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뇽 2020/03/20 12:50:14 ID : vg0k2q7y3Va 1
내가 스레는 처음처봐소 잘몰라도 이해해죠 ㅠㅠㅠ 아직도 생각해보면 소름인데 내가 어릴때5살쯤? 원래 서울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지방에서 살고싶어해서 지방에 할머니집 근처 낡은 아파트로 이사왔었어 진짜 20년정도 되보이는 낡은 아파트고 어두운 골목길에 있어 뭐랄까 처음볼때부터 되게 음침한 분위기의 아파트였어 이 아파트에 8년간 살면서 내가 이상한 일들이랑 인생 끝바닥같은 불행한 일들을 겪었어 여기에 얘기해볼게
2 이름없음 2020/03/20 12:50:38 ID : Mrulbcq1xvd 0
ㅂㄱㅇㅇ
3 안뇽 2020/03/20 12:50:53 ID : vg0k2q7y3Va 0
만약에 보고있으면 얘기해종 !
4 이름없음 2020/03/20 12:51:35 ID : Mrulbcq1xvd 0
웅웅
5 가암동 2020/03/20 12:51:43 ID : mE4ILe4Y2lg 0
ㅂㄱㅇㅇ
6 안뇽 2020/03/20 12:55:35 ID : vg0k2q7y3Va 0
처음에 이사왔을때 나는 5살 정도고 쌍둥이 남동생이 있는데 걔네는 두살이었어 근데 나중에 동생들이 5살정도가 되고 말해줬는데 집에서 귀신을 봤대 여자귀신이 작은방에서 나와서 화장실로 들어갔고 남자귀신이 복도에서 안방으로 들어갔대 그당시에 동생들이 귀신 얼굴이 어떻게 생겼고 그런지까지 다 말해줘서 나는 동생들의 말을 믿었지만 부모님은 믿지 않았어
7 안뇽 2020/03/20 12:58:05 ID : vg0k2q7y3Va 0
그런데 이사오고 한달쯤 될때부터 잉꼬부부에 서로를 너무 사랑했던 부모님이 크게 싸우기 시작하는거야 서로 소리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했어 나랑 동생들은 그때 너무 어려서 방에서 숨죽이고 있었고 근데 점점 부모님이 싸우고나서 나를 불러서 때리는거야 동생들은 너무 아기라 때릴수 없고 첫째인 나를 때린것 같아
8 안뇽 2020/03/20 13:01:39 ID : vg0k2q7y3Va 0
그렇게 우리 가족들간에 사이는 점점 나빠졌어 그런데 사람의 촉이란게 있잖아 부모님이 자주 싸우고 부터 내가 안방에 들어가면 왠지모를 한기가 느껴졌어 어느정도냐면 방에서 잠깐 문닫고 혼자 누워있으면 이불을 덮어도 한기가 돌고 무서워서 뛰쳐나가게 되는거야....
9 안뇽 2020/03/20 13:01:56 ID : vg0k2q7y3Va 0
혹시 보고있는 사람있어?
10 이름없음 2020/03/20 13:03:58 ID : Mrulbcq1xvd 0
ㅂㄱㅇㅇ!!
11 안뇽 2020/03/20 13:07:53 ID : vg0k2q7y3Va 0
일단 계속할게 그때는 어려서 잘몰랐고 귀신에 대해 몰라서 그런식으로 안방에만 혼자 못들어가고 몇년정도를 지냈어 근데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동생들은 초2때 그때쯤부터 무슨 일이 많이 생겼어 4학년때 집에 갑자기 쌀나방(?) 그런게 엄청엄청 많이 생겨서 벽에도 붙어있고 천장에도 날아다니고 침대에도 죽어있고 그랬어 유독 안방이랑 부엌에서 그 벌레가 많이 보였던것 같아 귀신이 있는곳에 벌레가 많이 생긴다고들 하잖아
12 안뇽 2020/03/20 13:09:19 ID : vg0k2q7y3Va 0
위에 4학년 오타고 5학년이야 ㅠㅠ
13 이름없음 2020/03/20 13:11:31 ID : Mrulbcq1xvd 0
ㅂㄱㅇㅇ
14 안뇽 2020/03/20 13:13:10 ID : vg0k2q7y3Va 0
하튼 그 벌레일은 지나가고 하얀 강아지를 키우게 됬어 근데 흰강아지는 귀신을본다고 하잖아? 우리집 강아지를 뚱이라고 할게 뚱이가 자꾸 화장실쪽을 보면서 으르렁 거리는거야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계속 볼때마다 화장실에 대고 짖고 으르렁 거렸어 그리고 안방에는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안방앞에서 무서워하면서 절대 안방에 안들어가려고 했어 간식을 안방에 둬도 문앞까지만가고 들어가지를 않았어
15 안뇽 2020/03/20 13:20:02 ID : vg0k2q7y3Va 0
그러다가 어느날밤에 무서운일이 생겼어 가족들이 다 자고있는데 (강아지는 배변훈련이 안되서 밤에는 거실에 목줄 묶어놔) 강아지가 거실에서 혼자 앓는소리를 내다가 짖다가 으르렁거렸다를 10분넘게 하는거야 나는 걱정이되서 거실에 가볼랬는데 불은 다 꺼져있고 무서워서 2층침대 1층에서 자는 동생들을 흔들어 깨웠어 근데 아무리 흔들어도 동생들이 안일어나길래 옆방으로 뛰어가서 부모님을 깨웠어 근데 가족들이 아무도 안일어나는거야 깨어나지도 않고 강아지는 계속 끙끙거리길래 그래서 혼자 거실에 나가서 불을 켜봤는데 불이 안켜지는거야 나는 핸드폰 후레쉬로 강아지한테 가보니까 강아지가 오줌을 지렸더라고 그리고는 화장실을 향해서 으르릉거리는데 얘가 원래 안이랬는데 왜이러지하고 오줌치우고 쓰다듬어서 강아지를 안심시켜주고 방에왔어
16 안뇽 2020/03/20 13:23:44 ID : vg0k2q7y3Va 0
그러고 나서 자려는데 5분도 안되서 강아지가 또 끙끙거리는거야 이때 거실로 또 나가봣더니 이번엔 불이 켜지길래 강아지를 조용히 시키고 데리고 방에 들어왔어 방에 들어오기전에 거실불을 끄는데 화장실 앞에 뭔 형체? 비스무리한게 있는거야 나는 무서워서 그대로 강아지를 데리고 방에와서 문을 닫고 잤어 그리고 다음날에 엄마아빠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 아빠가 그냥 별일 아니라고 넘기길래 나도 그렇게 넘기고 지냈어
17 안뇽 2020/03/20 13:25:03 ID : vg0k2q7y3Va 0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그냥 있었던 일이고 정말 심각한 일은 육학년때 일어나 ! 이때는 죽을뻔했어 이건 나중에 알려줄게
18 안뇽 2020/03/20 13:33:11 ID : vg0k2q7y3Va 0
결정적인 육학년일이 일어나기전에 오학년 여름에 곤지암이 유행했어 나는 그 영화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모두 무서운걸 싫어해서 가족들 다나가고 집에서 곤지암을 보고 있었어 보는데 곤지암에서 402호에 무슨 사람(?) 형체가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부엌에서 쾅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티비 멈추고 부엌으로 뛰어가봤는데 식칼이랑 그릇이 바닥에 떨어져서 그릇은 깨져있더라고 무서워서 부엌에서 엄마한테 전화하고있는데 거실에서 말소리가 났어 뭐지 싶어서 거실로 갔더니 곤지암 분명히 멈춰놨었는데 이어서 재생되고 있었어 너무 무서운데 내가 스릴을 즐기는 여자라 그걸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끝까지 봤다 끝까지 보고 티비를 딱 껐는데 정적이라 무서워서 내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어쓰고 엄마 올때까지 기다렸어
19 안뇽 2020/03/20 13:34:19 ID : vg0k2q7y3Va 0
보는사람 있니? 있으면 밥먹고 와서 계속할게
20 이름없음 2020/03/20 13:36:14 ID : 9eLf9dA6pe5 0
ㅂㄱㅇㅇ
21 안뇽 2020/03/20 13:42:12 ID : vg0k2q7y3Va 0
밥먹을라했는데 떡볶이 만든대서 아이스쿠림 먹구 왔옹
22 이름없음 2020/03/20 13:44:15 ID : e5gjg0twMry 0
보고있어!
23 안뇽 2020/03/20 13:47:39 ID : vg0k2q7y3Va 0
이어서 써볼게 ! 곤지암 그일이 있던후로 나는 없을거야 없을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으로는 집에 귀신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어 아 근데 우리 아파트에서 우리집만 이상한편이 아니더라 옆집 이모는 이사오고 사업이 안풀렸는데 이사가고 다시 잘됬대 2층에 동생 친구네 집도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가 허공에대고 짖을때가 많고 그거말고도 아파트 1층에서 고양이 시체 발견된적도 있고 지하에 강도가 숨어있던적도 있고 관리실아저씨가 변태라 우리 아파트는 별의별 사고가 많았었어
24 안뇽 2020/03/20 13:53:19 ID : vg0k2q7y3Va 0
그 사고가 많던 아파트에서 지낸지 8년째 될때 ! 나는 육학년이되었어 이때는 우리 가족들 사이는 거의그냥 파탄나있었고 학교에서는 무리에서 은따당하고 안좋은 소문나고 집에서는 가족들이랑 싸우고 자기전엔 자살할까말까로 생각하면서 잠드는게 일상으로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6학년 5월 새로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기로해서 그때까지만 버티고 그때는 전학가고 멀리있는 중학교가서 새인생을 살거라고 다짐하면서 버티고 있었어 근데 그쯤 아빠가 안방에서 자는날이면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린다는거야
25 안뇽 2020/03/20 14:02:35 ID : vg0k2q7y3Va 0
어떤날 아빠가 가위에 눌리고나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아빠가 울다가 창문으로 뛰어내릴려고 하길래 (이때 아빠 우는거 처음봄) 엄마랑 가족들이 다 잡아서 못뛰어내리게 했어 지금 물어보니까 아빠도 자기가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대 꿈에서 할머니가 뛰어내리라고 말했는데 그냥 그래야할것 같아서 일어나자마자 창문으로 갔대 다시 돌아와서 아빠가 그랬던 다음달에 이제 이사가기 3달 전이었어 엄마가 아빠한테 생활비를 달라고 했어 원래 아빠가 생활비를 500~600 정도 주는데 이날 아빠가 엄마한테 200만원만 줘서 엄마랑 아빠가 싸웠어 그다음달은 아빠가 생활비를 100정도밖에 안줬고 원래 우리가족은 아빠가 얼마정도 저축하고 남은돈을 생활비로 쓰는거라 생활비를 꽉꽉채워서 다 썼는데 갑자기 100만원정도로 생활해야하니까 힘들었어 엄마는 아빠랑 싸우다가 뭔가를 확인했는데 아빠가 사실 주식을해서 우리집 재산을 3분의 2를 날렸대
26 안뇽 2020/03/20 14:02:57 ID : vg0k2q7y3Va 0
이제 진짜 잠깐 밥먹고 올게 ㅠㅠㅠ
27 안뇽 2020/03/20 14:26:13 ID : vg0k2q7y3Va 0
돌아왔어! 보고있는 사람있나?
28 안뇽 2020/03/20 14:32:41 ID : vg0k2q7y3Va 0
아빠가 주식으로 재산을 날리고 우리가족은 이사를 못갈뻔했어 근데 그때쯤 우리 가족들 모두 살고있던 그 아파트를 싫어했고 거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중학교 관련이랑 학교도 이미 그쪽으로 다 결정해놨었는데 이사를 못가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 이때 특히 엄마랑 내가 정말 이아파트에서 이사를 가고 싶어했어 아빠때문에 이사를 못갈수도 있으니까 엄마랑 아빠는 더 자주 싸우고 아빠는 몇일 집에 안들어오기도 했어 엄마는 맨날 안방에 틀혀박혀서 울었고 나는 이사가서 지긋지긋한 학교생활과 일상을 바꿀수 있겠다고 생각 했는데 못갈수도 있으니까 너무 화가났고 절망스러웠어 그런던날 밤에 내가 나랑 동생들이쓰는 방에서는 한번도 가위에 안눌렸고 안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방에서 가위에 눌렸어
29 안뇽 2020/03/20 14:35:25 ID : vg0k2q7y3Va 0
가위에서 몸이 무거운 느낌이고 주변은 그냥 내 침대에서 천장이 보였는데 누가 귀에대고 이사가지마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이사가지마 이러는거야 그러다가 발가락 움직여서 깼는데 너무 무서웠어 솔직히 귀신이 우리 가족을 이사 못가게 하려고 일부러 아빠가 주식하게 한것같고 막 그런생각이 들었어
30 안뇽 2020/03/20 14:35:58 ID : vg0k2q7y3Va 0
hoxy 보고있어? 보고있으면 말좀 해줘유 ㅠㅠㅠ 보는사람 있으면 이어서 쓸게
31 이름없음 2020/03/20 15:39:00 ID : GmsnUY5RA6o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0/03/20 16:49:07 ID : fPa8o6koINu 0
보고잇어..!!!
33 이름없음 2020/03/20 16:55:32 ID : fPa8o6koINu 0
귀신이 사람한테 빙의하고 뇌 신경을 서서히 지배해서 감정도 조종할수있어 이런식으로 사람들 관계도 이간질할수도있고 일도 안풀리게 하고.. 귀신짓 맞는것같애 가위까지 눌려서 그런경험도 했다면 백퍼센트
34 이름없음 2020/03/20 21:17:35 ID : 65aoHyLf9g0 0
어디갔어ㅠㅠ 넘 궁금해
35 이름없음 2020/03/20 22:06:39 ID : SMpf83yIGpP 0
돌아와~!!!!
36 이름없음 2020/03/20 23:06:49 ID : xU45e6rvCo2 0
ㅂㄱㅇㅇ
37 안뇽 2020/03/21 14:39:25 ID : vg0k2q7y3Va 0
어제 쓴다는게 까먹고 지금 들어왔다 ㅠㅠ
38 안뇽 2020/03/21 14:39:39 ID : vg0k2q7y3Va 0
보고있으면 얘기해조
39 안뇽 2020/03/21 14:45:13 ID : vg0k2q7y3Va 0
하튼 가위 눌린 다음날 아침 안방에 있는 엄마한테 가봤어 엄마는 눈동자가 거의 초점이 없는채로 나한테 확실히 이사 못가게 되었다고 울면서 말했어 그래서 나도 같이 우는데 엄마가 갑자기 울음을 딱 멈추더니 나한테 그냥 우리 같이 죽을까? 엄마 너무 힘들어 이렇게 말하는데 그 아파트에서 가족들 성격이 아무리 변하고 안좋아졌다고 해도 나한테 같이 죽자고말하는건 엄마가 아닌느낌이었어 그래서 나도 맨날 자살하려는 생각을 했지만 엄마한테 나도 너무 힘들지만 죽는건 아니지 엄마 정신차려 이렇게 말했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펑펑울더라 미안하다고 그제서야 엄마가 우리엄마로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었어
40 안뇽 2020/03/21 14:51:34 ID : vg0k2q7y3Va 0
그렇게 5월쯤에 이사가기로 했었지만 이사를 못가게 되었으니까 매일 우울해하면서 죽을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은 지나가고 3월에 개학해서 학교에 다녔어 그러다 어느날 학교마치고 집에왔는데 엄마아빠가 싸우고 있더라 둘다 소리지르고 싸우는데 무서워서 방에들어가서 숨어있었어 근데 싸움이 끝나고 엄마가 내방에 들어오더니 어지러진 내 책상을 보고 내가 아끼는 피규어 세트? 그런게 있었는데 그걸 다 부수고 던져버린거야 그래서 그당시 내가 가장 아끼던 물건들을 부수니까 나도 눈돌아가서 엄마한테 대들면서 싸웠어
41 이름없음 2020/03/21 14:58:13 ID : SMpf83yIGpP 0
ㅂㄱㅇㅇ!!
42 안뇽 2020/03/21 15:00:03 ID : vg0k2q7y3Va 0
엄마랑 싸우는데 아빠가 방으로 오더니 나보고 나오라해서 나갔더니 내팔을 끌고 집밖으로 나가서 아빠 가게로 갔어 이때 아빠가 팔을 너무 새게 끌어서 팔에 멍이 들었더라 아빠 가게는 노래방인데 방 하나의 크기가 일반코노보다 2~3배정도 컸어 근데 아빠가 나를 방안으로 던지듯이 넣고 막 나를 때렸어 머리채를 잡고 얼굴이랑 배를 엄청 많이 맞아서 죽을것 같았어 그리고 테이블을 들고 나한테 밀어서 내가 테이블이랑 벽 사이에 껴서 못움직이니까 그상태로 기절하기 직전까지 때렸어 그렇게 때리고는 우산을 들고와서 우산으로 또 때리고 물건을 집어던졌어 원래 아빠가 화나면 나를 때리긴하지만 손바닥몇대나 머리 한대쥐어박는 식으로 때렸는데 이렇게 죽을정도로 아빠한테 맞은건 처음이라 충격이었고 정말로 내 아빠가 맞나? 이런 의심까지 들었어 하지만 이대로 맞고 있으면 나는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빠한테 싹싹빌면서 잘못했다고 살려주라고 했어
43 안뇽 2020/03/21 15:04:25 ID : vg0k2q7y3Va 0
그렇게 울면서 빌었는데 무표정으로 감정없는 사람처럼 때리던 아빠가 갑자기 안때리면서 방에서 나가서 우는거야 나는 살았다라는 생각으로 방에서 숨을고르고 아빠가 있는곳으로 나갔어 근데 가게 불은 반쯤 꺼져있고 으스스한데 아빠가 안보이는거야 무서워서 아빠?아빠 하면서 막 찾았는데 아빠가 불꺼진 다른방에서 펑펑 울더라 아빠한테 가봤더니 아빠가 소리까지내면서 울고 나한테 아빠가 미친거같아 나는 아빠 자격도 없다 나같은 새끼는 죽어야돼 내가 왜그랬지 이러면서 나를보고 울었어
44 안뇽 2020/03/21 15:10:08 ID : vg0k2q7y3Va 0
아빠는 그대로 30분 넘게 울더니 탈진해서 바닥에 드러누웠어 그러고는 나보고 아빠가 다 잘못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아빠가 죽어야겠지? 라면서 우리 가족 그냥 다 죽자 나도 죽고 너도 죽어야돼 이러는거야 나는 너무 무섭고 진짜로 죽이면 어떡하지라는 맘에 도망가려했는데 가게 문이 잠겨서 밖으로 못나가고 아빠한테 다시 돌아갔어 그리고 아빠한테 죽지말라고 우리 다 죽으면 안된다고 울면서 소리지르고 누워있는 아빠를 일으키려고 노력하면서 일단 집으로 가자고 소리질렀어 1시간 넘게 아빠한테 죽으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고 설득하면서 나가자고 했더니 아빠가 니때문에 나온사이 집에서 엄마는 이미 자살했을수도 있어 너를 낳지 말았어야해 아니다 나때문이야 이렇게 혼자 소리지르면서 엄마가 집에서 죽었을거라고 나한테말했어
45 안뇽 2020/03/21 15:12:52 ID : vg0k2q7y3Va 0
나는 아빠한테 엄마가 왜죽냐고 안죽었다고 하고 너무 울어서 팅팅 부러가지고 앞이 안보일 정도가 될때까지 계속 아빠한테 나가자고 했어 그랬더니 새벽이 되서야 아빠가 일어나서 같이 집으로 돌아왔어 와서 거울을 봤더니 머리는 산발에 입술은 다 터지고 너무 울어서 얼굴이 팅팅 불어있고 눈은 실핏줄이 터져서 뻘겋더라 집에서 아빠한테 끌려나온게 8시 였는데 집에 오니까 새벽2시였어
46 안뇽 2020/03/21 15:13:36 ID : vg0k2q7y3Va 0
보고있는 사람 있니...?
47 안뇽 2020/03/21 15:16:03 ID : vg0k2q7y3Va 0
보는사람 없는것 같아소 힘드니까 쉬다 올게 ㅠㅠㅠㅠ
48 이름없음 2020/03/21 15:43:28 ID : SMpf83yIGpP 0
보고있어!!!
49 이름없음 2020/03/21 18:48:02 ID : xU45e6rvCo2 0
ㅂㄱㅇㅇ
50 이름없음 2020/03/21 18:54:00 ID : xTQreZjwNAm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20/03/22 15:50:09 ID : eK3RyNAlva3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20/03/22 22:35:26 ID : RBhzfcMkpO1 0
보고이써 ㅠㅠㅠ
53 이름없음 2020/03/26 00:51:28 ID : SMpf83yIGpP 0
돌아와줄래
54 이름없음 2020/03/26 13:50:36 ID : 2q1BfgmIHu7 0
언제와
55 이름없음 2020/03/29 15:37:16 ID : rs1g3RA40qZ 0
언제와
56 이름없음 2020/03/29 15:37:27 ID : rs1g3RA40qZ 0
빨리왕 ㅠㅠ
57 이름없음 2020/03/29 17:34:31 ID : RzU6nU0re1A 0
ㅂㅎ고있어!!!!빨리와줘
58 이름없음 2020/03/29 23:18:49 ID : la8i3B9gZhb 0
ㅂㄱㅇㅇ
59 이름없음 2020/03/30 02:19:33 ID : lxDxTWjjs4M 0
보고있어ㅜㅠㅊ
60 이름없음 2020/03/30 04:06:18 ID : 1a5U41xu8ry 0
보고있어 레주 너무 힘들었겠다 어린 나이에... 약간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더 공감이되네 많이 무서웠지.. 이젠 안 그럴거야 행복만 하길 바라
61 이름없음 2020/04/03 21:13:54 ID : Mrvu8rApapX 0
ㅂㄱㅇㅇ 어디갔어??
62 이름없음 2020/04/04 11:39:17 ID : WktAjcnu1fV 0
ㅂㄱㅇㅇ 레주 힘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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