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 2020/01/21 03:58:43 ID : RCkttgZcnve 0
안녕 나는 지금 유럽권 국가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9학년 학생이야. 온지는 이주 쪼끔 넘었구 학교 다닌지는 이주 쪼끔 안됐네 ㅎㅎ 사실 하이틴 영화나 드라마 속에 외국 학교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서, 공부 안하니까 좋지 않냐구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고 생각할 수도있을거라고 생각해. 근데 여기 애들.. (이건 내 경험에 의존한 생각이니까 그냥 이럴 수도 있구나 하고 봐주면 고마울거 같다 ㅠㅠ) 술담은 기본이고 애들끼리 진도도 엄청 빠르고 여기 애들조차 남자애들 인격이 별로라고 할 정도로 애들이 별로 질이 좋지 않아... 한국에 있을때는 남자애들이랑도 잘 놀았고 서열이나 그런것도 없었는데 여기는 남녀 딱딱에 서열이라고 해야될지 그런게 심해.. 계속 영어만 쓰니까 성격도 소심해져가고 할말, 하고싶은 얘기 하나도 못하겠고 한국이 너무 그립다.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구... 내가 동양인이고 그래서 더 무시당하고 그런걸지도 모르겠네. 외국 학교 다녀본 경험있는 레스주 혹시라도 있으면 조언이나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친구관계라던가 그런게 원만할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이렇게 한글 많이 쓰는 것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다 ㅎㅎ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구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가벼워지는 거 같아. 사실 부모님께선 내가 잘 적응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놓으신 상태라 말씀드릴 수도 없어. 버티기 힘들다.
2 이름없음 2020/01/21 04:24:57 ID : dyLanvctxVa 0
안녕 스레주! 난 외국학교에 다니진않지만 한 번 레주 글을 쭉 읽어보니까 정말 힘들것같아.. 보는 내가 답답해진느낌이 들더라 근데 서열이나 그런건 진짜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어 나도 하이틴 드라마속의 분위기만 생각하고 로망으로 두고있었거든..! 고민있는데 털 사람이없다면 스레딕에 와서 시원하게 풀고가! 내가 별 도움은 되지못했지만 레주의 외국생활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다 화이팅!
3 im 2020/01/21 04:28:30 ID : RCkttgZcnve 0
나도 오기전까지 외국 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ㅎㅎ 우리 학교만 이런 걸수도 있으니까 외국 학교에 대한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 서열 같은건 이것도 하나 별로인 점인데 가령 인기많고 그런 여자애들한테 남자애들이 스킨십하고, 말걸고 그러는거랑 자세히 보면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다 서열 있는게 눈에 보이더라.... 진짜 자유롭고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답답한 학교야;;
4 이름없음 2020/01/21 04:52:15 ID : h9fU0nyINAi 0
국제학교면 다른 동양인 친구는 없어? 내 친구는 미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거기서 일본인이랑 친해져서 일본도 같이 갔다왔더라구 물론 대화는 영어로 하지만! 내가 경험팁같은걸 줄 순 없지만 레주 소신 잘 지키고 멘탈 잘 잡으면 좋을 것 같아!!
5 im 2020/01/21 06:30:08 ID : RCkttgZcnve 0
동양인 친구 있어! 한국인 친구도 있구,, 요새 학교에서 서로 얼굴보면 너도 현타 씨게 오는구나하는 동질감 느껴지구 ㅎㅎ허... 매일 학교가 왜 이모냥일까 하소연하는게 낙이야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한국말만 계속 하고 다니기에는 외국애들한테 아예 벽치는 게 되버리니까 하루에 한 3-4분? 그정도만 한국인 친구랑 노는거 같네,, 이게 근데 언어가 생각보다 많이 커. 언어 때문에 성격까지 바뀔줄 몰랐어.. 암튼 레스주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아 진짜 엄마때매 ㅈㄴ 스트레스 받아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30레스19살에 고1재학 오바야 ? 3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5레스우울증같은데 정신병원 가봐야되나? 1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레스이 일을 해야 할까?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4레스남동생 죽이고싶어. 내 인생 왜 이렇게 불쌍하냐 5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3레스대학 면접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3레스웃음을 못참겠어 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3레스나 오늘 생일인데 11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4레스하아 떨린다 나 치과가는데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4레스사과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1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1레스생일 안챙겨주는 친구 2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7레스가출해본 사람 가출 팁 알려줘 28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5레스.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4레스쉽게 손절하고 후회하는 버릇 2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5레스» 외국학교 58 Hit
고민상담 im 20.01.21 0
3레스친구가 역으로 화내는거 같은데 내 착각인가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0레스사랑받고 자란 아이들 2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8레스안녕 나는 늦둥이야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2레스ㅎㅋㅋㅋㅋ열등감 때문에 돌아버리겠다ㅋㅋㅋ 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
10레스-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1.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