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시 미술 계속 해야 하는지 고민이야 (10)
2.은따인데 새학기에 친구 사귀는 법 좀 알려줘 (3)
3.요새 키 갑자기 크고있는데 얼마까지 클까 (1)
4.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 도와줘 (3)
5.펑 (2)
6.입원하거나 쓰러지 (3)
7.시력렌즈 끼고싶어! (14)
8.말투 어떻게 고쳐 (9)
9.애들이 자꾸 향수 뭐 쓰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둘러댈까 (23)
10.보고싶은사람이 있어 정말 너무 (74)
11.입시미술 학원 견학했을 때 기초디자인말야 (4)
12.아니 ㅅㅈ ㅋㄹㄴ ㅂㅇㄹㅅ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있냐 (5)
13.회피형 성격은 어떻게 고치면 좋지... (3)
14.새학년에 전학가는데 (3)
15.오늘까지 결정 내려야 해 (8)
16.샤기컷 했는데 (3)
17.애들이 나보고 물음표 살인마래. (26)
18.누가 나한테 공짜로 돈 주면 삶의 의지가 샘솟을 것 같다 (51)
19.엄마가 잔소리하는 목소리톤이 너무 싫어 (6)
20.어떻게 싫은 티를 내야 할까? (3)
이제 고1 된 여학생이고 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 잘란 척이 아니라 애들도 다 느끼고 아무튼 좋아한다는 건 확실해. 근데 나는 그 애를 좋아하지 않거든 그냥 딱 친구 사이?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걔랑 나랑 다른 고등학교라 볼 일은 없을거란 말이야. 근데 걔가 계속 페메를 해. 처음에 페메 걸었을때 진짜 싫은 티 냈어. 싫기보다는 완전 단답??? 내가 말 이어가지도 않고 그냥 대답만 하고 걔가 계속 말 바꿔가면서 대화 이어가고 그랬어. 그러다가 내가 계속 그러니까 이제 안하더라. 근데 졸업식 끝나고 또 페메가 와서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어장 같다고 생각할까봐, 아니면 너차피 안 좋아하는데 그냥 빨리 날 안 좋아하게 만들어야 겠다? 이런 생각으로 단답하고 그런거였는데 계속 하니까 나도 모르게 좀 대화가 이어지는 거 같고 말투도 바뀌고 있어. 막 예를들어 처음에는 응 이였다가 지금은 어 이정도? 이건 아니고 아무튼 이런 식으로.. 그냥 계속 단답해서 끊어버리게 할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하는게 걔한테 도움이 될까? 내가 불편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그런 스타일은 아니야.. 잘 못해 그런거.. 그게 제일 좋을려나? ㅜㅜㅜㅜㅜ 어쩌지 나는 페메까지만 하는 건 괜찮은데 걔가 고백할 거 같고 아무튼 그래.. 어쩌zㅢ?
싫다고 말해 아니면 페메 씹어
계속 씹으면 알아서 떨어져나감 아무 감정없는데 여지주는 게 젤 나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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