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 2020/04/01 15:13:01 ID : HxxDy3Vff87 0
원래 나는 정말 귀여운 사람을 좋아했거든? 근데 이 꿈꾸고 생각이 바뀜. 꿈에서 난 그사람이랑 사귀는데 처음으로 초대를 받고 왠지 한 번 할 것같은 분위기 알지? 난 처음이라서 진짜 두근거리고..ㅋㄷ 살까말까 고민하고.. 보는 사람 있으면 이을게!!
2 이름없음 2020/04/01 21:04:00 ID : ff88jba8i7d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20/04/01 21:20:16 ID : hAqnPg0pXvu 0
ㅂㄱㅇㅇ!
4 무명 2020/04/03 14:52:16 ID : HxxDy3Vff87 0
미안 보고있을 줄 몰라서 이제야 봤네... 그래서 이어서 쓰자면 나는 직접 사기가 민망해서 나보다 한8살은 많아보였던 그 사람한테 있을거라고 믿고 안사고 바로 그사람 집으로 갔어. 진짜 집 자체도 어두컴컴했는데 조명때문인지 무척 세련돼 보였던 집이였어. 그사람은 내 어깨를 잡고서는 방으로 가더니 사실 오늘 내 동료들에게 널 소개시켜주려고 작게 파티를 열었대. 그렇게 여러 사람들이 하나둘 오더니 어느새 시끌시끌해지더라. 그 사람이 잘생기기는 잘생겼고 검고 깊은 눈과 거칠게 다부진 몸에서 섹시한 매력이 풀풀나는 사람이였어서 동료들 사이에서도 그를 꽤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었나봐. 되게 아쉬워 해보이던 사람들이 보였거든..괜히 기분이 좋더라ㅎㅎ
5 무명 2020/04/03 14:57:27 ID : HxxDy3Vff87 0
그 사람과 비슷하게 위험한 느낌을 가졌지만 좀 더 가볍고 날쌔보이는 사람이 우리 둘에게 다가와서는 "이렇게 파티까지 열면서 또 동료들 불러서 소개해주는건 처음이잖아. 이 어린애 뭘 보고 좋아한거야?" 라고 웃으며 묻더라고 나는 괜히 긴장했지만, 나는 나에게도 첫 남자친구지만 그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주는 첫 여자친구라는 것에 너무 감동받아서 기분이 좋아지는걸 숨기질 못하고 웃음이 막 났어. 그 사람의 옷자락을 꼭 잡던 손을 놓고는 나는 그 사람의 동료들에게 말을 걸면서 호감을 쌓아보려고 노력했어. 나는 빈말을 정말로 못하지만 예쁜 사람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다들 자신들과는 다르게 살아왔던 나를 처음에는 못마땅해했지만 점점 내 말에 귀엽다며 살살 웃어주더라고..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나를 정말 고깝게 보는 한 분이 있었는데, 보라색 긴 웨이브 머리에 정말 뚱실뚱실한 몸이지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가진 분이였어.
6 무명 2020/04/03 15:02:52 ID : HxxDy3Vff87 0
나는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역시나 꿈에서도 예쁜걸 보면 무조건 칭찬해야 속이 풀렸나봐. 사이가 안좋은 채로 끝나고 싶지가 않아서 필사적으로 파티가 끝날 때 까지 막 말을 걸었어. 마지막에 말한 것밖에 기억이 안났는데, 뭐라고 말했냐면, 떠나는 그 분 팔을 두손으로 꼭 잡으면서. "언니! 언니는요.. 보라색의 머리카락이 너무 예뻐요!" "왜이래? 팔 좀 놔!" "잠시만요!!언니 머리카락은 윤기가 흘러서 빛이 나고 너무 보드라워요.." 그사람 머리가락을 만지면서 "진짜에요 진짜진~짜 예쁘단 말이에요.. 언니 진짜 예쁘단 말이에요......."
7 무명 2020/04/03 15:06:18 ID : HxxDy3Vff87 0
내가 그러니깐 내 뒤에서 그 사람이 오더라고 큰 손으로 내 어깨를 잡으니 다 담기는 느낌이 무척 따듯했어. 그 분은 내가 계속 그러니깐 알겠다며 웃더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 이제 넓은 집에는 나와 그사람만 남았고, 조명 몇 개를 탁탁 끄더니 진짜 긴장되는거야!!!
8 무명 2020/04/03 15:08:40 ID : HxxDy3Vff87 0
근데 내가 꿈에서 좀 현실적이였던건.. 내 팔 다리털이 제모가 안되었단거... 근데 그 사람이 사람 몇을 불러서는 마치 로맨스판타지에 나오는 공작부인이 공작과의 첫날밤을 준비하는 것 마냥 날 완전 관리해주는 거야..(팔다리털도 깍아주고..ㅋㅋ)
9 무명 2020/04/03 15:11:30 ID : HxxDy3Vff87 0
모든 준비가 되었고 나는 장난아니게 긴장이 되더라고..처음이기 때문도 있지만 그사람 것이 컸기 때문에 더 긴장되었던 것같아. 속으로 어떡하지만 외치며 가만히 침대위에 누워있는데,
10 이름없음 2020/04/03 23:32:19 ID : AY8lCpfgkq3 0
엌!!! 누워있는데!!! 근데!!!
11 이름없음 2020/04/03 23:32:52 ID : AY8lCpfgkq3 0
What the fuck!!! 졸라 재밌다!!
12 이름없음 2020/04/03 23:34:39 ID : AY8lCpfgkq3 0
근데 비밀요원이면 SIA 이런 거야?
13 무명 2020/04/04 03:57:09 ID : HxxDy3Vff87 0
아ㅋㅋ 뭐야 봤구나 지금은 자고 일어나서 마저 풀게ㅋㅋㅋ
14 이름없음 2020/04/14 21:43:38 ID : 9dzQrf9hasp 0
ㅂㄱㅇㅇ 스레주 언제와ㅠㅠ
레스 작성
실시간
24레스네츄럴루시드드리머다. 170 Hit
이름없음 20.04.15 0
1레스해몽해줄사람 54 Hit
이름없음 20.04.15 0
6레스무서운 꿈을 꿨어 33 Hit
이름없음 20.04.15 0
4레스현실에서 두려워하던 것들이나 트라우마들이 꿈에 나타나는데 69 Hit
이름없음 20.04.14 0
14레스» 흑발 곱슬 장발 근육듬직 비밀요원이랑 엮인 꿈 138 Hit
무명 20.04.14 0
1레스꿈에서의 느낌이 현실로 67 Hit
이름없음 20.04.14 0
18레스[꿈일기] 137 Hit
◆i3zXy7tbdzQ 20.04.14 0
1레스요즘 계속 야한꿈을 꿔 305 Hit
이름없음 20.04.14 0
1레스파도가 위로 오르는 꿈 33 Hit
이름없음 20.04.14 0
2레스개망했다.. 잠꼬대 66 Hit
이름없음 20.04.14 0
5레스누군가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내게 주는 꿈 909 Hit
ㅇㅇ 20.04.14 0
3레스친구가 나오는 꿈 66 Hit
이름없음 20.04.13 0
13레스심심해서 올려보는 옛날에 꿨던 꿈 37 Hit
이름없음 20.04.13 0
1레스꿈 해몽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48 Hit
할룽 20.04.13 0
78레스내 친구가 꾼 꿈인데 107 Hit
이름없음 20.04.13 0
5레스꿈 일기 쓰는 사람 있어? 93 Hit
이름없음 20.04.13 1
6레스하루하루 꿈에서 명장면 등극중 43 Hit
이름없음 20.04.13 0
18레스나름 재밌었는데 다신 별로 안꾸고 싶은 꿈 117 Hit
◆vB88rBvBfcJ 20.04.13 1
7레스루시드드림 200 Hit
이름없음 20.04.13 0
2레스혹시 나랑 같은 꿈꿔본적 있어? 125 Hit
이름없음 20.04.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