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복에 가디건 (22)
2.요즘 너무 우울하고 이유도 없는데 왠지 어느날 곧 죽을거 같아 (1)
3.중학교 선생님 되는거 어렵겠지..? (4)
4.내 이빨은 뭘까 (4)
5.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 (3)
6.꿈이랑 현실 구별 못할수도 있지? (20)
7.나 진짜 미치겠어 (4)
8.쓰리룸인데 5000에 관리비포함 70 어때 (3)
9.씹거지 친구 ㅈ같네 ㅋㅋ (7)
10.고등학교 가는데 여드름 (2)
11.고2인데 중1영어배워 (13)
12.나 어떻게 해야돼? (21)
13.내 장래희망과 성격이 안 맞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14.지금 난 (1)
15.2인가족 생활비 얼마가 적당해? (9)
16.잠이 안 와 잠오는 방법 좀 (6)
17.종교강요하시는 부모님 (7)
18.자주 데자뷰가 일어나는데 .. (3)
19.다들 진로에 확신이 안 설때 어떻게 했어? (16)
20.내가 잘못된걸까....(길다....) (7)
1
이름없음
2020/03/14 04:52:04
ID : zWqjdu65gjb
0
난 중3 여동생을 두고있는 평범한 고3 남학생이야
근데 요즘 동생이 사춘기가 격하게 왔어...
초4쯤부터 오더니 지금까지 진행중이야
그래도 전엔 부수고 화내는 정도였거든? 심해봐야 손목에 살짝 칼로 자해하는 정도?(약한건 아니지만)
근데 요즘에는 자해도 팔뚝에다가 하고 툭하면 집을 나가
저번에도 밤에 나가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물마시러 가다가 문과 바닥 사이로 삘긴게 보이길레 봤더니 피가 흥건히 있는거야 그래서 그때 잘못되는 줄 알고 동네를 뒤져서 찾았단 말이지 다행히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있었지만...
근데 지금 나갔어.... 그래도 전엔 낮이나 밤(10시정도)에 나갔지만 새벽 4시에 나갔단 말이야 걱정되서 쫓아갔는데 (집에서 반바지에 반필 입는데 그대로 나갔어) 화내면서 온갖 욕을 먹었어 결국 나도 같이 화나서 소리쳤는데 말을 안 듣더라고...
그렇게 30분 가까이 싸우다가 화나서 나만 들어왔는데 무슨 일 없겠지? 아니면 동생 말대로 내가 너무 과보호 하는건가...?
평소에는 진짜 꼴도 보기 싫어도 가족이 이러면 걱정되지 않나...나 어떻게 하면 좋지...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솔직히 말해주길 바래 글이 이상힐지도 모르지만 어디 털어놓을 때가 없어서 이야기 해본다..)
2
이름없음
2020/03/14 05:23:30
ID : xXumq1xDxSE
0
과보호라니 자해하는 동생을 보고 걱정안하는게 더 이상한듯 동생이 사춘기가 세게왓나 학교엔 별일없어??
3
이름없음
2020/03/14 05:27:12
ID : zWqjdu65gjb
0
학교에서는 잘 지내는 편이야 한가지 걱정거리라면 집에서는 막무가내? 할말 안할말 다 하는데 친구들한테는 아무소리도 못하는 점? 자해 훙터도 팔토시나 시계 리본 같은 걸로 가리고 있고
4
이름없음
2020/03/14 05:34:18
ID : lu05Rwtz9ii
0
동생 진짜 잘지내? 친구관계나 선생님이랑 부모님이랑 관계는 괜찮아? 보통 사춘기가왔다고 그러진않으니깐...걱정된다 내가 오빠였으면 동생 나갈때마다 집착하고 하루종일 동생이 뭐하는지 걱정 엄청 됏을듯...동생 상담 받아버ㅏ야할것같은데
5
이름없음
2020/03/14 05:40:38
ID : zWqjdu65gjb
0
부모님은 반 포기상태여서 동생 앞에서는 화 잘 안 내시려고 하고 나한테 하소연 하시지... 친구랑 선생님과는 그나마 잘 지내는 것 같아
상담도 받아볼까도 했는데 거부하니까 못했어
하아... 지금 집이 들어왔네...
6
이름없음
2020/03/14 05:56:38
ID : wmso3SHwpU4
0
아니야 오빠면 당연히 걱정되지. 동생도 찾으러 간 것도 잘한 것 같아. 근데 동생이 많이 위태로워 보인다.. 뭔가 힘든 일이 있었던 게 아닐까. 보통 사춘기라고 자해를 하지는 않잖아. 일단 동생을 설득해서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3/14 06:06:04
ID : zWqjdu65gjb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검사받아 보도록 설득해볼게 조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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