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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다. 이 말한 강령술로 하겠다. 혼숨이나 뭐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어. 다만 너무 실행하기 어려운것만 아님 된다
귀신한테 빙의되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저주하고 싶으면 해. 어중간하게 영적 능력이 있어서 강령술 시도했다가 큰 코 다치는 수가 있어.
귀신은 물질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패서 쫓아낼 수 없어. 영적 능력이 쎈 사람이 쫓아낼 수 있지. 심심하다고 강령술 같은 거 하지 마.
스레주 나 15인데 손님대접은 진짜 위험할 듯 베개밟기부터 시작해서 아무일 없으면 다른 강령술 시도하는게 어때? 말 바꿔서 미안하다 손님대접 하면 이 스레가 위험해질 것 같아서 그럼...
굳이 그렇게 말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경고면 좀 순화해서 말하자 걱정하는 말투도 아니고 단언하듯이 부정적인 말을 하면 당사자는 기분이 좋지 않아
위에 충분히 걱정해서 적어줬는데 오히려 호기심이 동해서 꼭 해 봐야 겠다는 사람에게? 니가 존나 꼬인 시선으로 보는 거겠지. 그만은 무슨 그만이야. 계속 네가 잇고 있는데.
강령술 사실 엄청 위험한 거라고 들었어 죽은 사람의 사념이남는 게 귀신인데 사념이 남을 정도로 강한 감정이 솔직히 긍정적인거겠어? 원한 갖고 죽어서 귀신이라는 찌꺼기로 남은 게 아마 대다수일텐데 그런 애들은 영혼 약한 사람 몸에 들어가서 장악하고 지 수족처럼 부리려고 눈 벌개져서 찾아다녀 충고해주는 사람들 오지랖에 저주 못부려서 안달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걱정하는거야 진짜로 ㅠㅠ 그런 애들까지 매도해가며 꼭 해야겠다면 말릴 수 없지만 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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