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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22:53:07 ID : u2pU41wmpRu
고등학교때나, 아니면 성인되고나서 잘못한 일이 있거나 많은 사람은 지금도 반성중이야? 그 잘못은 절대 안 지워지는거겠지?
2020/02/04 00:14:07 ID : nVdTTRClCo5
개개인 마다 틀리겠지만 난 만약 과거에 전적으로 잘못한걸로 인하여 타인이게 피해를 끼쳤다면 반성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살 것같아. 잘못은 지워지지는 않지만 행동에 따라서 그 상처를 덮어줄순 있는것 같아.
2020/02/04 00:15:34 ID : yY3veHyHDzd
반성 안하고 있어 나는. 아마 큰 죄를 저질렀다면 실수가 아닌이상 대부분 안하겠지.
2020/02/04 00:30:10 ID : XwMkmk6Zbhd
나는 반성중이야. 실질적으로 당한적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내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왕따당하는 친구 도와줬는데 걔한테 버림받고 왕따당했을때도 생각하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후회도 많이해서 자주 생각에 잠겨
2020/02/04 02:16:48 ID : JSFg41xxA3O
그냥 문득 떠올라 그럼 그때 반성을 하지..ㅜㅜ
2020/02/04 02:18:42 ID : panCo2Mqpgo
난 반성해 그 친구들한테 하는 반성보단 내가 그런행동을 왜했지 ? 정도 ㅋㅋ 나혼자만 잘못한게 아니라서 ㅋ
2020/02/04 14:51:46 ID : DxU2IJSE62M
너무 후회 돼 내가 왜 그랬을까 미안해서 죽을거같아
2020/02/04 15:35:06 ID : ZjtcslDurcK
나는 해 ...
2020/02/04 20:35:39 ID : jxO1fTRxu2q
진짜로 반성하고 있지. 꿈에서도 여러 번 사과하는 꿈 꾸고..ㅋㅋ 진짜 너무 성격 꼬였던거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미안해
2020/02/04 20:39:13 ID : jxO1fTRxu2q
나는 나만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뭔가.. 나 또한 내가 미안해 하는 친구한테 누명써서 일이 더 틀어진거지만 너무 말도 틱틱뱉고 그랬어서 그 때 그 친구 심정이 어땠는지 나는 잘 모르니깐 상처를 크게 받았을까봐 좀 크고 나서는 자꾸 생각나고 미안해.
2020/02/04 20:42:36 ID : 5TPa62MlzTT
반성해... 그때 왜 그랬지 싶기도 하고....
2021/02/24 01:38:18 ID : rs5VarbxBdU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어딨을을까 자신이 깨끗하다 말하며 오만한 사람들 한번 싹 털어보고싶어 그럼 한두개 나오겠지 반성하는 사람과 반성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과 땅차이야 근데 요즘 사람들 매장하는데 재미 붙였는지 머 잘못걸리면 ㄷㄷㄷ 나도 옛날엔 난 깨끗하다며 자신있게 살았는데 요즘 팡팡 터지는거 보니 그게 혹시 내일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 무섭기도 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중이야
2021/02/28 03:19:40 ID : jbfV84HyGk7
반성하고 있어. 나도 누군가에겐 나쁜놈이겠구나 하고.. 그리고 다신 같은 잘못 반복 안 하겠다고 다짐하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사과하는 꿈도 꾸고.. 실제로도 사과하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 같은 잘못 반복 안 하고 살려고. 미안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2021/02/28 03:22:42 ID : O1fTVcE4K3P
반성 엄청 하지...
2021/02/28 03:29:59 ID : u7dTO3wranB
반성하다 못해 죽고싶을정도임... 피해자가 있는데 지금 어디계신지도 몰라서 더 죄송하고... 그로인해서 부모님도 힘들게 한것도 너무 속상해
2021/02/28 07:45:25 ID : 9dxwoNwMi8n
난남자없이잘살아 그래서반성중이지
2021/02/28 09:27:10 ID : snRBak07hte
난 10년정도 지난 아직도 내가 잘못한 친구들한테 미안해하는 중이야...
2021/02/28 12:30:26 ID : 9eK7tdA7y1v
반성 중이지 뒷담깐 것도 지금 진짜 미안해하는데 2년전 일인데 아직도 미안해하고 있어
2021/02/28 12:40:56 ID : hhwGspfbzU3
잘 모르겠음. 진짜 반성인지 자기합리화같은 같잖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처음 깨닫고 사과문도 올리고 일주일 가까이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로 울면서 죽도록 후회하다가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일상생활 복귀할만큼까지 정신 가다듬고 사는 중. 가슴 한켠에 묻어뒀다 ㅇㅓ느순간 죄책감이 밀려와서 죽을까 고민할 정도로 후회하다가 다신 그런 행동 안해야겠다 생각하면서 멘탈 다잡음 확실한건 그래도 내 죄가 사라지진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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