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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같은 사람있냐 (6)2.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3)3.애새끼같은 카페알바생.. (1)4.나 학교친구들한테 손절당했는데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10)6.현실도피 하지 않기 (167)7.봤던 영화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봐?? (5)8.나 요즘에 전남친이랑 연락 주고받는데 (2)9.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3)10.🗑🗑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0)11.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2)12.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2)13.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7)14.이런 흉터 어떻게 가려? (2)15.. (4)16.. (1)17.. (1)18.. (5)19.좀 진지해 (2)20.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5)
나는 심히 건강한 체질이고
내 친구는 심히 허약체질이야
맨날 구내염 났다니 두드러기 올라왔다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니 다 토했다니
솔직히 한두번까진 걱정됐는데
맨날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소리들으니까
이젠 좀 징징대는거 같고 그래
몸 안좋아서 약속파토도 다섯번에 한두번은 있는거같고
큰 지병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면역력이 약한가봐
근데 난 남 걱정해주는거 잘 못하는 성격이야
ㅠㅠ빨리나아 병원은 가봤어?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혹시 자주 아픈 친구랑 손절한 레더있니
친구 아프다는데 손절까지 생각하는 내가 이기적인거니 이거
큰병 작은병 부분을 정할순 없다고 봐
먼역력이 약하다는건 그만큼
어떤 바이러스에도 취약해 질수 있는 몸상태야
물론 어디아프다 어디아프다 자주 말한다면
듣는 사람으로썬 지치지만 좀더 오랜뒤
아픈 나 외에 아픈 말을 들은 , 누군가에게
아프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더 힘들다는걸 안다면
그걸 좀더 숨길순 있을거야
지금은 아픈걸 표현해야 할시기 라고 보네
그게 6년째 지속인데, 내가 손절까지 생각하는건 내 약속은 파토놓고 남친이랑 있는부분이 화가나. 물론 걔 남친이 걱정돼서 친구 보러온거긴 한데 아프다 어쩌다 파토놓고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이 남친이랑은 잘 놀고있다는게 좀 팽 당한 느낌이라
서운했겠다
우정vs사랑에 친구분은
사랑이 더중요한 사람아닐까
남친은 좀더 자신이 생각하는만큼
위로해주는 편이라던지
6년이라 얼마나 지쳤을까
친구분말에 행동 하나에 일일이 신경쓰지말고
너부터 더 챙기고 지내길 바래
우정이냐 사랑이냐에 사랑이 먼저라면 난 손절치는게 맞는거같아. 뭐랄까 내가 피하고 있던 주제를 레스주가 끄집어 내준거같아 고마워 레스주야. 나만 친구와의 관계를 너무 소중히 생각했나봐
후회하진 않겠어? 6년이란 시간이 그리 짧은게 아닌데..손절 한다면 이유는 절대 알려주지마 ㅠㅠ 트라우마 생겨서 혼자 앓수도 있을것 같다 뭐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만 ㅠㅠ 본인이 우선이지 뭘 어째
그치 그래서 나도 정말 많이 생각했어. 사랑이 1에서 100, 우정이 50에서 80이라면 50에 머물러도 나쁘진 않지 않을까. 멀어질 필요까지 있을까. 근데 내가 아무리 싫은티를 내도 모르더라고 그 친구는. 그 친구가 부당한 상황일때 가장 먼저 나서서 화냈던것도 나였고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과 싸웠을때 위로해준것도 나였는데 정작 친구는 내가 굳이 필요하진 않았던거같아. 나혼자 오지랖 부린거지 뭐
맨날 아프고 빈혈에 코피 자주나던 친구 있었는데 악성림프종(혈액암) 이었어. 안타깝게도 빨리 떠나서 걔가 아프다 할 때 알아차리고 잘 대해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나...다리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다리 부상도 아닌데 그냥 연습 열심히 했다고 무릎에 무리가 가서 70대 80대 분들이 많이 걸리는 병 걸림ㅋㅋㅋㅋ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다리 아파서 마비? 비슷하게 되는 병인데
불치병이래...근육에 문제 있는거...그냥 다리에 힘 기르면 되는데
난 약하게 태어나서 불치병이래...노인분들 다리에 노화오시면서 약해져서 걸리는 병인데 난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그런거래...
운동 안했으면 심하진 않았을거라는데 뭐 어쩌겠어 내 꿈이었고 그냥 난 열심히 했을 뿐이었는데...그냥 지금은 경기 영상 보면서 가끔 공만 튀기는데
대회 뛰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리 건강한 애들보면 부러워
와 나랑 똑같다 나도 그 심히 건강한 체질인데 똑같이 감기나 뭐 자잘한 병 (구내염, 장염, 긁힌 상처 등등) 이 와도 나는 그닥 아픈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병원도 잘 안감 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 근대 몸약한 친구는 못이겨내고 병원가는거는 인정하는데 계속 아프다고 징징 거리고 그러면 솔찍히 공감안됨 사실 자잘한 걸로 병원가는것도 이해 안됨 그리고 더빠ㄱ치는건 진짜 자잘한 상처나 병같은걸로 약속 탕칠때 진짜 처음에만 그래그래 하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래서 개빡쳐서 진짜 후두려패서 니 응급실에 처넣기 전에 닥치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그뒤로도 협박 자주한다 호수꼽고 밥먹고 싶냐고 ㅋㅋㅋㅋㅋ 은근히 효과있음
손절은 안치고 계속 친구 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몇년 지기 친구라 서로 너무 솔찍해져서 그냥 아프다해도 쌍욕 박고 나오라그럼 그럼 또 막상 나오면 잘놈 그러고 그냥 각자 집가고 이게 반복되서 지금 까지 친구 관계 유지중 ..
와 맞아 아프다고 징징대는게 내 기준에선 걍 병원도 안가고 마는정도일때 진짜 공감안돼. 나는 당장 갑각류 알러지 올라와서 목 간질간질 해도 같이 술먹고놀고 하는데 자기는 카페인에 약한데 바닐라라떼 마셨다고 못놀겠대ㅋㅋㅋㅋㅋㅋㅋ아 뭐 사람의 차이겠지만 라떼 마신건 지 선택아냐? 그래서 파토낼거면 미안한척이라도 해야지 어이없더라
내가 건강이 되게 안좋은 사람인데
나도 내 주변이 이런이야기 할까봐 솔직히 겁나네...
맨날 빈혈or기면증으로 기절하거든....
모르겠다...생각하면 할수록 내 속만 답답해지네
맨날 고맙다고만하지 개내들이 나한테 불만있는지는 안물어봐서 모르겠다... 애초에 불만을 이야기 해주지도 않는것도있고...
내 친구 진짜 그냥 맨날 아픔 수업도 체육 수업 있는 날이면 체육하고 그 다음 시간 아파서 보건실 가... 애가 조금만 아파도 약 달고 살고 막 에드빌? 이런거 그냥 일주일면 순삭 병원을 밥먹듯이 감 소화도 조금만 안돼도 바로 소화제 2병 때림 자잘한 상처나도 병원가고... 그래서 약속 파토난게 한둘이냐... 난 그냥 체념했어 학교에서 안보이면 병원 간거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이거 내 친구랑 똑같네. 난 건강한 편이고 내 친구는 진짜 허약해. 그냥 길 걷다가 갑자기 탭댄스 추길래 왜그래? 했더니 발목 삔거 같다고 해서 바로 들쳐업고 병원 데리고 갔어.
내 경우에는 약속 깨는거 상관없고 만나는 도중에 아파서 병원 가는것도 괜찮은데.. 가끔 카톡이나 전화로 대뜸 나 ~~가 아파 라고 할때 있는데 약간 좀 짜증나... 처음 한두번이야 응 병원은? 하겠는데 계속 그러니까 관심병 같다고 해야하나...그런 나쁜 생각이 들어ㅋㅋㅋ 아니면 나한테 생각보다 많이 의지를 하는가 싶고...
친구랑은 5년쯤 알고 지냈는데 자잘하게 아픈거는 내가 응급처치 해줘...걔도 일일이 병원 가는 것도 귀찮아 하더라.
아프다고 하면 이제는 화부터 내ㅋㅋㅋ 걔도 나한테 미안해하고 내가 왜 화 내는지도 알아.
이런 친구라도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는게 자주 아픈거 빼곤 다 장점이라 계속 친구하는 것 같아. 장점이 단점을 덮어버리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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