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2 19:18:01 ID : SNzdPdzU2K0 0
나는 어렸을 때. 태어났을 때~초5?정도까지가 제일 가난했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쌀 살 돈도 없어서 당시 시골에서 살고계셨던 외할머니가 쌀 농사지은거 받아서 먹을 정도? 반찬은 김치, 국은 된장국 아니면 김치찌개. 당연히 외식은 한번도 못했었고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같이 어디 놀러간 적도 거의 없어. 가난 생각하면 그때 생각나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말 못해서 적어봐.,,
2 이름없음 2020/04/12 19:25:14 ID : veFbfQq7unu 0
난 투룸에서 평소처럼 살았었어 외식도 가끔 하고 다 괜찮은데 집이 좀 좁았었어 내가 전에 살던 집은 쓰리룸에 지금 사는 집보다는 좁지만 꽤 괜찮은 방이였는데 그 빌라 할아버지가 빌라 새로 짓는다고 짖으셔서 우리가 투룸으로 이사했던거다? 원래 1년만 살고 새로 짓는 그 빌라로 가려 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집 준다면서 그런적 없다고 그러시데? 그레서 그 좁은 집에서 7년살고 나왔다 이 망할 할배 내가 님땜에 파주로 이사와서 전학까지 왔다고 진짜 갑자기 빡치네
3 이름없음 2020/04/12 19:35:31 ID : 7bva9xU0lin 0
나 7살때 아빠가 집담보로 대출햇다가 압류당해서 빨간딱지 붙고 막 그랬는데 지역은 못 말하지만 서울쪽??으로 이사와서 젤 꼭대기 아파트 살았던 기억 남. 15층이었는데 평수만 쓸데없이 크고 난방만 안 되는 집이었어... 근데 딱히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 커서 알게 된건데 그때 엄마가 임신중이어서 엄청 힘들어하셨거든 그러면서 나한테는 티도 안 내서 내가 몰랐건 거였고
4 이름없음 2020/04/13 04:48:12 ID : 1zPdBcGpPba 0
우리집도 외식은 꿈도 못 꾸고 배달음식도 안 시켰어 아니 못 시켰어. 동사무소에서 일주일에 한 번인가 도시락 주는걸로 끼니 해결하고 가족끼리 어디 놀러간다? 사치였지 글로 풀어보니 지금 상태가 좀 나아진거긴 하구나
5 이름없음 2020/04/13 05:53:57 ID : PdzWmK0nxyL 0
엄마 아빠 집안이 편차가 되게 심했는데 이혼하면서 엄마랑 살았을 때 양육비 명목으로 35평 집에서 350 받으면서 살았던거 되게 평범하긴 한데 중학교 때 엄마가 재혼하면서 아빠랑 살게 되었는데 진짜 돈 걱정없이 살았어. 대학교 입학하고 국장 신청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아빠 월소득이 4천만원 넘더라.
6 이름없음 2020/04/13 06:55:17 ID : e6mE3vjz89v 0
겨울에 난방은 커녕 먹을수 있는거 조차 아무것도 없어서 고추장이랑 물만 먹으면서 지냈음
7 이름없음 2020/04/13 07:16:24 ID : vzU5dRu789z 0
그냥 계곡 놀러가서 물놀이하고 그랬는데 작년 여름에 어디가다가 계곡나와서 엄마 나 어릴때 계곡많이 갔었잖어 기억난다 했더니 그게 돈이 없어서 간거래 수영장은 가족 다 가려면 비싸니까 내가 많이 어릴때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빠가 공무원 시험봐서 공무원되기 전까지는 돈도 거의 없었을 거야 지금은 빛도 다 갚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왔다 끼양 근데 나 독립해
8 이름없음 2020/04/13 07:57:28 ID : 3vg0ty2IKY2 0
나 갓난쟁이일 때 잠깐 가난했었는데 나 목욕시킨 물로 빨래랑 설거지 했댔음 여름엔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도 못 틀었는데 방충망도 없어서 창문도 못 열었고
9 이름없음 2023/08/31 08:30:20 ID : gnWrs3u5U40 0
고추장 치즈 밥 비벼서 김치랑만 먹고 화장실 겁나 추웠어
10 이름없음 2023/08/31 08:33:54 ID : BBtcqZdvjxP 0
19살이고 막 기억 나는 건 없는데 부모님 얘기 들어 보면 애기 때 네 명이서 오피스텔에서 살았엇고 월세 낼 돈이 없어서 불 다 꺼진 상태로 살았었대 근데 다행히 내 기억에는 그런 기억도 별로 없고,, 행복했엇나 보지 머~ 이런 생각 밖에 없어 근데 초등학생 때는 ㅋㅋㅋㅋㅋㅋㅋ 주택에서 7명이서 살았엇는데 위에 쥐 돌아다니고 개미 나오고 … 등교 할 때 쥐가 빙글빙글 도는 거 보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녔지 벽지가 나무? 로 되어 있었는데 아빠가 그 틈 사이로 쥐랑 눈이 몇 번 마주치고 그랬대 지금도 그렇게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내가 살아있다면 돈 엄청 벌어서 호강시켜 드리고 싶어
11 이름없음 2023/08/31 11:02:23 ID : 789upQrbzVd 0
완전 어릴 때 일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계단에 둔 쥐덧에 잡힌 쥐를 발견하고 가지고 놀 생각을 했던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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