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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취미 만들고 싶다 (19)
3.그냥, 그냥. (1)
4.아빠가 바람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9)
5.엄마, 아빠에게 (2)
6.죄책감이랑 후회가 너무 커져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2)
7.고마워 (3)
8.스트레스 해소 방법 추천해줘!! (4)
9.. (1)
10.힘들었던. (1)
11.조금 예민한 주제이긴 한데 나만이런가? (11)
12.썸남이랑 전화 (1)
13.9월학기제 어떻게 생각해..? (12)
14.알바가능하려나 (1)
15.너무 우울해 (3)
16.번호를 땃는데 (6)
17.있잖아 과 보고 대학 낮게 가면 (6)
18.. (2)
19.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을때 (2)
20.취업 후 3000 갚는 거 (13)
오늘 우리집에 친척들이 놀러왔고 나는 누군가 내 방을 막 뒤지는걸 싫어하고 (친척들이 싫고)또 무엇보다 방문이 열리는데 트라우마 비슷한게 있어서.. 습관처럼 잠그고 사는데 항상 이모들이 내 방에 들어오려고 해서 좀 곤란했어.. 또 하나 더 있다면 나는 밤을 샌 탓에 1시간만 자고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어. 응..맞아...못 일어났어. 난 저번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안 자고는 죽을 것 같아서 1시간만 자려고 했거든. 근데...일어나니까 밤이고 나가니까 엄마가 왜 분위기도 못 맞추냐면서 나를 탓 했어. 그래. 탓 할게 맞긴 했는데...나도 내가 너무너무 싫어. 왜 그때 못 일어났을까, 왜 아무한테도 안 말하고 잠들었을까, 왜 방문을 안 잠가놨을까. 엄마가 아직도 화난 것 같은데 엄마한테 가면 또 상처받을까봐 못 가겠어. 분명히 또 나한테 뭐라 할테니까. 나 너무 후회되고 죄책감들고 자존감 떨어지는데 어떻게 견딜까
밤을 샜다니 레주 너무 피곤했겠다....ㅠㅜ
방에 자꾸 들어오려는 이모 분들도 너무했다고 생각이 드네...그래서 더 피곤했었나 봐....
조금만 진정하고 생각하면 별 일 아니었을 수 도 있었을텐데
레주한테 안좋은 기억이 되어버린건 아닐까 싶네....
나 죄책감이라는 거 정말 가장 무거운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든..
안그래도 힘들텐데 너무 혼자 마음고생 하지 말고...
나는 그럴 때 귀여운 동물 영상 보는데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언젠간 그 기억이 그 땐 그랬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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