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jk 2020/02/26 19:00:07 ID : urgi60smLhA 0
안녕? 나는 평범한 학생이고 약 한 달 전 이사 온 집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
2 jjk 2020/02/26 19:04:38 ID : urgi60smLhA 0
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지는 않았어 오히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 하지만 나는 그런 건 상관없었어 아무래도 어렸던 탓도 있었겠지 내가 정말 어렸을 때 그러니까 5살까지 살던 집은 기억조차 나지 않아 내가 6살 때 빌라로 이사 오게 되었는데 집 위치가 학교 바로 앞이기도 했고 새 빌라여서 그때 당시에는 비싼 가격이었데 그래도 나와 오빠 때문에 이사를 가기로 마음먹으셨데 그렇게 그 빌라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어
3 jjk 2020/02/26 19:06:55 ID : urgi60smLhA 0
그 빌라에 사는 동안 우리 부모님은 열심히 돈을 버셨고 엄마가 중간에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돈을 많이 벌기 시작했어 그렇게 빛도 다 갚고 돈도 많이 모여서 당시 살고 있던 빌라보다 교통이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어
4 이름없음 2020/02/26 19:07:34 ID : 82q6i8rBzdS 0
보고이쪙
5 jjk 2020/02/26 19:09:18 ID : urgi60smLhA 0
난 마냥 이사를 간다는게 좋아서 이삿짐도 열심히 싸고 우리가 나가면서 들어올 분들을 위해 나름 청소도 열심히 했어 근데 우리가 이사가는 아파트가 새 아파트는 아니고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여서 싹다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가기로 했어
6 jjk 2020/02/26 19:13:25 ID : urgi60smLhA 0
그렇게 드디어 아파트로 들어가는 날짜가 되었는데 그날이 평일이라 부모님은 회사를 하루 쉬셨고 나도 학교를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지 정말 그때 집은 난장판이 따로없었지 이삿짐센테에서 받은 짐이 거실에 쌓여있고 발 디딜 틈도 없었어 하지만 리모델링이 싹 되어있는 집을 둘러보면서 너무너무 좋았어 그렇게 대충 짐 정리를 해놓고 밖에 나가 밥을 먹고 들어와 내 방에서 잘려하니까 생각해보니 아직 침대가 도착하지 않아 그냥 이불깔고 바닥에서 자야했지
7 이름없음 2020/02/26 19:16:30 ID : oZbdDvu1eIF 0
ㅂㄱㅇㅇ!!
8 jjk 2020/02/26 19:18:54 ID : urgi60smLhA 0
어렸을때부터 줄곧 침대에서 자온 나로써는 정말 불편했지만 뭐 어쩌겠어 잠은 자야지 내방 구조가 방이 있고 배란다가 같이 있는데 배란다로 가는 길이 문이 아니라 엄청 큰 창문을 열고 들어가는 구조라 내방에서 건너편 아파트가 보이는데 건너편 아파를 보면서 잠들었어
9 jjk 2020/02/26 19:21:16 ID : urgi60smLhA 0
그러가다 문득 정신이 드는 느낌? 이 났는데 이게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어 아무튼 그래서 무의식중에 배란다를 봤는데 몸을 멀쩡한데 얼굴이 마치 피카소 그림처럼 심하게 일그러져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얼굴이었고 머리카락은 중단발? 인데 앞머리가 없었어
10 jjk 2020/02/26 19:23:08 ID : urgi60smLhA 0
그렇게 생긴 사람이 베란다에 아무것도 없는데 앉은 자세를 취하고 얼굴을 돌려 내 시점에서 얼굴이 반만 보이게 하는 거야 그럼 나한테는 한쪽 눈밖에 안 보이잖아? 그 한쪽 눈으로 나를 진짜 무섭고 소름 끼칠 정도로 째려보는 거야
11 이름없음 2020/02/26 19:23:58 ID : BcK5gkmk8lx 0
ㅂㄱㅇㅇ
12 jjk 2020/02/26 19:24:47 ID : urgi60smLhA 0
그때 진짜 무서워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럴 생각도 못 하고 재빨리 이불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덮고 부들부들 떨다가 잠든 것 같았어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거든
13 이름없음 2020/02/26 19:28:11 ID : Y9zgmFcpPa4 0
ㅂㄱㅇㅇ
14 jjk 2020/02/26 19:31:03 ID : urgi60smLhA 0
그렇게 정신없이 준비하고 학교에 갔는데 수업 시간에 수업 안 하고 영화 보거나 자유 시간이라 애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러다 어젯밤 얘기가 나왔어 근데 내 친구 중에 이런 얘기나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애가 그거 귀신 아니야? 이러더라 그래서 귀신이겠어? 꿈이겠지~ 이랬는데 속으론 좀 무서웠어
15 jjk 2020/02/26 19:34:21 ID : urgi60smLhA 0
그렇게 또 며칠 동안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 문제는 내방에 가구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됐어 내방에는 가구가 화장대, 화장대 의자, 옷장, 침대 이렇게 있는데 이 짐들이 하루에 다 왔어 엄마 말로는 평일에는 부모님 회사 가고 오빠랑 나는 학교 다니니까 일부러 휴일에 받으려고 배송을 이삿짐 센테에 해서 돈을 주고 맡기다가 찾아오는 거라 했어
16 이름없음 2020/02/26 20:11:46 ID : qlwpRzXvB9h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0/02/26 21:25:03 ID : TO2nCjhglzS 0
ㅇㅇ
18 이름없음 2020/02/28 08:51:43 ID : 9ija3AZdxvd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2/28 09:25:37 ID : i3xveGmk9vu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21레스언니랑 같은 꿈을 꿨었어 197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1레스죽은사람이 보이는것같아 207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3레스ㅋㅎ 171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48레스성범죄자들 성욕 주체 못할거면 왜 달고 다니지? 1297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2
35레스인생의 첫 순간을 기억하는 레더들 있어? 1050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1
3레스토정비결 정확해? 1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4레스밤에 계속 윗집에서 이상한 소리나 343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3레스너네가 기억하는 무서웠던 괴담 172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레스나폴리탄 괴담 235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33레스너히 친한친구가 쌍둥이인데 속이고 한사람 인척했던거면 어때..? 661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4레스남자친구가 유학을 갔는데 연락 상대가 바뀐 거 같다. 834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2레스자각몽+예지몽 꾼 사람 있어..? 129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5레스꿈이야기 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진짜 개 무서운 꿈 생각난다 ㅋㅋㅋㅋ... 194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59레스극장에 귀신많다는거 진짜야 1006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6
9레스나폴리탄 괴담이 뭐야?? 491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9레스나 전생에 곤충괴물인지싶다ㅠㅠ 273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50레스일루미나티 믿어? 6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1
14레스너희 혹시 꿈동산이라고 알아? 587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
19레스» 이사 온 집이 많이 이상한 것 같다 273 Hit
괴담 jjk 20.02.28 0
18레스혹시 이런 놀이동산 알고있는 사람? 690 Hit
괴담 이름없음 20.02.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