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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장 의지하던사람이 떠나버렸어 (1)
3.엄마가 우울증 약을 드시는걸 발견했어 (4)
4.꿈이 연예인인 사람들 진짜 조심해 (4)
5.. (3)
6.성격 고칠 수 있는 방법... ㅠㅠ (3)
7.다들 내가 싫고 한심해 보이겠지?? (2)
8.손절하고싶은데 못하겠는 친구.. (7)
9.내가 외모에 집착하게 된 이유 (24)
10.이시국에 한강가자는데 (10)
11.이거 진짜 내버려두고 싶지 않아.. (3)
12.방 무슨 색으로 맞출까?!?!?!? (12)
13.그냥 이제부터 굶을까 하고 (10)
14.같은 학원다니는 여자애가 자꾸 노려봄.. (8)
15.친구 뒷담 (7)
16.우리집에 친척오빠가 (13)
17.한 달 쉬고 싶은데 안 되겠지? (1)
18.이러는 애한테 뭔 말을 해줘야해? 도와줘 <분쟁 일어날것 같아서 수정했엉> (8)
19.ㅈ됐어요. 저 어떡해요? (3)
20.해결방법 좀 알려줘.. (7)
1
이름없음
2020/04/03 00:32:29
ID : Xy47y6jfTVa
0
안녕 나는 26살 취준 2년차 멍청이야.
요즘 취미로 밖에 나가서 보드타고 있어
디자인과라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하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않아.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 눈이 안좋다는 핑계로 내내 보드를 타고있어.
살이라도 뺄까해서 10키로 넘게 빼봤는데
더 안빠지네..
나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도 작고 까무잡잡한데, 사람들은 사실 내가 엄청 한심해 보이겠지?? 취업도 못하고 집에 짱박혀 집안일이나 하고있고 그림도 못그려서 스케치도 못뜨고 있으니까
가족들도 내가 한심해 보일거야. 띠동갑 중딩짜리 동생이 있는데
얘도 사실 날 한심하게 보겠지??
막 가족들한테 애교를 부리고 바깥에서는 착한 애처럼 굴어봐도 나는 이나이 먹도록 취업도 못했는데 착해도 모자라고 답답한 애로 보이겠지??
내가 뭔가를 해줘도 한심하고 또 뭔가를 해줄려고 하면 한심해보일거야.
2
이름없음
2020/04/03 00:33:27
ID : Xy47y6jfTVa
0
가족들이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줘도 나는 내 자신을 못믿겠는데.
어떡해야할까. 매일 고민하면 머리만 아프고 고통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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