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괴담판 레더들 암호풀이 잘하니 (6)
2.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소년 (73)
3.지나가다 생각나서 하는 이야기. (116)
4.나ㅍㅗㄹㄹㅣ탄 (35)
5.혼숨 영통으로 관전만 했는데 괜찮지?? (7)
6.환각 보거나 환청이랑 대화한 적 있어? (13)
7.얘들아 나 자꾸 귀접을 해 (5)
8.주작 (14)
9.스레딕 왜 이렇게 더러워졌지 (13)
10.귀접 당해본 여자분들중에서 (6)
11.인어에 대해 써보자? (4)
12.롯데월드에 새로생긴 공간 있니??2 (50)
13.모든걸 계획했던 친구 (62)
14.엄마 아빠 죽이는 저주 같은 거 없냐 (16)
15." (15)
16.하나만 물어볼게 (8)
17.오늘 (3)
18.자꾸 내 주변에 누군가 있는거 같아 (52)
19.이거 괴담판에 올려도 되겠지 (83)
20.친구가 변태같아 (16)
2
이름없음
2020/02/14 23:11:09
ID : 41vcttfQq1z
0
나는 아파트에 살아
3
이름없음
2020/02/14 23:11:24
ID : 41vcttfQq1z
0
근데 우리 아파트 한 층에 두 집씩 있단 말이야
4
이름없음
2020/02/14 23:11:40
ID : 9tio7wMpaqY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2/14 23:13:26
ID : 41vcttfQq1z
0
내 방은 옆집이랑 바로 붙어있단 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2/14 23:13:44
ID : 41vcttfQq1z
0
그러니까 내 방, 거실 화장실은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정말 잘 들려 정말...
7
이름없음
2020/02/14 23:15:02
ID : V89Ajg3XAi6
0
무슨 소리?
8
이름없음
2020/02/14 23:15:40
ID : 41vcttfQq1z
0
내 옆집은 네 식구야.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렇게 넷.
9
이름없음
2020/02/14 23:15:53
ID : 41vcttfQq1z
0
말이 이해가 안 가? 미안 내가 설명을 못 해
10
이름없음
2020/02/14 23:16:38
ID : 41vcttfQq1z
0
그러니까 한 층에 두 집이 있고 붙어있는데 벽이 있어도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잘 들려...
11
이름없음
2020/02/14 23:16:46
ID : V89Ajg3XAi6
0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옆집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물어본거야
12
이름없음
2020/02/14 23:17:22
ID : 41vcttfQq1z
0
우리는 여기서 산지 꽤 오래 됐고 옆집은 아마 2년 정도 살았을 거야
13
이름없음
2020/02/14 23:17:32
ID : 41vcttfQq1z
0
아 미안해 그건 차차 나올 거야 미안해
14
이름없음
2020/02/14 23:18:24
ID : 41vcttfQq1z
0
처음에 그 가족을 딱 봤을 때 엄청 선하다는 이미지가 박혀 있었지.
15
이름없음
2020/02/14 23:19:52
ID : yNAoZbfTO2r
0
보고있너
16
이름없음
2020/02/14 23:19:56
ID : 41vcttfQq1z
0
아주머니는 되게 순하고 착하게 생기셨고, 아저씨는 되게 마르셨는데 눈이 엄청 크고 좀 예쁘게? 생기시면서 목소리가 되게 나긋나긋했거든. 딸이랑 아들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서 예쁘게 생겼었어. 그리고 아마 그 부부 나이는 삼십 대 중반? 쯤으로 보여.
17
이름없음
2020/02/14 23:22:10
ID : 41vcttfQq1z
0
아주머니가 되게 친절하시고 우리 집에 떡이나 전 같은 거 많이 주셨어. 교회도 다니시는 것 같았고 가족이 되게 화목해 보였어
18
이름없음
2020/02/14 23:25:38
ID : 41vcttfQq1z
0
한 삼 개월? 지나서 나는 학원에 가려고 밖으로 나갔지. 근데 옆집 남자애가 팬티만 입고 밖에서 손을 들고 있더라
19
이름없음
2020/02/14 23:26:23
ID : 41vcttfQq1z
0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했는데 갑자기 아주머니가 나오시더니 남자애 팔을 잡고 집으로 들이더라 그게 첫 번째 일이었어
20
이름없음
2020/02/14 23:38:33
ID : A2HCmIK3QpT
0
보고잇성!!!
21
이름없음
2020/02/14 23:39:54
ID : TRA6i3A7vCk
0
대담한 친구네 빤스바람 안녕이라니
22
이름없음
2020/02/14 23:58:04
ID : 41vcttfQq1z
0
이렇게 하니까 좀 무섭다 분위기 좀 바꿀게
23
이름없음
2020/02/14 23:58:22
ID : TRA6i3A7vCk
0
레주 왔넹 기다렸자너
24
이름없음
2020/02/14 23:59:16
ID : 41vcttfQq1z
0
아니 시바 그래서 난 오잉 저 풍경은 무엇일까 귀저기 가는 게 귀찮았낭...? 그래도 추워 죽겠는데 왜 나왕 근데 귀저기 아니구 팬티였잖아... 이딴 생각을 하면서 학원에 감
25
이름없음
2020/02/14 23:59:34
ID : 41vcttfQq1z
0
얘들아 말투 선택해 줘 ㅋㅋ...
26
이름없음
2020/02/14 23:59:55
ID : 41vcttfQq1z
0
지금 방에 혼자 있어서 더 무섭거든
27
이름없음
2020/02/15 00:00:45
ID : 41vcttfQq1z
0
무서우니까 걍 원래 말투로 할게 ㅠㅠㅠㅠㅠㅠ
28
이름없음
2020/02/15 00:02:08
ID : 41vcttfQq1z
0
그리고 그 이후로부터 화장실에선 헐 나를 기다렸다니... 고마워 💖💖 아주머니가 소리를 지르시는 게 자주 들려유기 시작했어
29
이름없음
2020/02/15 00:02:22
ID : TRA6i3A7vCk
0
옆집 아들이 애기구나
30
이름없음
2020/02/15 00:02:46
ID : 41vcttfQq1z
0
그래서 우리 가족은 아저씨가 일 나가시고 혼자 애 보기 힘들어서 그런가... 이 생각을 하는데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어.
31
이름없음
2020/02/15 00:03:06
ID : 41vcttfQq1z
0
미안 애기들은 둘 다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는 것처럼 보여...
32
이름없음
2020/02/15 00:03:11
ID : TRA6i3A7vCk
0
새로고침 불나게 허구있당
33
이름없음
2020/02/15 00:04:26
ID : 41vcttfQq1z
0
고마워 고마워 얼른 쓸게!!
그리고 점점 약간 아주머니도 정신연령이 낮아진다고 해야 하나? 처음엔 애들을 타이르는 것처럼 보였는데 점점 애들이랑 말싸움 하는 수준이 된 것 같더라
34
이름없음
2020/02/15 00:05:24
ID : TRA6i3A7vCk
0
천천히 써 나 한가해
35
이름없음
2020/02/15 00:06:06
ID : 41vcttfQq1z
0
애기들도 엄청 겁을 먹은 것 같구... 아주머니가 막 혼내시다가 애기가 소리를 지르면 아주머니도 똑같이 소리를 막 질러
36
이름없음
2020/02/15 00:07:11
ID : 41vcttfQq1z
0
보니까 아저씨가 되게 늦게 퇴근하시는 것 같거든? 알았어!! 근데 집 오시면 아저씨는 애기들이랑 아주머니 싸움 말리시는 일에 열중하셔
37
이름없음
2020/02/15 00:09:04
ID : 41vcttfQq1z
0
안 그래도 마르셨는데 살 더 빠지시는 것 같고 ㅠㅠ 근데 우리가 뭐라고 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그냥 넘기자 넘기자 하는데 그 쯤에 섬뜩한 일이 하나 있었어
38
이름없음
2020/02/15 00:09:31
ID : TRA6i3A7vCk
0
오
39
이름없음
2020/02/15 00:09:52
ID : 41vcttfQq1z
0
그때는 애들이 워낙 어렸고 자주 울었어 지금은 안 그러는데... 그때는 애들이 자는데 중간중간 깨는 것 같더라 새벽에 울음ㅅ리도 자주 들리고 그랬어
40
이름없음
2020/02/15 00:11:37
ID : 41vcttfQq1z
0
추석이었어. 보니까 그 집은 시골로 내려가는 것 같더라 근데 우리 집은 큰댁이 가까워서 잠은 우리 집에서 잤거든? 근데 그 집은 아예 거기서 며칠 묵고 오는 건지 애기 울음 소리가 안 들리더라. 그래서 아 거기서 자고 오나보다 하고 첫 날은 꿀잠을 잤지.
41
이름없음
2020/02/15 00:12:17
ID : 41vcttfQq1z
0
근데 둘째 날에 갑자기 애기 울음 소리가 엄청 크게 나는 거야 그래서 아 뭐야 다시 올라왔나? 이러고 그냥 잤지
42
이름없음
2020/02/15 00:13:02
ID : 41vcttfQq1z
0
그리고 다음 날에 우리 식구는 할머니 댁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옆집 문이 조금 열려있는 거야
43
이름없음
2020/02/15 00:14:04
ID : TRA6i3A7vCk
0
뭔가를 본건가
44
이름없음
2020/02/15 00:14:04
ID : nWo5eY3u8km
0
ㅂㄱㅇㅇ!
45
이름없음
2020/02/15 00:14:09
ID : 41vcttfQq1z
0
그래서 엄마가 저거 열려있는 거 아니야? 옆집 비어있는 거 같던데. 이래서 내가 아닌데? 어제 애기 소리도 들렸어. 라고 엄마한테 완전 작게 얘기했어 혹시 들릴까 봐
46
이름없음
2020/02/15 00:15:25
ID : 41vcttfQq1z
0
그래서그냥 그러려니 하고 할마니 댁에 갔다가 늦게서야 집에 왔지. 음식을 잔뜩 들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아직도 옆집 문이 좀 열려있더라
47
이름없음
2020/02/15 00:15:32
ID : nWo5eY3u8km
0
설마 아주머니야..?
48
이름없음
2020/02/15 00:16:22
ID : 41vcttfQq1z
0
아니 그러면 너무 무섭겠다...
49
이름없음
2020/02/15 00:16:52
ID : TRA6i3A7vCk
0
아주머니면 알라 둘은 뭐야
50
이름없음
2020/02/15 00:17:09
ID : 41vcttfQq1z
0
여튼 아주머니는 아니었고... 초인종 몇 번 누르고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 나오길래 문틈으로 안을 살짝 봤거든? 근데 불도 다 꺼졌더라. 그래서 문을 슬쩍 밀었더니 바로 닫혀.
51
이름없음
2020/02/15 00:17:46
ID : 41vcttfQq1z
0
아니 근데 그렇게 문 닫고 자연스럽게 집 와서 쉬는데 갑자기 소름이 돋는 거야
52
이름없음
2020/02/15 00:18:00
ID : 41vcttfQq1z
0
난 분명 애기 울음 소리를 들었는데
53
이름없음
2020/02/15 00:18:31
ID : 41vcttfQq1z
0
그래서 그 날 밤은 잠을 아예 못 잤어 너무 무서워서...ㅠㅠㅠㅠㅠ
54
이름없음
2020/02/15 00:18:37
ID : 41vcttfQq1z
0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
55
이름없음
2020/02/15 00:18:58
ID : 41vcttfQq1z
0
그 이후에 계속해서 옆집의 분위기? 같은 게 변했어 좀 우울한 쪽으로
56
이름없음
2020/02/15 00:19:30
ID : 41vcttfQq1z
0
결국에 애기 울음 소리는 그냥 내 꿈 아니면 환청이다 이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 근데 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57
이름없음
2020/02/15 00:20:39
ID : TRA6i3A7vCk
0
이제부터가 시작인가
58
이름없음
2020/02/15 00:22:47
ID : 41vcttfQq1z
0
쉣 그렇다고 보면 돼
59
이름없음
2020/02/15 00:22:52
ID : 41vcttfQq1z
0
나 진짜 이사 가고 싶어
60
이름없음
2020/02/15 00:23:16
ID : TRA6i3A7vCk
0
천천히 말해봐 들어줄게
61
이름없음
2020/02/15 00:24:02
ID : 41vcttfQq1z
0
이후에 옆집 식구를 자주 봤는데 아주머니가 여전히 친절하셨어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ㅠㅠ
62
이름없음
2020/02/15 00:24:17
ID : 41vcttfQq1z
0
근데 우리 학교에서 어떤 교회가 사이비라는 소문이 퍼졌어
63
이름없음
2020/02/15 00:24:53
ID : TRA6i3A7vCk
0
아이고 아지매요 설마
64
이름없음
2020/02/15 00:25:09
ID : 41vcttfQq1z
0
학교 뿐만이 아니라 내 친구들 사이에도 그런 소문이 계속 도는 거야
65
이름없음
2020/02/15 00:25:52
ID : 41vcttfQq1z
0
근데 그 아주머니가 너무 의심 되고 불안해
66
이름없음
2020/02/15 00:26:23
ID : 41vcttfQq1z
0
물론 소문을 무조건 다 믿으면 안 되니까...ㅠㅠ
67
이름없음
2020/02/15 00:27:06
ID : TRA6i3A7vCk
0
그럴땐 모르는척하고 평소처럼 대해 뭐 눈치채거나 아는 티 내지말고
68
이름없음
2020/02/15 00:28:02
ID : TRA6i3A7vCk
0
레주 학생이면 부모님한테 꼭 의논 드리고 문단속 잘해
69
이름없음
2020/02/15 00:28:05
ID : 41vcttfQq1z
0
그러려고
70
이름없음
2020/02/15 00:28:17
ID : 41vcttfQq1z
0
근데 문제가 하나 더 생겼어
71
이름없음
2020/02/15 00:29:02
ID : TRA6i3A7vCk
0
정 쫄리면 후추스프레이라도 만들어서 갖구다녀 이상한 짓 하면 뿌리게 호루라기도 좋구
72
이름없음
2020/02/15 00:29:19
ID : 41vcttfQq1z
0
너 완전 똑똑...
73
이름없음
2020/02/15 00:29:22
ID : TRA6i3A7vCk
0
문제가 생겼다니 오메
74
이름없음
2020/02/15 00:29:32
ID : 41vcttfQq1z
0
아 근데 지금도 계속 시끄럽단 말이야 ㅠㅠㅠ
75
이름없음
2020/02/15 00:29:38
ID : 41vcttfQq1z
0
말하는 거 너무 무서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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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29:59
ID : TRA6i3A7vCk
0
경비실에 민원 때려 층간소음 조땐다고
77
이름없음
2020/02/15 00:30:51
ID : k2mmq1ClBhB
0
레주 파이팅..ㅠㅠ 보고있는 나도 쫄린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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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1:08
ID : eJO4K1u1js0
0
미칭..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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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1:22
ID : TRA6i3A7vCk
0
민원은 꼭 부모님 통해 하도록하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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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1:45
ID : TRA6i3A7vCk
0
나는 솔직히 레주한테 미안하다
81
이름없음
2020/02/15 00:33:32
ID : TRA6i3A7vCk
0
레주야 괜찮니?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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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9:22
ID : TRA6i3A7vCk
0
레주 어디갔어
83
이름없음
2020/02/15 02:36:13
ID : dU6o40srxXA
0
뭐가 무섭다는 거야 대체 ㅋㅋ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찾아주세용..
자작 괴담썰 스레
신기있는 친구/지인에게 자기 좀 봐달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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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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