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휴대폰 중독인 것 같아ㅜㅜㅠ (3)
2.다들 SNS 하니??? 나 좀 도와줘 ㅠㅠㅠ (9)
3.학원 새로 다니게 됐는데 (5)
4.내가 쫌 싫어하는친구 있는데 (5)
5.좆같고 우울하고... (7)
6.. (2)
7.나보다 더한 사람 있냐 (5)
8.왜 다 똑같은거에요? (4)
9.우리 엄마 남자친구의 딸이랑 한 방에서 자라는 거 어떻게 생각해? (13)
10.잠잘때 죄책감이 들어 (7)
11.모두 부모님이랑 위치 추적 어플 깔아서 위치공유해? (10)
12.남친이랑 동거 중이야 (6)
13.있잖아 그 (3)
14.그냥 엄마랑 싸우고 나면 내 마음이 너무 미안하고 죽고싶어 (2)
15.엄마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1)
16.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5)
17.인간관계, 다 놓아버리고 싶어.... (17)
18.음식이 너무 심하게 물려서 고민이야 ㅠㅠㅠㅠㅠ (8)
19.얘들아 저녁 뭐먹징 (3)
20.봉사 부모님이 반대하는거같음 (4)
1
이름없음
2020/01/12 20:43:01
ID : 786ZhcGleFc
0
ㅈㄱㄴ 진짜 음식이 너무 심하게 물려서 고민이야..
2
이름없음
2020/01/12 20:43:57
ID : 786ZhcGleFc
0
뷔페 가면 보통 4접시 먹는데 더 먹을 수 있는데도 너무 물려서 콜라를 종이컵 기준 한 5컵을 마시거든 그럼 배에 탄산 차서 더 먹을 수 있는데 너무 억울하고 아깝고...
3
이름없음
2020/01/12 20:44:42
ID : 786ZhcGleFc
0
밥이나 라면 먹을 때도 종이컵 기준 거의 물 3컵은 기본으로 마셔... 밥 먹는 도중에 물 마시면 장에 안 좋다는데 내가 장도 약해서 설사도 자주 하거든.. 이게 밥 먹을 때 물 마셔서 더 심해진 건가 싶고
4
이름없음
2020/01/12 20:45:29
ID : 786ZhcGleFc
0
오늘도 족발 시켜서 먹는데 한 3입 먹다 너무 질리고 느끼해서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고기 한조각 당 콜라 한 입씩 마시다가 도저히 물려서 제대로 못 먹고 왔음 ㅠㅠㅠ
5
이름없음
2020/01/12 20:47:32
ID : qZjtcpRxu4F
0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이나 식도에 좋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네 :(
물린다는건 네 몸이 더이상 원치 않는 상태인거 아닐까..? 꼭 위장이 꽉 차야 충분한건 아니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
혹시 뷔페 비용이 아까운거면, 비슷한 비용에 네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가게를 찾아보는건 어때?
6
이름없음
2020/01/12 20:50:01
ID : 786ZhcGleFc
0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몸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인가봐.... 앞으론 그냥 물리면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그만 먹어야겠어 ㅠㅠ 답변 고마워!!
7
이름없음
2020/01/12 20:58:47
ID : qZjtcpRxu4F
0
엇;; 그냥 뷔페가 아니라 음식 전체적으로 그런거였구나. 섣불리 써서 미안..
혹시 병원에서 소화기관 관련된 문제가 나온적은 있어? 있다면 관련 문제일수도 있고, 장이 약해서 자주 탈 나는 것 때문에 먹는 것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걸수도 있어. 신체적 문제라면 병원 등에서 도움을 받아봐. 식이요법에 관해서도 의사선생님께 조언을 구해보고.
혹시 탈나는 것 외에 음식에 대한 안좋은 기억같은건 있었을까? 혹시 부모님께선 식사에 대해 어떤 주의시고, 식사 분위기는 좀 어떤 편이야? 큰 문제가 없다면 네가 언제부터 그랬는지,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면 부모님께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알아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만약 안좋은 기억이나 환경 때문이었다면.. 식사 분위기를 바꾸는 것과 상담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이야기밖엔 해 줄수가 없네. 미안해.
먹었을 때 물리는게 덜한 음식은 있었어? 있었다면 어떤 음식이었어? 혹은 누가 만든 음식이었어? 그런 음식이 있었다면 좀 나아질 수 있는 힌트일 수도 있어. 간의 문제일 수도 있고, 재료를 어떤걸 쓰는지, 음식을 더 부드럽게 하거나 그 외에 차별점이 있는지 알면 네게 도움이 될거야.
요리는 하는 편이야? 한다면 그 음식은 좀 괜찮아, 아니면 마찬가지야? 만약 스스로 요리하는 편이라면 좀 더 네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여러모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 요리를 조금씩 다양하게 해서 한입씩 먹는 방법도 가능하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8
이름없음
2020/01/12 21:36:58
ID : 786ZhcGleFc
0
고마워! 내가 평소에 나에게 던지지 못했던 해야 할 질문들을 다 정리해준 것 같아.
진짜 생각해보니 내가 위랑 장 둘 다 약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내가 특별히 물리는 음식은 어렸을 때 급격하게 많이 먹다 갑자기 느끼해졌던 음식들이 그랬어. 특히 생각나는 건 고구마 튀김이랑 오리고기. 솔직히 족발도 약간. 다 아무리 배고프다 해도 생각만 해도 느끼한데 공통점이 갑자기 많이 먹고나서 그 이후로 극도로 느끼해서 싫어했다는...
우리 가족이 고기를 많이 먹고 간도 쎄고 기름진 걸 좋아하기도 하고, 엄마한텐 미안하지만 요리할 수 있는 범위가 적으셔서 맨날 비슷비슷한 음식을 돌려 해서 먹다보니... 느끼해진 것도 있는 것 같구.
음식에 양배추 같은 거 들어가면 훨씬 좋더라고.
미안할 필요 전혀전혀 없어! 여기 올리길 잘한 것 같애 진짜로 ㅎㅎ 이렇게 정성스레 답변을 해줄 줄은 몰랐는데 너무 도움됐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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