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7 17:54:41 ID : u4Gq3O7f9jx 0
이제 고3 올라가는데 아직 2차성징 안온게 아닐까.. 목소리도 초등학생같고 가슴은 날개뼈만큼도 안튀어나왔어.. 아무리 작아도 모으면 그래도 아 이게 가슴이구나 같은 둥근 모양이라도 나와야하는데 아무것도 안잡히고 아래쪽에 털도 안나왔는데 성인되고 2차 성징이 오는게 아닐까? 나같이 2차 성징이 느리게 온 사람 있어? 그래서 스포츠 브라도 안하고 다니는데 체육시간 있는 날이면 나름 가리는척 하겠다고 스포츠 브라 입고 가고 갑자기 없던 체육시간 생기는 날이면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그러는데 이제 적응될법한데도 너무 힘들어.. 체육복도 아니고 두툼한 동복 입었는데도 단추 터지려고하는 애들보면 부러워서 죽겠다...ㅎ ㅠ 나처럼 가슴 작은 여자를 누가 만나줄까
2 이름없음 2020/05/17 18:05:42 ID : tdBgrvCi61v 0
그 정도로 작은거면 병원에 한번 가보는 건 어떨까? 실례되는 질문이면 미안하지만, 생리는 언제 시작했어?(생리는 정상적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부분 이차성징만 늦게 오는건지, 아니면 생리도 늦게 시작한건지 궁금해서ㅠㅠㅠ 후자면 조금 더 기다려보면 될 것 같은데, 전자라면 병원 가 보는 걸 추천해)
3 이름없음 2020/05/17 18:07:25 ID : tdBgrvCi61v 0
나도 가슴이 굉장히 작은 편이라서 공감해주려고 들어왔더니, 다른 부분들도 어려 보인다니 진짜 심하게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ㅠㅠ 마지막 줄에 대해 위로해주자면, 내 남자친구는 나보고 “내가 자기 몸만 보고 만나는 것도 아닌데 가슴 사이즈가 뭐가 중요해” 이렇게 말하더라. 정말 좋은 남자라면 스레주 몸이 어떻더라도 사랑해줄거야
4 이름없음 2020/05/17 18:09:45 ID : u4Gq3O7f9jx 0
아니야 고마워 ㅠㅠ 생리는 중3 졸업하고 고1넘어가는 시기에 처음 시작했어 그때도 너무 느려서 병원가서 이런저런 검사받고 엄청 난리쳤었는데 호로몬? 수치도 그렇고 다 정상이라고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같다해서 이제야 조금 달라지려나 싶었는데 생리 말고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ㅠㅠ 어쩌지..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했는데..
5 이름없음 2020/05/17 18:12:18 ID : u4Gq3O7f9jx 0
고마워 ㅠㅠㅠㅠ 가슴 크기도 크기인데 끝부분도 초등학생때 함몰유두같으면서 아닌거같은 그 모양 그대로에 다른쪽도 다 어릴때 그 모습 그대로라 애들이 초딩초딩이라고 놀리는데 반박할 수가 옶당 ㅠㅠ 심어야하나 ㅠㅠ 나도 그런 남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 고마워
6 이름없음 2020/05/17 18:12:52 ID : tdBgrvCi61v 0
아아 생리도 늦게 시작한 편이구나. 나는 5학년 말에 생리 시작했었는데, 가슴 성장은 중학교 2학년? 그때부터 있었어( 그 전까지는 가슴 진짜 하나도 없었고) 보통은 가슴 성장이 먼저 있고 생리를 나중에 한다는데, 나는 아니더라고. 혹시 스레주도 나 같은 케이스일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봐.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으면 괜찮을 거야ㅎㅎ 나도 생리 시작한 한참 뒤부터 가슴 자라기 시작했는걸 뭐
7 이름없음 2020/05/17 18:14:38 ID : cK42IIFdu8k 0
가슴은 그렇다치고 털 안 난 정도면 병원 큰 곳으로 다시 가봐야하지 않을까
8 동양인의한계 2020/05/17 18:15:29 ID : gi03vfPa02q 0
쓰니야 절대 니탓이 아니니깐 자책하지말고 요즘에 뽕이나 브라 잘나오고 수술로 커바 잘되니깐 너무 상심하지말자. 고 태생적으로 동양인은 90프로가 다 가슴이 작아 극히 돌연변이 유전자들이 비정상적으로 크는거지 너무 상심하지말고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니깐 애기피부면 남자들 한테 호감받을수있으니깐 노력하장
9 이름없음 2020/05/20 03:13:35 ID : husi4JTTSJR 0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 거 같아! 나도 생리 좀 늦게 시작했고 가슴 절벽이고 함몰유두고 체모도 적고 겨드랑이는 털 한 가닥도 나 본 적 없어. 몽울 안 잡히는 건 나중에라도 다시 병원 가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호르몬 이상 없다고 하면 안심해도 될 것 같고! 목소리 여린 건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나는 오히려 목소리 낮고 몸 선도 굵어서 남자가 되려다가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거든. 나도 체형이랑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친구들하고 이야기 할 때도 신체 이야기 나오면 자리 피하거나 딴청 피우고 그랬거든. 막 아예 브라도 벙벙 뜨든 말든 패드 두꺼운 거 차고 그랬어. 나는 고3 끝나갈 무렵 쯤부터 체모도 좀 자라고 가슴도 살 붙고 그랬어 그래봤자 흔히 말하는 아스팔트 껌딱지 정도겠지만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사실 그냥 신경을 안 쓴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 내 몸은 왜 이러지 정도는 괜찮지만 그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싫어하고 움츠러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오히려 당당하게 다니고 스포츠브라 차거나 그냥 티 아래에 나시만 받쳐 입고 그러는데 정말 아무도 뭐라고 안 해. 나도 가슴 작다고 놀리는 친구들한테 그래서 뭐 이런 반응 보였더니 그 뒤로는 말 안 하더라고. 어렵고 힘들어도 천천히 자신감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 내 몸은 내가 제일 아껴준다고 생각하고. 위에 다른 사람이 말했듯이 정말 레스주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슴으로 실망하고 그런 거 없을 거야. 콤플렉스까지 커버해 줄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나랑 너무 비슷해서 마음 쓰여서 막 주절주절 적어봤어ㅎㅎ
10 이름없음 2020/05/20 04:03:11 ID : O066jg6qi4L 0
유튜브에 가슴 운동치구 그런영상 많다
11 이름없음 2020/05/20 10:57:52 ID : DyZjwJTO9z9 0
솔직히 말해서 수술이 젤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싶다...
12 이름없음 2020/05/20 11:24:18 ID : 5V87aty3Vfe 0
일단 병원 가보고 확인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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