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래도 나 이대로 못죽는다 (3)
2.살 찌우는 법 (19)
3.몸이 좀 이상한거 같아 (3)
4.한의원 다닌사람들 주로 얼마나 다녀? (11)
5.악의적인 소문 퍼트리는 ㄴ을 어떻게 해야할까 (6)
6.내 이야기 한번만 들어줘 (12)
7.이러면 귀찮아 하실까? (4)
8.친구랑 손절 (4)
9.언니 우울 낫는 게 빠를까 나 우울 오는 게 빠를까. (11)
10.너무 솔직하게 털어놓는거 어떻게 생각해? (12)
11.와이파이가 자꾸 맛이 가는 거 같아 (2)
12.나 아무래도 학교 잘못 선택한 거 같아 (4)
13.싸울때 멍청한 얘들은 ㄹㅇ 못이긴다 (9)
14.질투때문에 고민이야 (2)
15.나 수의사 하고싶어 (15)
16.언니가 자꾸 새벽만 되면 노래 부름... (8)
17.개 빡 치 네 진ㅉ ㅏ ㅏ ㅏ (7)
18.계속 자랑하는 친구 어때? (2)
19.아무것도 안하고싶다 (3)
20.난 왜 사람으로 태어났지 (2)
1
이름없음
2020/05/20 16:55:16
ID : rdSE9s787cH
0
제목이 이상하다 학교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야!! 아직 학교 가본적도 없어서 우리학교 어떤 지 몰라..
내가 인문계 학교를 진학했는데 우리학교 커리큘럼?이라고 하나 그게 좀 특이해
그 진로 분야별로 반을 나눠서 좀더 진로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학교거든??
나는 심리학과 진학이 목표여서 교육,복지 관련된 반 중 한 반을 배정받았어 반 이름보고 왜 이반으로 왔지???싶겠지만 심리 관련된 반은 여기밖에 없어 다른곳은 예체능 과학 IT 이런 쪽이야......^ㅡㅠ
근데 반 배정받고 우리 반 친구들이 반톡 만들어서 대화하는 거 보니까 심리학쪽으로 가는 친구가 나밖에 없는 거 같아
심지어 반배정도 망했어 사실 내가 다른 반 가려다가 나랑 꿈도 비슷하고 완전 친한 친구랑 같이 교육, 복지 관련 반 지원한건데 그 친구랑은 떨어지고 어색한친구 한명 불편한친구 한명 모르는 친구들이랑 같은 반이 되었어 이게 말이 돼?? 우리 계열이 2반 있어서 떨어질 각오 하긴 했는데 어떻게 반반확률에 당첨되어버리냐 심지어 진로도 비슷한데.....
아오 붙임성도 없고 낯 많이 가려서 반톡에서 대화도 잘 못끼고 sns도 안하고 반 친구들은 이미 페북이나 인스타로 친해졌을 거 같고 3년내내 같은 반인데 친구 못사귀면 어떡하지 싶고 여러모로 걱정된다
2
이름없음
2020/05/20 16:59:11
ID : rdSE9s787cH
0
그리고 최근에 든 생각인데 진로를 바꾸고 싶어.....대학원까지 갈 용기도 안나고 주위에서도 나랑 안어울린단 소리도 들었고...신청한 동아리도 지원한 친구들 엄청 많고.... 근데 우리 학교 커리큘럼 특성상 배정된 반 관련 진로 아니면 많이 불리하고 지원할 때 좀 더 많이 생각해볼걸 너무 걱정된다
너무 생각 없이 살아온 거 같아 성격도 좀 고치고 공부도 하고 진로도 제대로 고민 해보고 그럴걸
3
이름없음
2020/05/21 04:33:25
ID : xUY7eZeGr87
0
안 어울리는 건 또 뭐야. 걔네들이 대학교 붙어봤대? 용기야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다 그럴거고 성격은 고치면 되고 공부는 지금부터 하면 되고. 너무 의지가 없는 거 아니야? 공부를 못하게 하는 환경도 아닌데.. 뭐든지 다 너 하기나름이야. 일단 시작해. 뭐든지 시작이 반이야. 그리고 의지를 많이 가져
4
이름없음
2020/05/21 09:10:08
ID : g3QoGnBgknA
0
와 내 1학년때 상황이랑 거의 똑같아서 너무 놀랬어 나는 이제 2학년 올라가거든 우리 학교도 진로별로 트랙을 배정했는데 나는 친구랑 붙고싶은 마음에 자율을 선택해서 같이 붙었는데 그 반이 좀 여러 트랙이 섞여서 잡탕 느낌이었어 나는 그래도 나름 시끄러운 편이어서 초반에는 애들이랑 두루두루 지내고 반장까지 했있다 근데 우리반이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반이 되버리고 내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었어 그리고 그 무렵 내가 심리학으로 가는게 맞는가 싶으면서 머리는 복잡해졌고 이거를 누구에게도 털지 못하고 끙끙거렸어 나는 내가 느끼기에 심리학이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거든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하는 내가 앉아서 학문을 연구하는 심리학이랑 어울릴까라는 생각과 이 진로를 너무 옛날에 정해둬서 아무 의미없이 질질 끌어온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 지금은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해서 심리학을 배우며 나에 대해서 알고싶어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지만 친구는 다니다보면 자동으로 마음 맞는 친구들이 생겨 친한 한 명이랑 붙었다고 1학년이 끝날때까지 한 명과 끝까지 못가는 경우도 많고 그 문제는 걱정하지마
너 자신을 믿어! 뭐든지 다 해낼 수 있을거야 1학년이면 아직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주변 보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깊고 천천히 생각해 조급해 하면서 급하게 정하면 후회할지 모르니까 우리 둘 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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