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어제 감자코인 실패한 사람..심심한데 살면서 일어났던 이상한 일들 이야기 해줄까? (20)
2.지역 괴담을 모아보자 (30)
3.너희는 신이 있다고 믿어 없다고 믿어?? (40)
4.내 인생 엄청 스펙타클함 (22)
5.엄마가 악몽을 꾸셨어 (6)
6.같은 사람 다른 이야기 (1)
7.스터디카페가 뭔가 이상해 (36)
8.나 귀신 본다 (3)
9.귀신이 내 옆에 있어 (25)
10.7살 때 이야기인데 괜찮으면 들어줘 (23)
11.나 뭔가에 씌인걸까? (31)
12.내 친구 (89)
13.기이한 현상 (7)
14.누가 내 쓰레기통에 소변을 봤을까? (75)
15.특별한 능력 얻는 법 (5)
16.이거 무슨 사이트인지 아는사람 (5)
17.이상한 숲 (46)
18.피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23)
19.귀신이 팥떡 요구할 수도 있어? (10)
20.귀신이 나보고 결혼하재ㅠㅠ (14)
1
이름없음
2020/03/07 22:35:38
ID : 0nzQtBvCo0o
0
원래 꿈을 잘 안꾸는 내가 꿨던 꿈중에서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어
분위기는 약간 숲과 비슷한 음악을 듣고 자고 난 후에 꾼 꿈이야
2
이름없음
2020/03/07 22:38:09
ID : vcnxDs9xSNy
0
내가 좋아하는건 초코나무숲
3
이름없음
2020/03/07 22:38:30
ID : 0nzQtBvCo0o
0
오 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네 얘기 해볼게😎
4
이름없음
2020/03/07 22:41:12
ID : SIMlyK6p81j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3/07 22:41:13
ID : 0nzQtBvCo0o
0
꿈이여서 그런지 기억은 확실치 않다는 거 이해해줘. 거기는 약간 좀 이상한 숲이였어. 말 그대로 판타지 같은 숲이라고 해야할까? 모든 생명들이 모여있고 사람은 한명밖에 없던 그런 숲
6
이름없음
2020/03/07 22:42:29
ID : 0nzQtBvCo0o
0
공기 중에는 약간 원피스의 샤봉디 제도에 비눗방울 둥실둥실 떠다니잖아 그거에 약간 작은 크기였어 그리고선 동물들도 모두 한 숲에서 존중하며 살고 있는 그런 숲이였어
7
이름없음
2020/03/07 22:43:52
ID : 0nzQtBvCo0o
0
거기에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다고 했잖아 그 애는 남자 아이였거든 근데 좀 특별했어 모든 동물들이 하는 말들을 알아들을 수 있고, 동물들도 그의 곁에서 보호하고 있을정도로
8
이름없음
2020/03/07 22:44:47
ID : 0nzQtBvCo0o
0
동물들도 현실에도 있는 동물들도 있었지만 판타지에 나올법한 동물들도 조금 있었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특이하게 생겼던것 같아
9
이름없음
2020/03/07 22:45:50
ID : 0nzQtBvCo0o
0
그 숲은 밤이라는 개념이 없었어 그냥 낮이야 말그대로 노란 예쁜 하늘을 띄고 있었고, 계속 아름다웠어 약간 일러스트같이
10
이름없음
2020/03/07 22:46:41
ID : U2Fa4E9uoNs
0
레주는 그럼 사람이었어?
11
이름없음
2020/03/07 22:47:45
ID : 0nzQtBvCo0o
0
아니 난 그의 약간 책을 읽듯이 그 소년의 기억의 이야기를 보는 사람이였어 거기엔 난 없었어
12
이름없음
2020/03/07 22:48:24
ID : 0nzQtBvCo0o
0
우리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한 사람의 미래나 아니면 과거나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달해주잖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그런 사람이였어 난
13
이름없음
2020/03/07 22:50:37
ID : 0nzQtBvCo0o
0
근데 갑자기 안개가 낀거야(이거 맞춤법 맞나? 햇갈리네) 그것도 엄청. 안좋은 예감 들때 있잖아. 어쨌든 난 그때 뭐지? 생각을 하고 있었어 갑자기 동물들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그 아이 있잖아 어떤 동물이 데리고 같이 도망쳤어.
14
이름없음
2020/03/07 22:55:08
ID : 0nzQtBvCo0o
0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났나? 다시 숲은 깨끗해졌고 다시 동물들도 모이기 시작했어 그래서 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고 다시 일상이 찾아왔어 누구나 원하는 그런 상상속 숲. 여행갈때 느끼는 그런 설렘보다 더 나에게 깊이 와닿았어
15
이름없음
2020/03/07 22:56:56
ID : q1vdu6ZeLhu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0/03/07 23:00:16
ID : 0nzQtBvCo0o
0
오 고마워! 어쨌든 얘기해보자면 이제 평화가 되찾아와서 그 아이 있잖아. 아이한테 밥도 맥이고(한 3~5살) 같아보였어. 꼭 그의 부모같이 돌봐주고 같이 놀아주고 파티 분위기로 지속되었어
17
이름없음
2020/03/07 23:02:40
ID : 0nzQtBvCo0o
0
거기에서도 생일과 비슷한 게 있나봐 태어난 날 같은? 무슨 축제를 열기 전 몇일 전부터 약간 좀 이상했어 거기엔 나무가 있거든? 엄청 큰 나무도 있고 작은 나무도 있고 열매가 있는 나무도
18
이름없음
2020/03/07 23:04:27
ID : 0nzQtBvCo0o
0
근데 그 열매 나무 있잖아 먹을 수 있는 거였는데 그 열매나무도 여러개 있었거든 근데 하나하나 다 썩어가기 시작하는거야
19
이름없음
2020/03/07 23:06:24
ID : 0nzQtBvCo0o
0
그래서 그 나무들을 동물들이 관리를 하기 시작했어 물도 주고 그 나무가 열매가 자랄 때 막 움직이는 나무였거든? 처음에는 엄청 느리게 움직이더니 나중되서는 엄청 이상하게 마치 우사인볼트처럼 움직이는거야
20
이름없음
2020/03/07 23:11:18
ID : q1vdu6ZeLhu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03/07 23:12:42
ID : 0nzQtBvCo0o
0
동물애들도 예감을 한거지. 그래서 얼른 그자리에서 도망을 쳤어 근데 열매가 터진 그 껍질 안에서 뭐가 나오기 시작하는거야 계란처럼
22
이름없음
2020/03/07 23:13:35
ID : 0nzQtBvCo0o
0
그리고선 그 아름다웠던 숲의 배경이 달라졌어 공허하고 지옥같은 분위기에 괴물이 득실득실했지(한 10초정도 그 윗 배경이 나오고지나자 아름다운 숲의 배경으로 바뀜)
23
이름없음
2020/03/07 23:15:42
ID : 0nzQtBvCo0o
0
나도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뭐지? 하고 있었어 그냥 잘못본건가 생각을 하면서 근데 나무에 있던 열매랑 껍질들이 다 밑으로 떨어졌거든 고약한 냄새(은행냄새같이) 진동하기 시작하는거야
24
이름없음
2020/03/07 23:28:56
ID : 0nzQtBvCo0o
0
그리고선 목청이 찢어질 만큼 사방에 다 폭발음이 들려오면서 터지는거야 터짐과 동시에 나무들마다 불에 붙어서 그 불은 사방팔방 다 퍼지게 되었지
25
이름없음
2020/03/07 23:36:37
ID : 0nzQtBvCo0o
0
그래서 동물들은 도망쳤어 그 아이와 함께 끝도 없는 곳을 향하며. 근데 약간 그 아이가 이상한 걸 발견했어 하늘에 뭔가 깨진 것 같은 그런 현상을 보고선 기묘한 표정을 지었지 분명 하늘 위에 아무것도 없을텐데 말이야
26
이름없음
2020/03/07 23:37:49
ID : 0nzQtBvCo0o
0
그리고 숲은 끝없는 도로였고 미로처럼 약간 교묘하게 나무 위치만 바꾸면서 무한히 숲이였어 동물들은 이런 경우는 처음이여서 되게 난처했었고 당황스러워했었어
27
이름없음
2020/03/07 23:57:04
ID : 0nzQtBvCo0o
0
엇 미안해 밥먹고 다시 돌아올게 !!
28
이름없음
2020/03/07 23:59:44
ID : 2LcIJTSFh9c
0
웅웅
29
이름없음
2020/03/08 00:22:43
ID : 0nzQtBvCo0o
0
그리고 나서 언덕 쪽 위에 있는데 저 멀리서 뭔가 마을 같은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다같이 그쪽으로 거기로 결심했어
30
이름없음
2020/03/08 00:37:35
ID : 9eFjteHBdTP
0
ㅂㄱㅇㅇ
31
이름없음
2020/03/08 02:06:56
ID : 0nzQtBvCo0o
0
기다리고 있던 레주들한테 미안해 ㅠㅠ 까먹었어 그래서 마을을 갔어 갔는데 약간 시골같이 입구엔 그 철문이 있었고 그 뭐지.. 음 딱 시골 집같이 생겼었어 처음 본 아이랑 동물 애들은 신기해했지 근데 거기 안에 어떤 부부가 있었어 이 부부들은 자기 아들인것마냥 되게 잘해줬었어
32
이름없음
2020/03/08 02:08:22
ID : 0nzQtBvCo0o
0
동물들이 다수있는데도 처음엔 좀 깜짝놀래더니 그 다음부터는 별 대수롭지 않으셨어 뭐 먹을것도 주고 서로 얘기하다가 저 엄청 멀리가면 우리 같은 사람도 있을거라고 하고 나왔어
33
이름없음
2020/03/08 02:09:48
ID : 0nzQtBvCo0o
0
그리고 이제 다시 자기들네 집이였던 숲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어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됐는지 확인은 해봐야하니까 몇분동안 걸으면서 도착했는데 끔찍한 풍경인거야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이 죽었고 나무들도 타고 그랬지
34
이름없음
2020/03/08 02:13:29
ID : q1vdu6ZeLhu
0
ㅂㄱㅇㄷ
35
이름없음
2020/03/08 02:13:32
ID : 0nzQtBvCo0o
0
그걸 본 순간 그 아이는 발작을 일으켰어 막 기억들이 부서지면서 기억 어딘가에 갇힌듯이 아무도 듣지 못하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리고선 깨어났더니 자기의 손 발 모든 게 묶여있는 상태였어
36
이름없음
2020/03/08 02:15:13
ID : 0nzQtBvCo0o
0
거기엔 동물같은 건 없었고 현실이 있었어 수많은 아이들이 그 아이처럼 손 발이 묶여져있었고 깨어나지 못했어 그 아이만 빼고.
37
이름없음
2020/03/08 02:16:37
ID : 0nzQtBvCo0o
0
모든 게 환각이였던거야 동물은 아이들이였고, 처음에 말했었던 안개도 최면가스였지 과다투하를 하다보니 부작용(?) 아니면 발작때문에 폭발하게 되면서 불이 난거고
38
이름없음
2020/03/08 02:17:08
ID : 0nzQtBvCo0o
0
그리고 그 시골에 있었던 부부도 감시하고 채크하고 있었던 그 연구소의 일원이였지
39
이름없음
2020/03/08 02:18:22
ID : 0nzQtBvCo0o
0
아름다운 숲이였던 이유는 그 아이는 제일 원했던 곳이 거기였던거였어 난 특별한 아이가 되고 싶었고 동물과 살고싶다는 생각도 매일하고. 근데 갇히게 된거야
40
이름없음
2020/03/08 02:19:27
ID : 0nzQtBvCo0o
0
알고보니 연구소에서 그 아이들을 실험했던거였어 현실을 모른 채 매일 꿈속에서 갇혀있었던거지 한명은 (좋은) 부작용때문에 깬거고
41
이름없음
2020/03/08 02:20:14
ID : 0nzQtBvCo0o
0
여기서 끝인데 더 있긴하지만 조금 되서 기억은 잘 안나 반응이 좋으면 기억해내서 이야기해줄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난 슬프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어
42
이름없음
2020/03/08 09:26:56
ID : 6oY1dB87faq
0
뭔가 단편소설 읽는것 같다 재미있었어! 다음이야기도 궁금하다
43
이름없음
2020/03/08 23:07:25
ID : 0nzQtBvCo0o
0
히히 고마워 🤩
44
이름없음
2020/03/08 23:42:13
ID : rbzQk2rdVgl
0
와우
45
이름없음
2020/03/17 00:40:30
ID : 0nzQtBvCo0o
0
아 그리고 그 현실로 깬 아이 있잖아 그 아이가 일어섰어 주변엔 캄캄하고 감시도 사라진것 같아서 일어났었어
46
이름없음
2020/03/17 00:40:41
ID : 0nzQtBvCo0o
0
갑자기 조금 기억난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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