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8 13:13:38 ID : oK1u09Aknxx 0
무서운 이야기도..
2 이름없음 2020/05/18 13:34:55 ID : jii4HyHxxxu 0
졸업했지만, 고등학교 때 이사장님 동상이 있는데 밤이 되면 눈을 뜨고 있는다더라. 하는 이야기.
3 이름없음 2020/05/18 14:22:51 ID : 6jh9fPiqrza 0
초등학교 때 급식실 옆에 지하로 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거기 피같은 게 굳어있고 쇠사슬 쳐져 있어서 모두 다 옛날에 거기서 사람 죽었다고 믿었어
4 이름없음 2020/05/18 14:38:21 ID : fgoY02tzfbu 0
우리 학교 샤워실에는 줄달린 샤워기 알아? 그게 없어. 그냥 위에 달린 구조. 게다가 뜯어낸 흔적같은 게 있다고 하더라고. 뭔 일인지 선배들한테 물어봤는데 예전에 그 샤워기 줄으로 목을 맨 애가 있어서 다 치워버렸대. 잘은 모르겠지만 꽤 현실성 있는 이야기라 기억해 두고 있네.
5 이름없음 2020/05/18 14:48:43 ID : oMlCo7thask 0
나는 지금 재학 중인 학교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리 기숙사에 귀신 있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그렇게 돌더라고... 내 친구가 겪은 건데, 우리 기숙사 구조는 복도형으로 현관을 열면 오른쪽에 욕실, 왼쪽에 화장실, 앞에 중문이 있는 구조야. 한 번은 친구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몇 분이고 앉아있었대 그런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룸메이트가 왔나보다 싶어서 불렀다는 거야 그런데 답이 돌아오지 않길래 볼일을 마치고 화장실을 나와서 방이고 복도고 욕실이고 찾아봤는데 아무도 없더래. 이상하지? 그도 그럴게, 들어오는 소리만 나고 나가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5/18 15:24:25 ID : SJWrvDy1veE 0
초등학교 때 과학실과 실험 준비실(창고)이 붙어 있는데 애들은 과학실만 청소하거나 아님 창고는 대충 먼지만 걷어낸단 말이야. 그런데 과학실을 쓸고 있는데 자꾸 창고에서 소리가 나더래. 쿵 소리나비커 부딪치는 소리라거나.. 과학실이 넓기도 하고 초딩들이기도 해서 3-4명이 같이 하는데 친구들은 다 옆에 있고. 창고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한달 단위로 청소 구역이 바뀌는데 과학실 배정 받은 애들은 한번씩 다 소리 들어봤대. 나도 물론 들었고.
7 이름없음 2020/05/18 15:28:11 ID : 1jAp867s8ly 0
우리학교는 까망이라고. 애들이 화장실에서 울고있으면 세면대에 물틀어줘. 그리고 선생님들이까망이를 자주 보는데 힘들어하는 애들 옆에 까만게 서있대. 그래서 까망이야. 그리고 특정한 날이면 아무도 사용안하는 층으로부터 전화가 온데. 까망이 본 친구들도 많고
8 이름없음 2020/05/18 16:17:00 ID : xRCqqpe7y0p 0
우리학교는 기숙사 있는데, 기숙사 사는 애들이 밤에 정수기에서 물 나오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대 쌤들한테 말해도 조치가 없어서 물소리 들릴땐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있는다더라구
9 이름없음 2020/05/18 16:29:43 ID : TO1h9jvvdDx 0
선배가 말해준 이야기야. 옛날 우리 기숙사의 방에 있는 창문에는 무언가가 나가는 걸 막는 턱이 없었대. 생긴 이유는 뻔하지만 힘들어하던 선배가 뛰어내린 후로 그런 일이 다시 생기는 걸 막으려고 그런 거였어. 근데 이상한 소문이 돌아. 아직도 그 선배가 이 방에 남아있다고. 그 이유가 턱이 생겨서 선배의 혼이 더이상 그 방에서 나갈 수가 없게 된거래. 그래서 가끔 그 방에서는 가위에 눌리거나 뛰어내리는 악몽을 꾸는 사람이 늘어났대. 근데 그 일이 있고 3년 후에 좀 기가 약한 여자애가 들어왔었는데 이상하게 점점 애가 수척해 가더래.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자기는 잠을 못잔다는 거야. 뭔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첫주 이후로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본 적이 없대. 또 이유를 물어봤지. 이유가 들어오자마자 악몽을 꿨대. 악몽내용은 항상 똑같았대. 어떤 여학생이 자꾸만 뛰어내릴려고 하는 거야. 근데 그걸 몇번이고 반복하더래. 이미 두개골은 박살나있고 목은 돌아간지 오래고. 다리에선 뼈가 이리저리 뒤틀려있더래. 근데 그걸 계속 봐야한다는 거야. 근데 결정적이유가 따로 있더라고. 그건 바로 매일 아침 눈 뜨면 그 창문 앞에 똑같이 서있더라는 거야. 그게 일주일을 반복하니까 무서워서 잠을 못자게 된거지...
10 이름없음 2020/05/19 14:58:58 ID : SFfV9du5U1B 0
처럼 영혼이 남아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울 학교에서도 선배들 중 한 명이 창문으로 투신자살해서 지금 학교 창문 창살로 막혀 있고 전체 창문의 20%? 정도밖에 안 열려
11 이름없음 2020/05/19 15:48:32 ID : zWrwIE62Mjh 0
와 이건 좀 감동적인데..
12 이름없음 2020/05/19 17:30:51 ID : Ci7aoGq6qqn 0
이거 정말 귀엽고 감동적이다... 나는 아니고, 내 호적 메이트가 다녔던 초등학교 이야기야. 옛날-아마 근현대 정도?인 것 같아-에 그 자리에 수용소가 있었는데, 죄수들이 사망하고 나면 그 시체를 그 곳에서 태웠대. 그 화장하는 곳이 있었던 자리에 교실이 위치하게 되었고. 그런데 이상하게 그 교실에서 청소를 하면 어디서 자꾸 재가 나왔다나봐. 겨우 초등학교에서 뭘 태웠을 리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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