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별거아닌 내 하소연 들어줄사람 (13)
2.아니 미팅으로 애견카페가는게 정상임? (17)
3.한 달에 한 번 씩 (3)
4.임신일까? (13)
5.중고등학생일때 대학물이나 회사물? 만들고 싶으면 어떻게 해?? (3)
6.좀 이상한 고민인데 (3)
7.나 너무 죽고싶어 (1)
8.알바 가기 싫다 (30)
9.너무 금방 질려 (2)
10.아빠가 사업을 하는데 잘돼가는 건지 모르겟다... (5)
11.미술 잘하고 좋아하면 그쪽으로 진로를 잡아야 될까? (3)
12.암환자이신 어머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5)
13.여자는 시집 잘 가면 된대 (14)
14.어...털어 놓을 곳도 없으니까 여기에다가 말할게 (16)
15.고민상담 한번만 해줘 (6)
16.보통 취준생은 몇살까지 허용되지... (8)
17.첫째들 와주라 우리 오빠 새끼만 이래? (9)
18.진짜 간절하게 죽고싶다 (2)
19.아니 동생잇는사람들 들어와바 (11)
20.남자애가 자꾸 외모평가해; (9)
1
이름없음
2020/06/10 22:27:05
ID : eY3A2K6o581
0
나는 올해 20살이 된 01년생이야. 지금 대학교 다니면서 간간히 그림도 그리고 있어. 내가 4살때 집 사람들이랑 뽀뽀하는 걸 좋아했어. 주로 볼에. 기분이 좋으면 엄마한테 가볍게 입술로 뽀뽀도 해본적 있었어. 애교가 넘친다라고 봐야하나? 내위로 오빠,언니가 있는데 나랑 나이차이가 좀 있어 한 둘다 내가 초등학교때 고등학생이였으니까. 근데 뽀뽀하는건 아빠한테도 해주고 오빠(오빠는 별로 안 해주고) 가끔 해준적이 있어. 근데 아빠는 입술에다가 뽀뽀하면서 내 입에 혀를 집어 넣은적이 있어... 4~6상때까지는. 아빠의 혀가 내 혀에 닿았었는데 그땨 그래서 아빠랑 뽀뽀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했어. 나는 뽀뽀가 나쁜게 아니고 왜 그런 짓을 하면 알수없는 불쾌함이 남았는지 궁금해했던 것 까지 생각나. 진짜 불쾌하고, 기분 나빠서 아빠랑은 그때부터 뽀뽀를 잘 안했어. 그래도 아빠가 먼저 해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했었어. 엄마가 보는 앞이니까 나는 내가 이상한 거구나 싶었어. 근데 크고 나서 생각하니까 이상하다고 받아드린건 중학교때부터 였어. 내가 기억력이 좋아서 어릴때일은 거의다 기억이 나거든. 그런데 이걸 말해줄 친구가 없어서 나 혼자서 거의 앓고 있었지.
내가 키가크고 성장이 빠른 편이라 거의 초등학교 5학년때 나에게는 2차 성장이 오면서 가슴도 커졌어. 어림잡아 꽉찬 B정도인데 다 살이야...ㅋㅋㅋ 그러면서 아빠랑 같이 있개 되었을때면 나는 불안해지는거야. 무서워지고... 아빠랑 같이 있기릉 꺼려했어. 다 같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아빠랑 단둘이 았으면 좀 무서워... 내가 운동도 좀 하고 그래서 아빠랑 싸웠을때 수술받은지 얼마 안지난 배를 맞아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발로 아빠를 차서 밀었어.
그 이후에는 그냥 일방적으로 맞긴했지만 아빠가 뒤러 밀려나면서 부딪힌 골반애 멍이 들었다는거야. 근데 나는 쇄골이나 몸 여기저기에 멍이 심하개 든거야. 그때 싸운 이유가 내가 거실에 있는 전화를 안 받아서였고, 나는 내방에 있었고 아빠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거든... 나는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싸운거였는데 내가 문을 신경질 적으로 닫으니까 아빠가 문 열으라해서 잠그었는데 아빠가 문을 부수고 들어오면서 때리기 시작한 것임. 방에서 자고있던 언니는 내 비명소리때문에 깨서 아빠 말리러오고... 아마 언니 없었으면 아빠땨문애 수술부위가 다시 터졌을지도 몰라.
지금은 그때보다 튼튼해져서 얼마든지 반격을 할 수 있갰지만 단둘이 있을때가 무서워. 말려줄수있는 사람이라도 있어야하고... 괜히 어릴때 기억이 생각나서 아빠랑 있기 힘들어.
2
이름없음
2020/06/10 22:30:49
ID : eY3A2K6o581
0
스레주인데 눈팅만하다가 써봐...질문이나 그런거하면 답 해줌...일단 치킨 왔으니 죽더라도 치킨부터 먹는다
3
이름없음
2020/06/10 22:31:04
ID : 81eLe7wE647
0
스레주 엄청 힘들겠다... 안 좋은 기억들은 절대 안 잊는데... 그게 주변 사람 때문이라면 더더욱 ㅜㅜ 요즈음에도 아빠랑 뽀뽀해?
4
이름없음
2020/06/10 22:34:18
ID : eY3A2K6o581
0
걱정해줘서 고마워. 언니랑 엄마랑은 사이가 좋아서 가끔하는데.아빠랑은 잘 안해. 가끔가다 포옹까지 하는데 그것조차 무서워. 아빠는 나이가 들어서 그때만큼 힘이 안 나겠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변하지 않나봐.
5
이름없음
2020/06/10 22:46:24
ID : jdA0k7dWo46
0
헉 ,, 근데 집에 계속 있다보면 그런 아빠랑 단둘이 남는 건 피하기 힘들거야
차라리 이제 성인이니까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어때 .. 물론 가족들한테는 다른핑계 대고
6
이름없음
2020/06/10 22:49:20
ID : eY3A2K6o581
0
코로나때문에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하는걸 아셔서...내가 독립하려면 두분다 허락이 있어야하는데 문제는 학교랑 집도 상당히 가깝고 셔틀버스도 주변에서 탈 수 았는 곳이거든... 그래서 다른 핑계릉 달려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최대한 엄마가 나갈때 같이 따라나가는 상황이야
7
이름없음
2020/06/10 22:59:40
ID : eY3A2K6o581
0
스레주인데 우리아빠가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니야... 나랑 싸운날 다음날에 3시간 걸리는 뷔페로 친구랑 같이 놀라고 용돈도 주고... 중학교때 학원애서 왕따 당해서 너무 가기싫었는데 엄마한태 설득해줘서 그 학원 안 다니개 해줬단 말이야... 물론 내가 하고 싶다는 거애 반대해서 구두칼 부러질때까지 머리를 때리거나 심하개 욕한적도 았지만... 그래도 그런때 생각하면 고마워하고있어
8
이름없음
2020/06/10 23:11:20
ID : 81eLe7wE647
0
스레주야 음... 스레주한테는 아버지이구 나는 남인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볼게 ㅜㅜ 너무 안 좋게 보진 말구.. 나는 뭐가 됐든 감정이 격해지면서 감정조절을 못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 더군다나 그 상대가 가족이라면 더더욱. 자칫 치명적일 수 있을만한 부위를 가격하는것도.. 정말 스레주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야 .. 스레주가 고마워 했던 일들로 스레주가 그동안 겪었던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무마시킬 순 없어
9
이름없음
2020/06/10 23:18:37
ID : u5WphwMnO5S
0
혀 넣은 건 좀 이해 안되는데... 미안하지만 조금 이상하신 것 같아... 좀 그렇다... 조금... 많이
10
이름없음
2020/06/10 23:19:22
ID : eY3A2K6o581
0
괜찮아. 걱적해줘서 고마워. 아빠가 전형적인 그... 있잖아 구시대적인 사람이거든. 그래서 언니나 오빠나 엄마한태도 손찌검을 많이 했었다나봐. 그애도 다들 가족이니까 무마시키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어.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너희들 다 복받을거야.
11
이름없음
2020/06/10 23:21:19
ID : eY3A2K6o581
0
어릴때는 그런 개념이 없었던 것 같아. 아빠의 의도도 모르겠고. 이걸 말 했다가 무엇으로 돌아올지 무서워서 직접 말 못 하겠어. 10년 넘게 지난 일을 뭐하러 신경쓰냐고 말라면 정신이 못 버틸 것 같아서...
12
이름없음
2020/06/10 23:30:20
ID : nPbfO63XxO2
0
이거 그냥 전문가한테 가서 상담받는게 더 좋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하고 차라리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쪽이 더 안심될 것 같은데...
13
이름없음
2020/06/11 00:44:41
ID : eY3A2K6o581
0
그렇지만 그러다가 가족의 귀에 둘어갈까봐 무서워. 내가 기본적으로 상담사나... 잘 못 믿는 편이거든...
14
이름없음
2020/06/11 09:45:26
ID : oE5WkpV81eL
0
혀 넣는거 있잖아 그거 뒤틀린 소유욕이야
우리아빠도 그러셨어 요즘은 억지로 뽀뽀하는데 고개 돌리니까
혀로 귀 핥고 그러신다. 껴안으면서 가슴 감촉 느끼곤 쿠션 좋네 이러심
나는 19살이야.
15
이름없음
2020/06/11 17:08:39
ID : mE5Xs1dA47B
0
?? 왜 혀를 넣어? 나도 애기때하고는 아빠한테 뽀뽀하고 했는데 아빠는 뺨에 뽀뽀해주고 하는 정도지 이제 크고나서는 아빠도 나도 뽀뽀안해. 뒤틀린 소유욕 그런거 아니니까 너도 상담 받으러 가보는게 좋겠다. 그거 성폭행이야. 정상적인거 절대 아니야
16
이름없음
2020/06/11 18:18:30
ID : 66p85TPg3Qm
0
그러니까 그게 그거라고
나도 비정상인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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