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다니던 애들이랑 다니기 싫어 (1)
2.친구들한테 소외감 느껴 (5)
3.우리가 사는이유 (2)
4.나 진짜 돌겠어 (1)
5.요즘 너무 힘들다 (쓰다보니 하소연글) (3)
6.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 (69)
7.힘들고 답답해 (1)
8.막내 동생이 남자인데 (4)
9.편도결석 (5)
10.1n년차 친구들한테 소외감 느껴 (6)
11.먼저 연락해볼까..? (3)
12.친구 사귀기 (2)
13.의욕이 없는 것 같아 (3)
14.안녕하새요 3학년인데 고민 상담좀 해주새요.. (17)
15.나는 죽고싶어 (5)
16.너무 죽고싶다.. (1)
17.gg (3)
18.지친 사람이 하소연하는 스레 (7)
19.얘들아 청소년기 여드름 해결법 아는사람? (3)
20.혹시 사람 엄청 좋아하는 사람 있어? (4)
1
이름없음
2020/03/01 00:23:04
ID : lvhe6qkpRDy
1
안녕, 내 스레를 봐줘서 고마워.
정말 진짜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아.
일단 정말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초등학교때는 왕따를 당했어. 그리고 중학교때는 학교폭력을 당했고, 고등학교때는 강간을 당하고 사이버 불링과 학교폭력을 당했어.
그 이후 몇년은 굳이 설명 안할게. 설명할 것도 없고. 대학교는 다니는데 그냥 인간관계 어렵고 그냥 그렇다.
2
이름없음
2020/03/01 00:24:44
ID : lvhe6qkpRDy
0
지금은 좀 지나서 어디라도 풀고 싶어서 이렇게 스레를 쓰는데 몇시간 전만해도 자해를했어.
자해를 제대로 한건 고등학교때부터같고 그때는 그냥 내가 나를 때리거나 목을 조르거나했어.
칼로 긋기 시작한 건 며칠 안되었어.
3
이름없음
2020/03/01 00:26:57
ID : lvhe6qkpRDy
0
나는 정말 한번만 더 강간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 그럼 정말 자살할 수 있을 것같아.
지금처럼 어설프지 않게 그냥 한번에 사라져버릴 수 있을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03/01 00:30:46
ID : lvhe6qkpRDy
0
그냥 이렇게 스레를 세워서 얘기하려고해도 그냥 막막하고 무기력해.
근데 얘기하고싶은데 그냥 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
5
이름없음
2020/03/01 00:34:43
ID : lvhe6qkpRDy
0
아무도 안보는구나..
6
이름없음
2020/03/01 00:38:18
ID : cK40pQoE1ba
0
힘내. .나도 자살시도 해봤는데 결국 후회중이야
혹시 상담같은거 받아 본적 있어?
7
이름없음
2020/03/01 00:50:21
ID : k4JQnB89unB
0
보고있다
할 말이 없다.
들어줄게 계속 이야기해줘.
8
이름없음
2020/03/01 00:54:07
ID : lvhe6qkpRDy
0
상담도 받고, 약도 먹어봤는데 상담은 내가 선생님을 잘못 만난건지 안받는게 더 좋았을 것 같고 약도 별 소용없었어.
9
이름없음
2020/03/01 00:54:18
ID : lvhe6qkpRDy
0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0/03/01 00:58:01
ID : lvhe6qkpRDy
0
.
11
이름없음
2020/03/01 01:01:27
ID : lvhe6qkpRDy
0
.
12
이름없음
2020/03/01 01:05:30
ID : lvhe6qkpRDy
0
.
13
이름없음
2020/03/01 01:09:47
ID : lvhe6qkpRDy
0
.
14
이름없음
2020/03/01 01:13:34
ID : DyY61vjtip9
0
보고있어
15
이름없음
2020/03/01 01:13:55
ID : k4JQnB89unB
0
그럼 지금 하는 채팅어플도 그걸 알면서도 집착때문에 하는거야? 관계 갖는일도 반복되고?
16
이름없음
2020/03/01 01:14:51
ID : lvhe6qkpRDy
0
.
17
이름없음
2020/03/01 01:15:12
ID : lvhe6qkpRDy
0
고마워
18
이름없음
2020/03/01 01:15:51
ID : lvhe6qkpRDy
0
응 나도 다 아는데 못그만두겠어. 지워도 다시 깔고 탈퇴해도 다시 계정파고..
19
이름없음
2020/03/01 01:20:31
ID : lvhe6qkpRDy
0
.
20
이름없음
2020/03/01 01:20:45
ID : 3AZhgkoNy7v
0
내가 나이가 많진 않아 이제 예비고인데 지금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힘들었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와줘서 고마워🙂 나도 자살시도 해봤었는데 어린나이에 시도했었어 초딩때였나.. 근데 살다보니까 좋은일도 있더라 사실 자해도 해봤고 그걸로 쌤이랑도 싸우고 그랬어 정신과도 다니고 약도 먹어봤는데 지금은 안죽은게 다행인 것 같아 재밌는 일도 많았었어 이런 얘기가 뭔 소용인가 싶지만 그냥 해보고싶었어 그니까 레주도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면 좋겠다 우리 꼭 살아서 보자🙂🙂
21
이름없음
2020/03/01 01:26:24
ID : lvhe6qkpRDy
0
.
22
이름없음
2020/03/01 01:27:25
ID : lvhe6qkpRDy
0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23
이름없음
2020/03/01 01:34:35
ID : lvhe6qkpRDy
0
.
24
이름없음
2020/03/01 01:36:48
ID : 5e3Qr9io7wK
0
어떡해...나도 지금 중3 올라가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있는데
레주 진짜 너무 힘들 것 같다..항상 나서보지 못하고 자주 가는 학교는 지옥 같은데 가고 싶고 하고 싶어하는 메이크업과도 못 가서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고등학교 때 그런 끔찍한 일까지 당했으면 나였어도 지금 레주 같이, 아니면 레주보다 더 힘들었을 것 같아 사랑이 항상 고프다보니까 나한테 관심 주는 데는 계속 찾게 되고..다른 취미 생활이나 그나마 관심 있는 건 없어??
25
이름없음
2020/03/01 01:38:04
ID : lvhe6qkpRDy
0
.
26
이름없음
2020/03/01 01:39:19
ID : DyY61vjtip9
0
나쁜놈 그래도 잘 해결 됐어서 다행이다
27
이름없음
2020/03/01 01:40:16
ID : lvhe6qkpRDy
0
내 이야기 들어주고 하나하나 공감해주면서 얘기해줘서 고마워.. 취미같은 건 없는 것 같아. 그냥 다 너무 어려워. 취미도 가지려면 뭐든 해봐야하잖아. 그래도 영화보는 거 좀 좋아했는데 못보겠어.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계속 되감기하고. 내가 좋아하기엔 다 호흡이 긴것들같아. 집중도 못하고 그냥 다 어렵다.
28
이름없음
2020/03/01 01:45:48
ID : lvhe6qkpRDy
0
.
29
이름없음
2020/03/01 01:47:10
ID : 5e3Qr9io7wK
0
그렇구나..일단 정말 쉬운 것부터 해봐 음악 듣기라던지..잠깐 산책을 한다던지
음악도 우울한 것만 듣지 말고 위로하는 가사도 있고 좀 신나는 거 많이 들어봐 재밌는 영상 보는 것도 괜찮고..
처음엔 감정 이겨내는 게 힘들수도 있는데 계속 감정 이겨내보려고 하면 좀 나아질 거야 이렇게 받은 상처는 절대 쉽게 지워지진 않을테니까 이렇게 가끔 털어놓는 것도 괜찮구...
30
이름없음
2020/03/01 01:47:25
ID : lvhe6qkpRDy
0
.
31
이름없음
2020/03/01 01:48:15
ID : lvhe6qkpRDy
0
잘 해결된게 아니었어.. 계속 얘기할게. 봐줘서 고마워.
32
이름없음
2020/03/01 01:48:44
ID : lvhe6qkpRDy
0
고마워. 짧은 것들이라도 일단 한번 시작해보도록할게.
33
이름없음
2020/03/01 01:53:11
ID : lvhe6qkpRDy
0
.
34
이름없음
2020/03/01 01:56:46
ID : lvhe6qkpRDy
0
.
35
이름없음
2020/03/01 02:02:26
ID : lvhe6qkpRDy
0
..
36
이름없음
2020/03/01 02:09:02
ID : lvhe6qkpRDy
0
..
37
이름없음
2020/03/01 02:12:52
ID : lvhe6qkpRDy
0
.
38
이름없음
2020/03/01 02:13:59
ID : lvhe6qkpRDy
0
힘들다
39
이름없음
2020/03/01 02:14:09
ID : 5e3Qr9io7wK
0
진짜 레주 많은 일이 있었구나...
40
이름없음
2020/03/01 02:16:59
ID : lvhe6qkpRDy
0
..
41
이름없음
2020/03/01 02:19:24
ID : lvhe6qkpRDy
0
..
42
이름없음
2020/03/01 02:22:31
ID : lvhe6qkpRDy
0
.
43
이름없음
2020/03/01 02:27:39
ID : lvhe6qkpRD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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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없음
2020/03/01 02:28:40
ID : 5e3Qr9io7wK
0
진짜,,,힘들었겠다..
45
이름없음
2020/03/01 02:32:37
ID : lvhe6qkpRDy
0
.
46
이름없음
2020/03/01 02:34:14
ID : lvhe6qkpRDy
0
.
47
이름없음
2020/03/01 02:36:49
ID : DyY61vjtip9
0
어른들도 너무했다 왜 그렇게 밖에 말 못해주지 좀 더 따뜻하게 대해 줄수 없는걸까 어른이면서...
48
이름없음
2020/03/01 02:39:59
ID : lvhe6qkpRDy
0
.
49
이름없음
2020/03/01 02:40:05
ID : 5e3Qr9io7wK
0
어휴..보기만 해도 느껴지고 힘든데 레주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50
이름없음
2020/03/01 02:40:20
ID : lvhe6qkpRDy
0
고마워
51
이름없음
2020/03/01 02:41:01
ID : lvhe6qkpRDy
0
그러니까. 난 그 담임 너무 싫어. 엄마도 너무하고.
52
이름없음
2020/03/01 02:41:10
ID : lvhe6qkpRDy
0
고마워
53
이름없음
2020/03/01 02:44:07
ID : lvhe6qkpRDy
0
.
54
이름없음
2020/03/01 02:44:35
ID : lvhe6qkpRDy
0
.
55
이름없음
2020/03/01 02:45:50
ID : 5e3Qr9io7wK
0
나랑 똑같은 고민한다ㅜㅜ진짜 그런 거 같아..
56
이름없음
2020/03/01 02:46:13
ID : 5e3Qr9io7wK
0
지우고 싶으면 지워..그리고 잊을만 한 거 해봐
57
이름없음
2020/03/01 02:46:23
ID : lvhe6qkpRDy
0
앗 지금에서야 봤어. 미안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58
이름없음
2020/03/01 02:47:25
ID : lvhe6qkpRDy
0
그치. 세상은 정말 내가 생각하는거 이상을 너무 좁아. 결국 한번 병신된 사람은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어. 그 감정들은 온전히 그 사람 몫이야.
59
이름없음
2020/03/01 02:47:46
ID : lvhe6qkpRDy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60
이름없음
2020/03/01 02:48:16
ID : DyY61vjtip9
0
그애가 강제로 한거지 너는 하겠다는 의사 표현 한적 없잖아 니잘못 아니야 나는 그 남자가 욕 안먹고 뻔뻔하게 얼굴 쳐들고 다니는게 너무 싫은데 오히려 피해자ㅜ코스프레하고
61
이름없음
2020/03/01 02:48:30
ID : lvhe6qkpRDy
0
이렇게나마 털어놓고 위로 받으니까 지우기 싫다. 계속 얘기하고 위로받고 싶어.
난 진짜 미친년인가봐.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이렇게 관심받고싶어하잖아.
62
이름없음
2020/03/01 02:50:39
ID : DyY61vjtip9
0
관심 좀 받고 싶어하면 어때 그만큼 너가 힘들었다는 거잖아 곁에서 위로 해줄 사람이 없었잖아 심지어 부모 까지도... 충분히 이해해 너무 자책 하지 마...
63
이름없음
2020/03/01 02:52:35
ID : DyY61vjtip9
0
너가 이렇게 털어 놓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그거면 되는거야...
64
이름없음
2020/03/01 02:53:57
ID : lvhe6qkpRDy
0
고마워..
65
이름없음
2020/03/01 02:54:09
ID : lvhe6qkpRDy
0
고마워..고마워..
66
이름없음
2020/03/01 02:54:58
ID : lvhe6qkpRDy
0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내일도 올 수 있다면 와서 다른 이야기도 해볼게.
오늘 정말 고마워.
67
이름없음
2020/03/01 02:56:21
ID : 5e3Qr9io7wK
0
그래 그래 쉬어ㅜ
68
이름없음
2020/03/01 02:57:00
ID : DyY61vjtip9
0
오고 싶을때 와 기다리고 있을게 오늘 고생 많았어 푹쉬어:)
69
이름없음
2020/03/01 07:10:36
ID : 6lDxTTTO788
0
스레주 지금 상황에 누가 어떤 위로를 해줘도 너의 마음이 다 풀리진 않겠지만 많이 힘들고 서러웠겠지만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와준 스레주가 너무 고맙고 대단해. 사실 나도 몇년 전에 자살시도도 해보고 자해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삶의 의미를 차차 찾아가고 있는 중이야. 이런 말이 스레주의 성에 찰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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