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28 23:27:41 ID : paq5bDuslyN 0
우리 집은 한부모 가정이야. 그리고 차상위이기도 해. 그래서 내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나는 내 입으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환경에 비해서 나름 잘해왔다고 생각해. 지금 고2인데 작년 내신이 2.31이었고 모의고사도 그 쯤이야. 노베이스로 시작했고 학원도 다닌적은 있지만 1개월, 2개월 짧게 짧게 다녔어. 횟수도 2번 정도고. 그런데 이러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 특히 수학은 혼자 하기가 버거워졌어. 이번에 19패스 끊어주시긴 했는데 교재까지는 미안해서 그냥 교과서에 필기하면서 강의 듣고 있어.
2 이름없음 2020/04/28 23:34:23 ID : paq5bDuslyN 0
이번에 교육비 장학금을 받으면 인강교재도 사고, 학원도 잠깐 다닐 수 있게 되었어. 하지만 동생이 꾸준히 다니는 체육관 돈이 엄청 밀린 상황이야. 동생은 단증까지 받을만큼 엄청 꾸준히 다녔어. 관장님이 좋으신 분이라 계속 미뤄주셨는데 한계가 있잖아. 동생도 이 운동 정말 좋아하고.,. 아무래도 내 장학금으로 급한 불을 먼저 꺼야할까? 사실 난 인강이 있긴 하니까,,, 라는 마음도 있고 우리집 상황을 이해하는데 억울한 것도 사실이야,, 엄마는 정말 우리 의견 존중하시고 우리 교육을 위해서는 빚도 지실 수 있는 분이라 더 망설여져,,, 장학금을 어떻게 써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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