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벌써 3년전일이야 정말 꽃도 활짝 못펴보고 어린나이에 떠나버렸어 내가 가장 의지했고, 날 가장 믿어주고 전화한통에 달려와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나한텐 너무 큰 존재였는데 한사람의 잘못된 행실에 그 소중한 사람이 떠나버렸어 힘들때마다 계속 생각나고 얼굴보러 계속 찾아가게돼 웃는모습 보여주고싶은데 보면 눈물만 나게 돼 죽으면 그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을정도로 내 삶의 버팀목이 되어줬던사람이 이제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