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중1때부터 쌍수하고싶었는데 결국 고3되서함 쌍액만3년하고 2년동안 아예안함 수면마취하면 안아프고 자는느낌일줄알았음 수면마취주사를 놓고 뭐야..? 안자지는데? .. 이지랄했는데 갑자기 식물인간된거마냥 쓰러짐(?) 수면마취후 쓰러지고 부분마취함 하지만 의식은 깨있고 감각은없고 어지러운데 무슨 사후세계보는거마냥 롤러코스터 느낌나고 무지개같은게 보였음 진짜 어떤생각 했냐면 쌍수하다 죽는건가 아니 이미죽었나 이생각함 ㅋㅋㅋㅋ 그러다 점점 심장이 빨리뛰는?게 느껴짐 점점 감각도 돌아오고 내가입술이있구나를 느껴지고 눈도 좀 감각돌아올때 의사가 계속 눈떠보라하고 후에 감각 존나살았는데 그때가 쌍커풀하기후반이었음 존~~~나아파서 움찔거렸는데 의사가 아프구나?.. 곧끝나.. 이러는데 그이후 5시간한거마냥 계속 안끝나고 앞트임하는데 실지나가는거 다느껴지고 살태우는?전기같은거 존나찌릿하는데 오징어타는냄새랑 동시에 존나아픈 고통왔음 참기힘들었는데 몇십번을 반복한듯 차라리 죽는게 더 나았을거란 생각했음 진짜 다음생엔 못생겨도 수술은 안해야겠음 10000시간같은 1시간이 지나가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수면마취때문에 아무것도 안먹고 물도못마시게해서 배고파뒤지겠는데 어지럽고 눈떠도 진짜 완전 안보여서 죽고싳었음 그러다 일어나서 짐챙겨서 비틀비틀로비로가서 중앙으로 가는데 눈이 진짜 앞이안보여서 저..저....안보여요....이지랄하면서 찐따짓함 ... 의사가 ㅎㅎ..모자를 올려쓰세요 이럼 아니씨발 모자가문제가아니고 눈에 밴드때문에 안보인다고요 쨋든 1층에서 약계산하고 밖에나왔는데 ㄹㅇ로 색깔밖에안보이고 핸드폰도 겨우겨우 보고 택시불러서 집가는데 공복에 차타니까 멀미뒤질뻔했음 그리고 집가고 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