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왼손에 양념 오른손에 후라이드 2020/04/01 17:47:35 ID : cpU46paso1y 0
일단 나 제외하고 5명 선착순으로 뽑는다. 햇갈릴수 있으니 이름 정해줘 그래야 하는걸로 할게 나는 왼손에 양념 오른손에 후라이드 로 할게 5명 뽑고나면 그사람 제외하고 이 주제를 정해줘. 1. 로판 2. 추리물 3.개그
2 1번타자 2020/07/30 22:37:17 ID : fbAY5TXvDBz 0
ㅂㅍ
3 줄리엣 2020/07/31 23:17:58 ID : Glcskla5Pjy 0
나도 해볼래 ! 난 줄리엣 ^.^
4 설이 2020/07/31 23:28:53 ID : 6jcq0slA1Bh 0
해볼래! 필력 딸려도 되징?
5 피치 2020/08/01 17:57:58 ID : veE62Fdwmq5 0
나!
6 로묘 2020/08/01 18:10:54 ID : dTXupWmNs5Q 0
로판!!
7 1번타자 2020/08/01 18:11:29 ID : fbAY5TXvDBz 0
정해졌다!
8 줄리엣 2020/08/01 18:46:06 ID : Glcskla5Pjy 0
누가 스타트를 끊을 거지?
9 이름없음 2020/08/01 18:46:45 ID : fbAY5TXvDBz 0
이 스타트
10 줄리엣 2020/08/01 20:34:27 ID : Glcskla5Pjy 0
'지긋지긋한 세상, 내가 사라져주마!' 시공간을 넘어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성? 어느 시대의 성 이었다
11 설이 2020/08/01 20:50:00 ID : 6jcq0slA1Bh 0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초상화가, 어딘가 있을텐데.' 성의 주인이 누군지 알아야했다.
12 1번타자 2020/08/02 01:09:44 ID : xwpSJPcq7ta 0
나는 크고 큰 방 문을 쭉 밀었다. 보이는 건 길고 긴 복도, 서양풍 건물이였다. 느리게 걸음을 옴기니 조용한 복도에 내 발소리가 울렸다.
13 줄리엣 2020/08/04 01:20:39 ID : Glcskla5Pjy 0
“누구냐!” 화들짝 놀라 숨을 곳 없이 우왕좌왕하던 그때 목소리의 주인이 다시 말했다 “큭큭 바보 같은 인간” 목소리의 주인은 다름 아닌.. 검은 고양이였다
14 피치 2020/08/04 14:54:48 ID : dSMjcpUZdvd 0
고양이가 말을..해? 나는 말하는 고양이를 처음 본다. 나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것이다. "넌 누구야?" 무섭다는 생각보다 호기심이 앞섰다. 살면서 한 번 경험할까 말까 한 일이다.
15 1번타자 2020/08/04 19:40:06 ID : fbAY5TXvDBz 0
''난 너의 수호자다냥.'' 수호자? 어처구니가 없었다. 저딴 작은 고양이가 내 수호자라고?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분명 내 친구는 용이였고, 엄마는 호랑이, 아빠는 사자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은 고양가 내 수호자라고? 내 어이없는 표정이 전해졌는지, 고양이가 날카롭게 말했다.
16 피치 2020/08/04 23:32:37 ID : HDwGmtBvyFf 0
"뭐냥, 그 표정은? 지금 날 못 믿는 거냥?" 정말 작은 주제에 성격도 나쁜 수호자라니..잘못 걸렸다. "넌 너같이 작은 고양이가 갑자기 수호자라면 믿겠니? 약해 보이는데 날 수호할 수 있기나 해?" 내 말에 고양이가 발끈했다. "잘 들어, 미개한 인간아! 나 로체어스가 얼마나 강한 수호자인지 알려주겠다냥! 비록 외관은 이래도 난 그 사자보다 강한 몸이라고!!"
17 1번타자 2020/08/05 19:15:43 ID : fbAY5TXvDBz 0
고양이는 서양식 건물이 꽉 찰 정도로 커지더니, 냥냥거리며 건물을 부시기 시작했다. 난 당황해서 크게 소리쳤다. ''미친 고양아! 건물 부시지 마!!''
18 줄리엣 2020/08/10 07:50:31 ID : Glcskla5Pjy 0
“흥” 다시 몸집이 작아진 로체어스가 자신의 얼굴을 긁더니 말한다 “전에 있던 세계에 싫증 나서 여기로 오게 된 거지? 난 그런 너를 도와주고 이끌어줄 귀한 몸이다냥”
19 설이 2020/08/10 19:08:12 ID : nveJSJVhAi0 0
"그러니 잘 모시도록 하여라냥!" 말을 마친 로체어스가 도도히 고개를 돌렸다. 근데, 왜 로체어스가 갑이지. 보통 수호자와 인간이라면, 동등한 관계 아냐? "후우, 로체어스?" "왜부르냥?" "묻고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일단 한 가지 짚고 넘어가. 너는 내 위가 아니고, 나는 널 모실 필요가 없어. '수호자 계약' 제 2조 3항, 수호자와 인간은 서로의 태도 등에 따라 '수호 파기 및 재신청 술식'을 치를 수 있다." 수백번을 듣고 외워 이젠 자동으로 나오는 '수호자 계약'의 한 구절을 읊자, 로체어스의 표정이 급격히 무너져내렸다.
20 1번타자 2020/08/13 18:26:14 ID : fbAY5TXvDBz 0
"나를 그런 하찮은 계약으로 묶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냥?" 고양이는 일그러진 얼굴로 냥냥거리며 하악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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