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츄럴루시드드리머다. (24)
2.해몽해줄사람 (1)
3.무서운 꿈을 꿨어 (6)
4.현실에서 두려워하던 것들이나 트라우마들이 꿈에 나타나는데 (4)
5.흑발 곱슬 장발 근육듬직 비밀요원이랑 엮인 꿈 (14)
6.꿈에서의 느낌이 현실로 (1)
7.[꿈일기] (18)
8.요즘 계속 야한꿈을 꿔 (1)
9.파도가 위로 오르는 꿈 (1)
10.개망했다.. 잠꼬대 (2)
11.누군가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내게 주는 꿈 (5)
12.친구가 나오는 꿈 (3)
13.심심해서 올려보는 옛날에 꿨던 꿈 (13)
14.꿈 해몽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1)
15.내 친구가 꾼 꿈인데 (78)
16.꿈 일기 쓰는 사람 있어? (5)
17.하루하루 꿈에서 명장면 등극중 (6)
18.나름 재밌었는데 다신 별로 안꾸고 싶은 꿈 (18)
19.루시드드림 (7)
20.혹시 나랑 같은 꿈꿔본적 있어? (2)
1
이름없음
2020/04/15 05:52:36
ID : 45dXvyJXyZe
0
자각몽. 어릴적 나는 자각몽을 의도해서 꿈으로써
나에게 부여된 꿈의 통제권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곤 했었는데
지금부터 쓰는 글은 자각몽에 대해서 위험적인 요소에 관해 알려쥬려는 글이야
2
이름없음
2020/04/15 05:58:42
ID : 45dXvyJXyZe
0
내가 겪은 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적어나간다면 꽤 시간이 걸릴거같아서
간추려서 쓸 생각이야 애초에 글재주도 없고 쓰는거에 대해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만 궁금한것이 있다고 하면 언제든 자세하게 대답해 줄거니까 질문이 있으면 물어봐줘 여튼간 지금부터 쓰는 글은 허구 따위 없이 사실로만 적을테니 본인이 의심을 못버리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읽지 않는게 좋을거야
3
이름없음
2020/04/15 06:09:00
ID : 45dXvyJXyZe
0
참고로 나는 기존에 나와 있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으로 꾸진 않았다
그냥 가끔 사용하는정도. 내가 따로 쓰는 방법이 있었어
그러나 이 부분에 관한 질문만은 대답해주지 않을거야
악용을 떠나 지금 이글의 목적은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려는거니까 말야
4
이름없음
2020/04/15 06:15:05
ID : 45dXvyJXyZe
0
자각몽의 첫시작은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안나지만
이것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자각하며 통제했던건 중2 쯤이었던것 같다
그냥 그땐 다른거 없었어 나도 여느 아이들 처럼 호기심 많고 장난기 어린 개구쟁이 였으니깐. 말그대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기술들을 구사하거나
꿈속에 있는 사람들하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냈다
5
이름없음
2020/04/15 06:18:59
ID : 45dXvyJXyZe
0
난 꿈인걸 알고있었지만 굳이 그들에게 말하지 않아도 그들이 이미 알고있다는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 느낌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야 그냥 이미 원래부터 알고있는 것 처럼.
6
이름없음
2020/04/15 06:23:38
ID : 45dXvyJXyZe
0
아무튼 그렇게 지내면서 꽤 긴 시간을 보냈다.
6개월정도 거의 절제없이 자각하며 즐기는 꿈을 매일매일 꾸기 시작했어
그러다 내 꿈속에 이방인들이 나타났다. 갈색눈의 존재들
7
이름없음
2020/04/15 06:28:49
ID : 45dXvyJXyZe
0
그것들이 이방인이라는건 그땐 어려서 자세하게 생각하지않았다. 아니 못했어
난 어렸고 또 처음 본거였으니까. 하지만 기존에 있던 내 꿈속 사람들한테
느끼고 있던 "우리"라는 소속감? 신뢰? 이런것이 전혀 없었다는게 기억에 남는다
8
이름없음
2020/04/15 06:36:38
ID : 45dXvyJXyZe
0
여튼간 그들은 나에게 관심을 보였고 호의적으로 다가왔다.
결국엔 목적 달성을 위한 속임이었지만 난 아무것도 몰랐어.
10년 넘게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 목적이란것이 정확하게 뭔지는 몰르지만 내 목숨하고 연관이 있었던 것은 정확해
9
이름없음
2020/04/15 18:40:27
ID : u065gjba63W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4/15 20:57:35
ID : wFjxO1imIE6
0
계속 써줘
11
이름없음
2020/04/15 21:22:20
ID : 04HwldzSHyK
0
그럼 부탁 하나 해도 돼?
12
이름없음
2020/04/15 22:40:16
ID : PdzUZfXtfO5
0
어떤부탁?
아무튼 그것들은 꿈속에 있는 내 본체의 무한성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취하려는게 목적이었던것 같아. 내가 추측하는것중 하나는 우리가 아는 이세계 말고도 여러가지 혹은 무한한 세계가 이미 존재한다는거야
우리가 있기전에 이미 존재하는것들
13
이름없음
2020/04/15 22:42:52
ID : PdzUZfXtfO5
0
어떤 이유인진 몰랐었지만 나는 꿈속에서 기억을 유지하는것 즉 정신을 유지하는것에대해서 어느정도 타고난 부분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그것들을 만나뒤부터 블랙아웃 되는것이 느껴졌었어 그런데 추측만 했을뿐이지
확인하려들지않았어 어차피 꿈이라는 곳 에선 시간이라는건 무의미하니깐.
14
이름없음
2020/04/15 22:44:56
ID : PdzUZfXtfO5
0
예를들면 내가 그것들과 삶에 관해 대화를 하던중에
그냥 뜬금없이 맥이 끊기는 느낌을 받아 그것들은 날 응시하던 모습도 그대로고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하는 바디랭귀지 따위도 그대로지만
아주미세하게 옥의티처럼 바뀌어있는것을 자주느꼈어
15
이름없음
2020/04/15 22:48:29
ID : PdzUZfXtfO5
0
그런데도 확인하려 들지않았어 아니 못했어.
난 어렸고 꿈을 통제하는것에 있어서 내 자신이 무한하다는것을 의식하지 못했을때니까 그런식으로 꽤 긴시간을 흘렀을때쯤 충격적인걸 목격했다
16
이름없음
2020/04/15 22:50:34
ID : PdzUZfXtfO5
0
항상 그것들은 같은패턴을 유지했어 5명이 있다면 1명은 나와 대화를해
마치 내 의식을 자신에게로 집중하게끔 말이야 나머지 4명은 다른곳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를 했었고. 그 4명이 있는곳으로 가면 나와 있던 나머지1명이 꽤나 필사적이지만 그렇지 않은척 나를 못가게 했었던것같다
17
이름없음
2020/04/15 22:53:26
ID : PdzUZfXtfO5
0
어느날 같은패턴으로 1명과 대화를 하던중 4명이있던곳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렸다. 처음이었어 난 당연히 그쪽을 응시했고 그곳엔 말도안되게 내자신이 보였다 4명에게 붙잡혀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내모습을 목격했어.
18
이름없음
2020/04/15 22:55:51
ID : PdzUZfXtfO5
0
어린 내가 목격하기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그냥 내 자신을 목격한다는것 자체가 충격일수도 있지만 그건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내모습이었어 당연히 나는 정신적으로 버티질 못했고 그날이후로 자각몽을 꾸려고 하지도 않았고 생각도 못했다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타격이 컸던 탓이었던것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일종의 조현병 증상이 나에게 생겼던것 같다. 거진 6개월정도
19
이름없음
2020/04/15 22:58:02
ID : PdzUZfXtfO5
0
어느순간부터 내가 죽었다는 망상에 사로잡히게 됐고
지금 이곳현실은 꿈속에있는 평행우주라고.
지금 나와있는 현재의 가족 친구 모두는 나의 무의식의 투사체일뿐 진짜가 아니라는 망상. 진짜 현실의 나는 죽어버렸고 내 정신이 온힘을 다해 짜만든 일종의 방어기재로 평행우주를 만들어 지금 이렇게 버티게 된것이라고 믿었다
20
이름없음
2020/04/15 22:59:59
ID : PdzUZfXtfO5
0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병명으로 카그라스 증후군 이라고 불리는 증상이기도 하는데 여튼간. 난 그걸 버텨냈다. 내가 속으로 생각하는 망상을 절대입밖으로 꺼내지도않았고. 만에 하나 그것이 망상일뿐 실제가 아니라면 난 분명히 정신병원에 갇히게 될것이고 아무도 내말을 믿어주지 않을거라는거 이미 어렸음에도 잘알고있었다
21
이름없음
2020/04/15 23:01:46
ID : PdzUZfXtfO5
0
거진 환청이 들렸는데 내가 갑자기 쓰려져서 주위에 있던 친구가 빨리일어나보라고 날 깨우는 환청
친구는 바로 옆에 웃으면서 게임을 하고있는데 말야. 참웃기지않아?
난 그래도 버텨냈다 들려도 무시했고 생각하지않으려했어 그렇게 긴시간이 흘렀고 내가 무시한만큼 그냥 아무일도 없다는듯 모든 증상들이 그냥 거짓말 처럼 싹 사라졌다
22
이름없음
2020/04/15 23:07:36
ID : PdzUZfXtfO5
0
내가 그만한 정신적 타격을 버틴만큼 시간이 흘러 스스로가 정신적으로 무척 강해짐을 느꼈다. 그동안 나는 계속해서 들리고 느꼈던 환청과 망상을 무시했던거지 꿈속에서 봤던 그장면을 잊지는 못했어 잊기엔 그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했고 나의 무의식에 크게 자리잡혀버렸으니까.
이미 나는 그것들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그 존재들의 존재가 무엇이었는가를 잠재의식 내면에서 그답을 찾아내길 바랬었던것 같다
23
이름없음
2020/04/15 23:12:38
ID : PdzUZfXtfO5
0
그리고 몇년정도 흘러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을때쯤 그것들의 존재를 탐구하는 목적으로 자각몽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꽤나 힘들었다. 스스로 많이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생각했었지만 나도모르게 불안감을 느끼곤했어. 꿈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순간 바로 현실로 다가오는 일종의 버그? 같은것이 있다. 내가 무엇인가 무섭다고 생각하는순간 눈앞으로 다가오는
24
이름없음
2020/04/15 23:15:11
ID : PdzUZfXtfO5
0
그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근대 그것들은 진짜 그것들이 아니라는걸 알았지 내 잠재의식에 박혀있던 일종의 잔재들이 섞여 만들어진 시각화인것들 진짜지만 진짜가 아닌것들. 이것또한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우리의 의식을 넘어 잠재의식 무의식은 꽤나 많은것들을 이미 알고있다.
레스 작성
24레스» 네츄럴루시드드리머다.
170 Hit
꿈
이름없음
20.04.15
0
1레스해몽해줄사람
54 Hit
꿈
이름없음
20.04.15
0
6레스무서운 꿈을 꿨어
33 Hit
꿈
이름없음
20.04.15
0
4레스현실에서 두려워하던 것들이나 트라우마들이 꿈에 나타나는데
69 Hit
꿈
이름없음
20.04.14
0
14레스흑발 곱슬 장발 근육듬직 비밀요원이랑 엮인 꿈
138 Hit
꿈
무명
20.04.14
0
1레스꿈에서의 느낌이 현실로
67 Hit
꿈
이름없음
20.04.14
0
18레스[꿈일기]
137 Hit
꿈
◆i3zXy7tbdzQ
20.04.14
0
1레스요즘 계속 야한꿈을 꿔
305 Hit
꿈
이름없음
20.04.14
0
1레스파도가 위로 오르는 꿈
33 Hit
꿈
이름없음
20.04.14
0
2레스개망했다.. 잠꼬대
66 Hit
꿈
이름없음
20.04.14
0
5레스누군가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내게 주는 꿈
909 Hit
꿈
ㅇㅇ
20.04.14
0
3레스친구가 나오는 꿈
66 Hit
꿈
이름없음
20.04.13
0
13레스심심해서 올려보는 옛날에 꿨던 꿈
37 Hit
꿈
이름없음
20.04.13
0
1레스꿈 해몽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48 Hit
꿈
할룽
20.04.13
0
78레스내 친구가 꾼 꿈인데
107 Hit
꿈
이름없음
20.04.13
0
5레스꿈 일기 쓰는 사람 있어?
93 Hit
꿈
이름없음
20.04.13
1
6레스하루하루 꿈에서 명장면 등극중
43 Hit
꿈
이름없음
20.04.13
0
18레스나름 재밌었는데 다신 별로 안꾸고 싶은 꿈
117 Hit
꿈
◆vB88rBvBfcJ
20.04.13
1
7레스루시드드림
200 Hit
꿈
이름없음
20.04.13
0
2레스혹시 나랑 같은 꿈꿔본적 있어?
125 Hit
꿈
이름없음
20.04.13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