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29 15:31:35 ID : s5XAqjcttjs 0
원래 밤에 잠이 없는편인데 억지로 자다 보니 가위에 눌리더라구 자야된다고 되새기면서 억지로 잠이 들면 꼭 눌려 요즘 꿈도 계속 같은 장소가 나와
2 이름없음 2020/02/29 15:32:56 ID : s5XAqjcttjs 0
어느 순간 정신은 깨어있는데 눈만 감고있는게 느껴져 귀에서는 계속 바스락 소리가 난다해야하나 마이크에 머리카락 쓸리는 소리? 패딩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귀에서 나 그러다 소리도 커지고 내 배 위에 누가 서있다는 느낌이 들어
3 이름없음 2020/02/29 15:33:52 ID : 2oGnyIJPgZb 0
억지로 말고 운동이라도 해서 극심한 피로 속에서 안 자곤 못 베길 때 자 봐
4 이름없음 2020/02/29 15:34:45 ID : s5XAqjcttjs 0
뭔가 몸 위에서 강하게 누르는 것 같고 귀에서 소리는 계속 나는데 왠지 눈뜨면 위험하다고 느껴서 가위깰려고 손가락에 힘 엄청 주거든 너무 기분나빠서 그냥 잠 안올때는 깨어있기로 했어
5 이름없음 2020/02/29 15:35:47 ID : s5XAqjcttjs 0
말대로 그래서 이젠 그냥 새벽4시정도까지 공부하고 운동하고 씻고 자면 딱 졸릴때 잘 수 있어서 요즘 그렇게 한단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2/29 15:36:55 ID : s5XAqjcttjs 0
근데 또 이렇게 자니까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되었어 장소가 계속 같은 곳이 나오는데 분명 아는 곳인데 원래는 산에 있진 않거든?
7 이름없음 2020/02/29 15:37:15 ID : 2oGnyIJPgZb 0
그런데도 그래??
8 이름없음 2020/02/29 15:37:28 ID : XzfglA47xVg 0
...소난다
9 이름없음 2020/02/29 15:38:21 ID : s5XAqjcttjs 0
근데 산에 있고 늘 거기있는 돌계단을 올라가면 놀이동산처럼 무슨 매점같은 곳에 사람들이 줄서있어 거기서 무슨 여자애랑 매일 마주치는데 서로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별로라고 생각했거든
10 이름없음 2020/02/29 15:39:01 ID : s5XAqjcttjs 0
아니! 가위는 안눌려 근데 꿈이 너무 흉흉해졌어😂
11 이름없음 2020/02/29 15:40:17 ID : s5XAqjcttjs 0
매일 거기 줄서서 그 여자애랑 투닥거리다가 깨는데 늘 같은 상황을 반복해서 꾸다가 오늘 새벽에 잠든 후 상황이 달라졌어
12 이름없음 2020/02/29 15:43:26 ID : s5XAqjcttjs 0
일단 처음부터 달라진게 늘 혼자였는데 동생이 같이 있었다는점. 동생하고 같이 계단 오르고서 줄을 섰는데 그 여자애랑 또 마주쳤어 그간 꿨을때는 그냥 속으로 기분 나쁘다하고 서로 째려보는게 전부였는데 오늘 꿨을때는 왠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내가 급발진해서 걔한테 들이댐
13 이름없음 2020/02/29 15:46:25 ID : s5XAqjcttjs 0
그 여자애는 내가 뭘하든 아무 반응도 없었고 꿈 속 나는 이미 지금까지 걔랑 서로 미워해서 안달이었으면서 '내가 방금 실수해서 쟤가 정말 날 미워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하더라고 그러다가 그 여자애가 갑자기 웃으면서 나한테 말걸어주고 어찌어찌해서 또 갑자기 친해졌어
14 이름없음 2020/02/29 15:48:40 ID : s5XAqjcttjs 0
조금 읭? 했지만 쨌든 좋아진거니까 그냥 그 친구랑 막 떠들었는데 이렇게 대화한건 오늘 꿈이 처음이었어. 시간이 좀 지나고 다같이 집에 가자 해서 주차장 같은 곳으로 걸어갔는데 그때 동생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나랑 그 안좋았던 여자애랑 모르는 친구 한명이랑 셋이 있었는데 주차장에 가니까 검은색 차가 있었어
15 이름없음 2020/02/29 15:50:09 ID : s5XAqjcttjs 0
그냥 직감적으로 저 차 우리 가족이 타고있다고 생각하고 걸어가니까 정말 우리가족이 타고 있더라고. 날 데리러 왔다고 해서 같이 온 애들한테 인사하고 차를 탔어. 그러다 누가 전화를 해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다시 꾼 꿈이 분위기가 너무 달랐어
16 이름없음 2020/02/29 15:52:49 ID : s5XAqjcttjs 0
배경이 저녁이었고 아까 그 차에 타서 어디론가 가고있었는데 운전석에 아빠 뒷자리에 나랑 엄마 그리고 조수석에 누가 타고 있긴했는데 그게 동생인지는 잘 모르겠어. 엄마아빠 대화를 들어보니까 식당같은 곳을 예약하신 것 같더라고 근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약시간을 좀 늦춰야 한다고 했어
17 이름없음 2020/02/29 15:54:58 ID : s5XAqjcttjs 0
그런데 이상한게 예약한 사람명이 전희주라는 여자였는데 우리 가족중에 전희주란 사람은 없거든? 지인중에도. 완전 처음 듣는 이름이야 내가 왜 전희주로 예약한거냐 물어봤더니 거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별로 좋지 않대. 근데 전희주라는 사람이 죽어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신 이름을 올렸다는거야
18 이름없음 2020/02/29 15:57:14 ID : s5XAqjcttjs 0
식당이 아닌가? 순간 싶었어. 엄마가 예약시간을 늦추려고 전화했는데 어떤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여성분이 받더라고. 시간을 늦춘다했더니 엄청 화냈어 미쳤냐면서.
19 이름없음 2020/02/29 15:58:10 ID : s5XAqjcttjs 0
어찌어찌 시간을 늦추고 엄마가 전화를 끊고 하는말이 분명 전희주로 예약했는데 그사람이 전희주란 이름을 듣더니 아(내이름)#&×;×; 이런식으로 내 이름을 언급하면서 말했대
20 이름없음 2020/02/29 15:59:46 ID : s5XAqjcttjs 0
그러고선 다시 정신을 차리니까 배경이 낮으로 바뀌어있었는데 신호등때문에 정차한 상태였어. 옆 차에서 어떤 여자분이 내리셨는데 중국사람같은 느낌? 빨간색 옷에 얼굴이 솔직히 처음 봤을때 죽은 사람인줄 알았어 그 사람이 우리 차로 걸어오더니 갑자기 막 차안으로 들어오려 했어
21 이름없음 2020/02/29 16:01:14 ID : s5XAqjcttjs 0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막 뭔 말을 하면서 화내더라고 중국에 죽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날이 있는데 내가 분명 불렀는데 누군가?가 오지 않았다 대강 이런 내용 같았어 말 끝나자마자 곧 그 여자가 타고있던 차에서 검은색 옷 입은 사람들이 여자를 다시 데리고 차에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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