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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창시절에 왕따애 한명씩 있잖아 소문있잖아 (3)2.무리애들이랑 싸웠는데 혼자다녀야할듯.. (3)3.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3)4.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88)5.트친이 비계에다 내저격해놨는데 모른척할까말까 (6)6.오늘 자살 고위험군 가족네 집으로 찾아간다 (29)7.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20)8.자퇴생 수능준비 멘탈 (2)9.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1)10.남자 툭튀 해결법 (19)11.나 일본사는데... (12)12.통금 몇살까지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9)13.. (1)14.. (1)15.2학기 선택과목 지금 바꾸는거 불가능함? (5)16.타투를 허벅지에다 하고 싶어서 고민돼. (6)17.맨날 나 보면 간식 주고 급식 안 먹냐고 챙기는 친구 (2)18.맨날 연락하던 후배가 있었는데 연락이 뜸해 (3)19.대학교에 개찐따애가 나한테 자꾸 붙으려 그래... (9)20.타지생활 친구 사귀는 법 (1)
음...사실, 이렇게 말하는게 잔혹할 수 있지만 마음의 준비는 해야할거같아. 아무래도 환경이 달라지면 마음이 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
근데 꼭 재수를 해야 하는거야? 이건 내가 국내 대학을 관두고 유학와서 사고가 좀 다를수 있긴 한데, 인서울은 우리가 문화생활 때문에 동경하는 부분이 커서 그렇지 꼭 수준과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대학 가서 생각도 많이 바뀌고 그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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