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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우울증이라니 (3)2.게임에서 봇전하면 ai가 왜이리 멍청할까? (5)3.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 (5)4.와 10 ㅈ됏다 (3)5.울집 햄찌 너무 귀여운듯 (3)6.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6)7.군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 큰데 (4)8.ㅇ ㅣ 거 ㅈ ㅗ ㅁ 봐 ㅈ ㅜ ㅅ ㅕㅇ (3)9.나랑 친구 괴짜라서 언어 개발해서 씀 (6)10.다들 어린이집 어디 나왔어?? (35)11.💢💥💢💥💢💥💢💥💢어그로 퇴치스레 15💥💢💥💢💥💢💥💢💥 (825)12.학교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는데 경찰조사 올까봐 불안하다 (18)13.연예인 좋아해본적 없는사람 있음? (25)14.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2)15.지 전교1등이라고 잘난척하는 애는 이유가뭐임? (16)16.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8)17.맘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저장했는데 (6)18.엔제리너스포켓몬 신제품 출시 이벤트해!!!!! (4)19.이거 몇키로정도로 보여 (16)20.이거 손절 당한거냐 (14)
돼 = 되어
이거라고 얘들아
왜 그렇게 되었어? = 왜 그렇게 됐어?
왜 그렇게 됬어? 이게 아니라고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이렇게 됬지... 나 사귀게 됬어!! 진짜 야발 좀 제발 좀 근데 왜 스레딕에는 맞춤법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것일까
뜬금없이 궁금하네
그냥 주제 바꾼다 맞춤법 알려주는 착한 애들이 많네
몇일 아니고 며칠
됬이 아니고 됐
[이거 헷갈릴 때]
그냥 되어를 넣었을 때 어색하면 '되'인 것이고 안 어색하면 '돼'인 것이다
예를 들어
"푸흣 아가 이야기 재밌네요 그래서 어떻게 [되/돼]요?
되어를 넣으면 "되어요?" 이상하지 않으므로 돼를 쓴다.
<다른 예시>
"엄마, 나 이거 먹어도 되어요?" = "엄마, 나 이거 먹어도 돼요?" [O]
"엄마, 나 이거 먹어도 되요?" [X]
'난 피구왕이 [되/돼]고 싶다.'
되어를 넣으면 '되어고' 이상하니까 되를 쓴다.
<다른 예시>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이 되어나?" =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이 돼나?" [X]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이 되나?"
안/않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이다.
"나는 어제 밥을 먹지 아니하였어."
옛날 느낌이 조금 나긴 하지만 이상하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어제 밥을 먹지 아니하였어." = "나는 어제 밥을 먹지 않았어."
<다른 예시>
"나랑 밥 같이 먹지 아니할래?" = "나는 밥 먹지 않을래?"
그러나
"왜않돼?"
"왜 아니하 돼?" 뭔가 좀 이상하잖아. 이럴 때 '안'을 쓰는 거야.
"왜 안 돼?" 이렇게!
<다른 예시>
"나 이거 아니하 하고 싶어" = "나 이거 않 하고 싶어"
이건 틀린 거라고
"난 이거 안 하고 싶어" [O]
왜 이렇게 요즘 몰르겠다고 쓰는 사람 많이 보이냐 말투도 다 비슷비슷해서 더 짜증나
몰르겠어 아니고 모르겠어라고 "모"!!!!!
판개치다? 그 깽판치는 사람들이 널려있다는 느낌의 단어 있잖아
정확한 맞춤법이 뭐야?
검색해도 안 나와서…
둘러쌓여 이거 틀린건줄 알았음 보통은 둘러싸여 라고 표현하지 않나? 요즘 둘러쌓여 라는 말이 많이보여서 적어봄
'둘러쌓다'도 있긴 함 '둘러싸다'를 '둘러쌓다'로 쓰는 건 문제가 있지만... '외않되'는 이제 거의 밈일걸?
점 3개는 6개 허용이고 4개는 3+ 마침표라면
그치만... 오니짱...(○)
그치만.. 오니짱...(×) 이렇게 쓰는 거야?
출처: 『문장 부호 해설』
“그치만... 오니짱....”이 됨. 이걸 말줄임표로 쓰면 “그치만… 오니짱….” (스레딕 글씨체 때문에 안 보이는데 말줄임표+마침표임 ㅜㅜ) 마침표로만 쓸 거면 4개, 7개로 쓰래....... ← 이렇게!
아니 근데 킹받네 여태 마침표로도 3개 6개로 썼는데 이제 4개 7개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4개 7개? 진짜 구려 근본 없음 ㅡㅡ 맨날 말줄임표 쓸 수도 없고 진짜 화난다 개정 좀 했으면
보는 유튜버가 자꾸 '애들'을 '얘들'이라고 말해서 괴로워...
글로 이걸 틀리게 쓰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말도 이렇게 하는 건 진짜 처음이네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얘들 아니고 애들 애들아 아니고 얘들아!!
누가 그랬대~ 할 때는 데가 아니라 대...
올름이 아니라 오름...
계시물이 아니라 게시물... 뭐 신의 계시도 아니고
맞춤법은 아니고ㅠ 문맥상 단어 교정인데 대체 '상상', '공상'이 '망상'으로 쓰이는 경우는 뭐야....?? 망상은 병적인 거라고.... 정신병 없으면 이런말 쓰지 말라고 ㅠㅠ
음슴체로 쓸 때 받침이 ㅁㄹ으로 끝나는 거는
만들다 -> 만듦
살다 -> 삶
길다 -> 긺
울다 -> 욺
이처럼 받침이 ㄹ인거에 추가로 ㅁ을 붙인다고 생각해봐
그럼 음슴체로 쓸 때 ㅁ으로 끝나는 거는
그냥 ㄹ이 없으면 다 ㅁ으로 쓰는겨
갔다, 가다 -> 감
오다 -> 옴
이런식으루!! ;)
그건 워낙 많이 쓰니까 민중에 의한 단어의 의미 변화로 보는 게 맞는 듯. 굳이 그런 널리 쓰이는 표현까지 교정할 필요가 있어?
이것도 '되갚다'나 '되갚아 주다'처럼 '되-'와 '갚다'가 결합한 형태가 동사로서도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되갚음'을 '대갚음'으로 교정하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음? 물론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되갚다' 자체가 적절치 못한 조어지만 신조어의 경우는 견해에 따라서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까지 무조건 국립국어원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 건 아니잖아.
ㅇㅇ 애초에 병에 쓰이는 단어인데 망상 자체를 공상으로 알고있는 애들이 넘 많음 농담식으로 알고있는거면 웃고 넘기겠는데 진심으로 애들이 그렇게 아는데 심각하지 않냐??
ㅇㅇ 전혀 심각하지 않음. 언어가 변화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특히 단어의 용법은 원래부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바뀜. 다수가 합의하에 그렇게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그리고 애초에 망상이 병리적 증상에만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뭐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몽상의 정의를 찾아보면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망령된 생각을 함. 또는 그 생각.'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니가 말하는 일반적인 상상이나 공상에도 충분히 쓰일 수 있는 표현임. 맞춤법이나 합의된 표기법은 당연히 따라서 씀이 바람직하겠지만 너한테나 나한테나 심지어 국립국어원한테도 민중의 언어생활 자체를 재단질할 권리는 없을 뿐더러, 몽상같이 이미 예전부터 정립되어 온 언어규범을 놓고 봐도 문제가 없고 쓰이기도 널리 쓰이는 표현이 잘못됐니 마니 논할 권리는 더더욱 없음.
몽상이라했냐.... 애초에 틀린게 맞는데 왤케 바락바락 악착같이 반박하려 드는데 ㅠㅠ 국어사전에 망상을 직접 쳐보시라구..... 망상은 병이 맞아 그렇게 따지면 암걸린다는 표현은 왜 문제냐 망상증 환자들한테 실례이기도 하고 단어가 변질될게 따로있지 하도 망상망상 해대는데,,,, 글고 니가 마지막에 한말로 따지면 이 스레 자체가 사라져야해 사람이 맞춤법좀 틀리고 단어 잘못 사용할수도 있지 왤케 못잡아먹어 안달인뎅
이거야말로 내 자유권 침해 아니냐 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싫을수도 있는데...!! 진짜 역설적이다 국어천재 ㅇㅈ해드림
알다의 명사화면 앎이 맞아! 국립국어원 왈,
질문
'알다'를 명사화하면 '앎'이죠? "개가 사람을 물다." 여기에서 동사 '물다'를 명사화하면 '묾'인가요?
답변
생각하신 바가 맞습니다. 'ㄹ' 받침인 용언이 명사 구실을 하도록 만드는 어미는 ‘-ㅁ’인데,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뒤에 ‘-ㅁ’이 붙을 때, ‘묾(물다)/갊(갈다)/베풂(베풀다)/끎(끌다)/썲(썰다)/긺(길다)/얾(얼다)/끎(끌다)’과 같은 형태로 활용합니다.
몽상은 오타고 사전에서 찾아보고 와서 복붙까지 해줬는데 뭐래ㅋㅋㅋ 글 못 읽니? 망상증이랑 망상이랑 같아? 강박증이라는 병이 있으니까 그러면 강박이라는 말도 쓰면 안 됨? 우길 걸 우겨야지ㅋㅋㅋ 맞춤법은 말을 글로서 나타낼 때 이렇게 하자고 정해놓은 사회적 약속이니까 지키는 게 바람직한 거고, 그거랑은 별개로 말 자체를 재단질할 근거는 없다니까 무슨 딴소린지 모르겠네.
자유권은 망상이라는 멀쩡한 단어 쓴다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 니가 침해하는 거지. 난 분명히 교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 니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는 당연히 내 알 바 아님. 너랑 동의 안 한다고 자유권 침해임?ㅋㅋㅋ 웃고 간다~
ㅏ니 내가 저 단어 쓰고 다니는 사람들 단속하면서 다녔니? 나보고 논할 권의가 없다면서 이게 자유권 침해지 뭐냐;;; 단어의 용도가 따로 있는거지 높임말이랑 같은 개념임 할아버지한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하냐? 사전적 의미는 같은데 우리는 그렇게 안하잖아 연세가 어떻게 되냐 묻지 망상이라는 단어 그래 농담식으로 나 망상 심하잖아~~ 쓰는거 괜찮다고 쳐 근데 이걸 진심으로 쓰는 애들이 있으니까 문제인거라고 할아버지 안계시는 곳에서 저 할아버지 나이가 어떻게 되신대? 하면 아무도 예의없다고 뭐라 안하잖아
밤을 세우다가 맞아 새우다가 맞아? 새우다로 알고 있고 검색해도 그렇게 나오는데 책에는 세우다로 나와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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