 그런 식으로 한달에 한 번 꼴로 수업을 빠지던 중에 일어난 일이야. 사람 죽음 언급 있으니까 불편하면 돌아가줘.
10
이름없음
2020/01/08 11:38:09
ID : DAkmraq5amp
0
ㅂㄱㅇㅇ!!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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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40:44
ID : kq6lzQk03zP
0
확실히 그걸 원했던 날짜도 기억해. 7월 2일이야. 7월 2일, 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시골(외가)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 거기에 물호스도 있고, 그 근처에 바다도 있어서 거기를 너무 좋아했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조르듯이 엄마, 나 시골 가고 싶어! 시골 가자 시골. ○○시 가자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야?
12
♬
2020/01/08 11:43:45
ID : kq6lzQk03zP
0
딱 6일 후,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돌아오자마자 엄마가 짐 싸래. 내가 어디 가냐고 물으니까 아빠가 대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해줬어. 바로 짐 싸고 출발하재. 나는 그 말 듣고 혼란스러워하면서 짐 쌌어. 그리고 결론적으론 시골에 가서 4~5일 정도 있다가 왔지. 엄마가 너 시골가고 싶어했으니까 더 있다가 나중에 오자고 했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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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45:36
ID : 89wHu9AjfWn
0
우리 학교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장례일 경우 현장 체험 다녀온다는 이야기만 미리 하면 나중에 신청서를 내도 되었던 학교였어. 결국 가는 이유가 안 좋아서 할아버지 집에서 우울하게 시간만 보내다 왔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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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1:47:01
ID : 89wHu9AjfWn
0
이동중이라 좀 바빠. 시간 날 때 이을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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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6:44:46
ID : TRxu03BdRDx
0
그 뒤로도 결과가 딱 정해져 있는데 그 과정이 정해져 있지 않은 거... 아까 말한 거처럼 쌤 안 왔으면, 시골가고 싶어, 학교가기 싫어 이런 거는 꼭 이뤄졌어. 근데 문제라면 그 과정이 하나같이 다 안좋았다는 거겠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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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6:48:14
ID : TRxu03BdRDx
0
그냥 우연일 수도 있지만 말이야 귀신이 장난치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아져. 어떤 거 같아? 요즘은 매일 가위 눌리는 거 말고 별다른 일은 없네.
17
이름없음
2020/01/08 16:52:34
ID : 40q7wHyIHDv
0
귀신이라기보다 운명이나 사주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생각 조심해야겠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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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6:55:18
ID : TRxu03BdRDx
0
운명이라니 무섭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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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6:56:50
ID : TRxu03BdRDx
0
하얀 하늘 밑의 산이나 해지는 풍경의 숲 같은거만 기억에 엄청 남아 시골 좋아해서 그렇겠지? 그 풍경들 생각하면 좀 울것같거든. 훌찌락...
20
이름없음
2020/01/08 17:16:45
ID : E1clfXtg3XB
0
어? 나 너랑 비슷한 썰 예전에 본적있어. 그 너 처럼 그런 자잘한 소원?을 친구 몇몇이랑 가벼운 마음으로 말했는데 스레주랑 비슷한 방식으로 사소하게 이루어지더래. 근데 점점 그 상대를 다치게하는 위험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서 말조심했는데 그러다 무당을 찾아가게 됐나? 거기서 무당이 주위에 듣고 있던 귀신이 그 말을 듣고 살살들어주면서 더 소원을 말하게하고 그렇게 사람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깔깔거리며 좋아하고 있다고 그러더래..그 썰이랑 비슷하네
21
이름없음
2020/01/08 17:23:16
ID : E1clfXtg3XB
0
그 방식도 내가 기억하기론 그 애들이 보쌈을 시킴. 근데 나중에 그 음식말고 다른게 먹고싶어졌지만 이미 배달해서 취소를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음식점에서 전화과와서 배달원이 교통사고가 나서 다른 음식을 시켜야겠다고 말했다함.
22
이름없음
2020/01/08 17:25:11
ID : TRxu03BdRDx
0
미쳤나보ㅏ 어떡해 나 엄청 무의식적으로 비는 편이라서 내가 조절은 못해 빌고 나서 아! 하는 편이라구...어떡하지
23
이름없음
2020/01/08 17:35:39
ID : E1clfXtg3XB
0
글쎄 그건 나도 잘...말조심, 행동조심 하는 수 밖에.. 넌 귀신 아닐 수도 있는거고;; 저기 니가 1등했으면 좋겠다 같은건 안들어준다니까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는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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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20:58:23
ID : 7huq5cK2LcI
0
귀신이 나쁘다 증말 장난치는거야...? 아니길 바랬는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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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20:58:43
ID : 7huq5cK2LcI
0
사실 우연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단말여...
26
이름없음
2020/01/08 22:12:53
ID : E1clfXtg3XB
0
음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한디.. 장난도 장난인데 힘이 커진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사람을 괴롭히면 벌을 받는데 사람이 소원빌어서 대신해준건 벌을 안받는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여튼 장난도 있지만 어떤 이득이 있어서 그랬던거 였을껄?
27
이름없음
2020/01/08 22:38:24
ID : lxvclgZjyY5
0
헐 나도 그랬어! 중딩때 학교 너무 가기 싫다고 속으로 제발 학교 안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교통사고 나서 전치3주로 거의 한달동안 학교 안 감. 학원가기 싫다고 소원빌었더니 독감걸림. 싫어하는 애 제발 디졋으면 좋겠다고 소원빌었더니 걔 강당에 그 통로 알아? 우리 학교는 강당 입구가 뻥뚫린 창문없는 맞바람치는 베란다? 처럼 그랬는데 그 난간 위로 올라가서 서려고 하다가 떨어져서 응급실 실려감. 더 무서운건 걔가 뇌출혈이랬나? 구급차로 실려가다가 죽었대. 그래서 학교에서 장례식같은 거 했어. 그 뒤로는 나도 무서워서 소원같은 거 빌지도 않고 착실하게 반년정도 살았더니 그 뒤로 안그러더라.
28
이름없음
2020/01/10 13:38:57
ID : rs5UZhbyLao
0
그렇구나ㅜㅜ재미와 이득을 위해서라는 걸까
29
이름없음
2020/01/10 13:39:36
ID : rs5UZhbyLao
0
완전 위험하다 이거 조심해야겠아 근데 왜 이러지 진짜 귀신때문인건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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