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10 19:16:05 ID : u8rzgpdPg42 0
나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든 근데 가끔씩 집에서 혼자 무언갈 하고 있으면 다른 곳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난다던가...
2 이름없음 2020/03/10 19:18:53 ID : u8rzgpdPg42 0
갑자기 안 꾸던 꿈도 막 꾸고 보통 강아지들 귀신 본다고 그러잖아 우리가 주택이라 마당에 강아지를 키우는 게 가끔 강아지가 집안을 들여다 보고 가만히 있는다던가 근데 짖지는 않아
3 이름없음 2020/03/10 19:22:19 ID : u8rzgpdPg42 0
근데 강아지가 항상 나 혼자 있을 때만 그런단 말이지. 그리고 저번에는 화장실에서 화장실 청소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 뒤가 너무 이상한 거야 누가 쳐다보는 것 같고 그래서 뒤돌아서 문 쪽을 봤는데 검은 그림자라고 해야 하나? 쓱 지나가더라고 그거 보고 기절초풍해서 혼자 있을 땐 화장실 사용할 땐 문 활짝 열어놓고 사용해
4 이름없음 2020/03/10 19:25:21 ID : u8rzgpdPg42 0
그리고 우리집이 2층 건물이라 2층은 따로 집이 있단 말이야. 근데 아무도 없는데 쿵쿵 걸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할머니가 2층에서 자꾸 물 흐르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가보면 아무것도 이상도 없고 잠깐 2층에 아빠가 왔다 간 적이 있었는데 위에서 걸어다니는 소리 나길래 아빠가 아직 안 갔구나 싶었는데 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이미 아빠는 간지 오래라고 하더라고
5 이름없음 2020/03/10 19:28:21 ID : u8rzgpdPg42 0
그 검은 그림자 같은 거 본 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어제 옷방 정리하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너무 쎄해서 문 앞을 봤는데 그 그림자 같은 게 또 쓱 지나가고 주방에서 요리 같은 거 하고 있으면 거실에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6 이름없음 2020/03/10 19:31:38 ID : QtBBxO8i7cN 0
그럴땐 귀신 느끼는 방법 한번 시도해봐~ 라고 얘기하러 왔는데 이미 충분히 보고 느끼고 있구나. ..ㄷㄷㄷㄷㄷ
7 이름없음 2020/03/10 19:33:46 ID : u8rzgpdPg42 0
우리 집이 신기운이 조금씩 있긴 한데 난 그래도 귀신 이런 거 본 적 한 번도 없었거든? 이런 거 느낀 적도 없고 그런데 자꾸 혼자 있을 때 마다 이런 게 있으니까 혼자 있는 게 너무 무서워
8 이름없음 2020/03/10 19:38:11 ID : QtBBxO8i7cN 0
귀신은 인간이 두려워할수록 강해진다고 하니 웃긴 예능 틀어서 보거나 친구랑 연락하는건 어때? 이시국에 친구를 직접 부를순 없으니.. 암튼 무서울때마다 최대한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9 이름없음 2020/03/10 19:43:09 ID : u8rzgpdPg42 0
저번 여름에는 집이 하도 더우니까 창문을 다 열고 생활한 적이 있는데 편의상 구조를 그려봤는데 집 뒷부분에 마당이 조금씩 남는단 말이야. 내가
저번 여름에는 집이 하도 더우니까 창문을 다 열고 생활한 적이 있는데 편의상 구조를 그려봤는데 집 뒷부분에 마당이 조금씩 남는단 말이야. 내가 주방에서 밥을 막 먹고 있는데 주방 뒷부분에 있는 좁은 곳에서 갑자기 신발 신고 흙 밟으면 나는 소리 있잖아 신발하고 흙하고 마찰 하는 소리 너무 놀랐는데 티 내면 안 될 것 같아서 가만히 거실에서 친구랑 통화하고 있는데 얼마 안 지나서 가족들이 온 거야 그 소리 듣고나서 한 3분 뒤인가?
10 이름없음 2020/03/10 19:40:13 ID : QtBBxO8i7cN 0
별 감정이 없으면 귀신도 건들지 못해 귀신을 안믿는 사람들이 귀신을 못보는 이유가 뭐겠어? 반대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이 귀신을 쉽게 보게되는 이유기도 하고
11 이름없음 2020/03/10 19:45:36 ID : u8rzgpdPg42 0
그래서 내가 주방쪽 창문으로 그 좁은 곳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는 거야. 난 그때 당시에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 좁은 틈 성인 여자도 버겁게 들어가는 곳이었고 만약 사람이었으면 가족들이 왔을 때 도망가는 소리라도 들렸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 들었었어
12 이름없음 2020/03/10 19:46:06 ID : eHyL8642HCl 0
헐 뭐야...
13 이름없음 2020/03/10 19:48:42 ID : u8rzgpdPg42 0
근데 그 검은 그림자 같은 거 해코지 하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항상 지켜보는 느낌이야
14 이름없음 2020/03/10 19:49:22 ID : u8rzgpdPg42 0
진짜 귀신인 걸까?
15 이름없음 2020/03/10 19:50:27 ID : u8rzgpdPg42 0
헐 그런 거구나 두려워 할 수록 강해지는... ㅠㅠ 그럼 지금 쯤이면 엄청 강해졌을까?
16 이름없음 2020/03/10 19:51:06 ID : u8rzgpdPg42 0
건든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맨날 지켜보다가 사라지는 것 같아
17 이름없음 2020/03/10 19:54:07 ID : QtBBxO8i7cN 0
헉 아냐 내가 말을 잘못했다 강해진다기보단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실 나도 어디서 줏어들은거라 자세한 기준은 몰라
18 이름없음 2020/03/10 19:55:08 ID : QtBBxO8i7cN 0
그래?? 해칠 생각이 있었다면 진작에 그랬을테니까 그냥 지나가는 령일수도 있겠다
19 이름없음 2020/03/10 19:56:51 ID : u8rzgpdPg42 0
근데 우리가 여기 집으로 이사온지 1년 정도 지났는데 전 집주인이 2층을 세를 받으면서 내어준 적이 있는데 우리 이사온지 얼마 안 지나서까지도 살다가 금방 나갔단 말이야. 근데 2층 살던 아저씨가 알코올 중독이셨단 말이야 근데 방 빼고 나서 갈 곳이 없어서 전전긍긍 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거야
20 이름없음 2020/03/10 19:58:15 ID : u8rzgpdPg42 0
그 2층 아저씨가 되게 안 좋은 상황으로 인해서 방을 뺀 거란 말이야. 근데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너무 기분이 안 좋은 거야 뭔가 2층에 그 아저씨 영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21 이름없음 2020/03/10 20:02:05 ID : u8rzgpdPg42 0
자꾸 왜 이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22 이름없음 2020/03/10 20:03:27 ID : u8rzgpdPg42 0
근데 여름에 있었던 일 겪기 전부터 어느 순간 그 좁은 공간이 무서웠었었는데 뭔가 있어서 그런 걸까? 낮에 봐도 거기는 기분 나빠. 밤에 보면 더 무섭고 ㅠㅠ
23 이름없음 2020/03/10 20:04:23 ID : u8rzgpdPg42 0
근데 왜 자꾸 가만히 지켜보다가 가는 걸까 ㅠㅠ
24 이름없음 2020/03/10 20:05:04 ID : u8rzgpdPg42 0
설마... 아직까진 직접적으로 뭐가 있던 것 같진 않아
25 이름없음 2020/03/10 20:10:26 ID : u8rzgpdPg42 0
그 그림자 가끔씩은 현관에도 서있는 것 같고
26 이름없음 2020/03/10 20:10:42 ID : klbg7umnu3u 0
그냥 잡귀인가 하나 정도는 있을수도 있지! 큰 해 없으면 익숙해지는 수밖에..
27 이름없음 2020/03/10 20:12:39 ID : u8rzgpdPg42 0
자꾸 불쑥 불쑥 나타나니까 익숙해지기 어렵더라구 ㅠㅠ
28 이름없음 2020/03/10 20:27:50 ID : QtBBxO8i7cN 0
글쎄.. 지켜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피해입은건 없으니 다행이다 혹시 무슨일 생기면 말해
29 이름없음 2020/03/10 20:41:17 ID : u8rzgpdPg42 0
할머니가 향 피운적 있는데 그게 귀신을 불러들이는 행동이라던데 그거 때문에 그런가? 난 그 향 피우면 숨도 쉬기 어려운데 우리 할머니는 그 향 냄새가 좋대 ㅠㅠ
30 이름없음 2020/03/10 20:41:35 ID : u8rzgpdPg42 0
일 생기는 대로 바로 바로 적으러 올게
31 이름없음 2020/03/10 20:49:52 ID : WnO3CrAkljw 0
내가 알기론 귀신들이 향 냄새를 좋아한대. 그래서 제사 지낼때도 조상님들 오시라고 향 켜놓는걸로 알고있어...신기가 좀 있는 집안이고 그냥 쳐다보기만 하는거면 수호령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귀신보단 좋잖아...ㅎㅎ
32 이름없음 2020/03/10 22:01:38 ID : u8rzgpdPg42 0
지금도 혼자 있는 중인데 마당에 있는 우리 집 개가 짖으면서 현관문 앞에 센서등이 켜진 것 같아. 근데 우리 집 개는 순해서 사람 보고는 안 짖거든 오히려 좋아서 날뛰는데 갑자기 짖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
33 이름없음 2020/03/10 22:03:36 ID : u8rzgpdPg42 0
뭐야 각ㅏ기 누가 현관문 덜컥 잡아당겼어 센서등 반응도 안 했는데 뭐지 뭐야
34 이름없음 2020/03/10 22:10:09 ID : u8rzgpdPg42 0
지금 가족들 왔는데 강아지도 조용해지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괜찮아졌다ᆞᆞᆞ!
35 이름없음 2020/03/10 22:12:00 ID : WnO3CrAkljw 0
헉 큰일었네...자꾸 이렇게 놀래키는 행동 하는거 보면 수호령은 아닌갑다...혹시 강아지 털이 하얘??
36 이름없음 2020/03/10 22:16:54 ID : u8rzgpdPg42 0
응 강아지 진돗개야!
37 이름없음 2020/03/11 22:10:33 ID : WnO3CrAkljw 0
하얀개는 영적인 힘이 있다고들해. 사람이 죽고 저승에 갔을때 먼저 올라간 하얀개가 마중나온다는 얘기도 있었고...뭔가를 보는게 아닐까?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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