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곳은 무슨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곳이야? (2)
2.갑자기 전화걸면 이상해 보일까...? (2)
3.쌤 좋아하게 된썰 (1)
4.자기 정체성 확립 아직 못한 사람 있어? (7)
5.언니 (8)
6.나 친구한테 고백하려고하는데 멘트 추천해줘 (9)
7.난 내가 오픈퀴어여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3)
8.내 하소연 좀 들어주라 말할곳이 여기뿐이야.. (1)
9.부모님한테 대못박는다고 생각해봤어? (10)
10.나 바이야? (2)
11.완전 오픈의 장단점이 뭐야?? (5)
12.나 설마 짝사랑하는건가.. (5)
13.학원쌤을좋아하게된것같은데 (4)
14.언니에 대한 미련은 이제 없는데 (3)
15.바이는 바이를 알아볼까?? (3)
16.유튜버 ㄱㅁㅅ님 있잖아... (4)
17.Y U gotta B like that 이거 무슨 의미야??ㅠㅠㅠㅠ (2)
18.시작조차 무서웠지 (1)
19.레즈인데 남자한테 고백받았어 (4)
20.헤테로만 좋아하는 것도 재능 (4)
1
이름없음
2020/06/11 00:00:13
ID : lBff9a3vg6m
0
나는 중학교 2학년 떄 어느 한 친구를 만나서 그 친구가 설레고 같이 있고 싶고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동성애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내다가 고등학교 2학년에 들어서 내가 진짜 동성애자라고 확립?을 하고
학교생활을 했어...근데 생활을 하다가 야자시간이고 이럴때 잡생각이 많이들면서 난 남들처럼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을 못하고 부모님 한테 대못을 박으며 다른사람들에게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야하나... 생각하다가 야자시간에 가끔 울면서 이게 점점 더 심해져갔어 (내가 다른사람 눈치를 진짜 잘봐서 뭐할때마다 조심스러워) 그러다가 엄마가 나한테 무슨 안좋은 일 있냐 요즘 기분 안좋아보인다 등 을 물었고..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괜찮다로 넘겼어 근데 엄마는 그게 아니라 생각했나 보더라구 그래서 나는 며칠동안 커밍아웃한 친구들에게 가족들한테 커밍아웃 하는 건 어떤지 물어보고 하지말라는 쪽이 많았는데..나는 언젠가 아실거 일찍 아시길 바랄뿐이라 생각해서 엄마랑 밥먹으면서 얘기 했어...진짜 고민 많이하고 얘기 했는데 엄마는 내가 아직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거다...이런식으로 넘기시더라고...그리고 30살이 될떄까지 이이야기는 묻어두자고 너가 30살이 되어서도 너가 그렇다면 인정해주겠다고..그래서 나는 이미 전부터 그래왔는데 뭘 더 지켜보냐는 식으로 대화나누다가 엄마한테 그정도 시간 못 주냐 근데 여기서 덧붙이시는 말이 만약 내가 동성애자인게 30살까지가서 그러면 너안보고 살거라고 이러시더라구....난 빨리 상황을 무마시키고자 알겠다하고나서. 엄마랑 나랑 울었어 엄청 많이...그리고나서 엄마도 답답했었는지 형한테 말했더라고..그리고나서 군대에 있던 형이 나한테 전화오더니 무슨소리냐면서 물어보더라구 나는 엄마가 애기한 그대로라고 그랬지 그러고 좀지나서 엄마가 내가 우울증?이 오는걸 알았는지 심리상담을 받자 했어 나는 받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가자해서 같이 갔어 근데 금액이 좀 비싸더라고 (엄마, 아빠, 나) 3명이서 100만원~이었어서 우리집이 좀 빠듯하게 살고 있어서 나는 나가자 했지 엄마는 괜찮다면서 받자햇는데 나는 이런 곳에 돈낭비하기 싫다고 하고 나왔어..아빠도 상의없이 이렇게 해서 화도 좀 나셨구..그러다가 형한테 전화가 왔어.. 그래서 그냥나왔다고 난안받는다했는데 헛돈 쓰기 싫다고 내가 왜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퉁명스레 말했어 근데.. 돌아오는 말이 다 너때문 아니냐 너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이 사단 안났다고...너 혼자 끌어 안고 있으면 아무일 도 안 일어나는 건데 왜그랬냐는 식으로 말해서...난 울면서 내가 뭐했냐고 답답해서 얘기한거라고 그런식으로 밖에 말안나오냐고 말했어...난 그날 이후로 형이 별로 좋지 않았어...이러한 일이 있고 나는 생각했어.. 솔직히 이쪽은 30살 이 넘어가면.. 누구만나기도 그렇고 내가 그떄까지 눈치보면서 살아야하나...왜 그렇게 내 꽃다운 나이를 다 버려야하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가지고 살아왔어..엄마가 누구랑 놀다온다하면 남자? 여자? 단 둘이 놀아? 이런거 물어보시고 결혼 이야기도 종종 하시고 내가 옹성우를 너무 좋아해서 굿즈도 사고 공식팬가입도 하고 팬미팅도 다녀왔었어...폰도 노트북도 배경화면이다 옹성우기도 하고 근데 이것도 눈치보이더라..진짜 눈칫밥 먹고 어렸을 떄부터 가정사정이 안좋아서 학원도 한달? 다니고 끊고 야자하고 혼자 공부했던 시간이 많았어 금전문제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거 많이 봐왔어 그래서 알바도 고3 입시 끝나고 부터 구해서 옷이랑 웬만한 것들은 내가 해결하고 기본적인 지원(교통비 밥값)만 받으며 대학생활을 했어 대학교도 국가장학금나와서 무료로 다니는 수준 이었고 알바다니면서 성적관리도 해서 3점대 후반정도 유지 하고있어.그리고 그 이상 바라지도 않고...그냥 이대로만 생활하기 바랬어....근데 내가 가족들이랑 저런일이 있고나서 솔직히 좋게 생각하고 좋게 대하지 않았어....짜증도 많아지고 내가 말투가 약간 쏘는 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가족이랑 트러블이 좀 있었어..말좀 이쁘게 해라 좋게해라 이런 이유들로 싸우는 일이 자주있었어..이 글을 쓰는 오늘도...싸웠고..싸운 이유가 내가 주말 알바를 하고 있어 보통 월 40~50정도 벌어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있는 일이 많아져서 알바를 하나 더구하려고 생각하면서 엄마한테도 얘기 했었어 그리고나서 친구가 자기 알바 하는곳에서 구한다길래 지원하고 그 날 집에 있는데 형이 나한테 그러더라고 엄마가 알바 하나 더구하면 용돈을 끊는다고 했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직 엄마가 말한게 아니니 있어봐라고 하고 넘겼찌 그리고나서 엄마가 일이 끝나고 저녁에 엄마랑 형이랑 밥을 먹으러 갔어 거기서 엄마가 알바를 할 수 있겠냐 크면 하기 싫어도 할텐데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집에서 노는 것보다는 하는게 나은거 같아서라고 말하고 엄마가 그럼 용돈 언줘도 되냐고 해서 알겠다 했지 그리고 밥을 먹는데 형이 취업준비중이고 자격증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하다가 나한테도 알바 할생각말고 자격증이나 면허증부터 따라 그리고 내가 군대 시력이 안좋아서 공익인데 공익 공석도 알아보면서 최대한 빨리 가게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고 그래서 군대는 아직 신청기한 아니라서 안된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친구아들은 아니어도 신청해서 가더라이러고 형도 공석이는 곳찾아서 가봐 이래서 내가 안된다 신청기간 아니라고 했어 근데 자꾸 아니라고 우기시는거야..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다가 밥을 다먹고 집에 가는데 또 막 가기 싫어서 그런거아니냐 (내가 2년제 대학이라 올해 졸업이야) 너 졸업하고 갔다오면 취업도 힘든데 저런생각하고 자빠져있다 등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성질을 좀 냈어 아직 신청기한 아니고 자격증도 코로나 때문에 밀렸다고 나도 지금 과제랑 시험준비하고 그러느라 그러는데 자꾸 그러지말라고 성질을 냈는데 왜성질내냐 진작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다가 집가서 결국 싸웠어 이쁘게 말좀하라고 쏘아대지말고 근데 나는 형이랑 엄마랑 같이그러고 안그래도 시간낭비안하고 바쁘게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데 옆에서 자꾸 그러니까 짜증나지 안짜증나냐고 이랬는데 용돈 끊는다해서 그러냐고 그래서 (할머니꼐서 좀 많이 편찮으셔 그래서 요즘 부쩍 엄마가 생각이 많아지셨어) 그래서 내가 아니 신경쓸거도 많으면서 굳이 말을 해야하냐고 이러다가 말좀하면 어떠냐 이러쿵 저러쿵하다가 넘어갔어 근데 어제 또 사단이 났어 내가 평일 알바를 하고와서 잠을 안자고 아침 6시 반정도 할머니께서 계신 병원에 갔어 (엄마, 형, 나) 3명이 가서 할머니 보구 이야기좀 하다가 3명이서 집안일 이야기가나와서 얘기하다가 청소기 산다고? 이런소리가 나왓었어 근데 형이랑 나랑 집에 아침7시반정도 가는데할머니께서 그걸 들으시고 우리가 가고나서 청소기 사주신다고 하셨나봐 엄마한테 그래서 갑자기 집가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할머니계신 앞에서 청소기 산다고 얘기가 나온적 있냐는 식으로 그래서 나는 기억안나나보다해서 얘기 나왔었다고했지 근데 자꾸 아닌데 안했는게 정말했어? 이말을 두번 세번 반복해서 내가 졸린데 자꾸 그러니까 했어 했다고 하면서 성질을 냈어..그러고 전화를 끊고 저녁이 되고 (엄마,형,나) 3명이서 저녁밥을 먹고 집에가는데 또 청소기 산다 했어? 이말이 나와서 형은 기억안난다하고 내가 했어 아까 아침에 말해줬자나 했는데 자꾸 안한거 같다고 이러다가 또반복하길래 답이 정해진거 아니냐고 답정너도 아니고 자꾸묻지말라고 이러고 또성질냈어 그러고나서 막 말이쁘게 못한다 엄마 신경쓸것도 많은데 이러쿵 저러쿵 또 나한테 뭐라하시고 나서 오늘 카톡으로 서로 관심 끄고 살자고 이런식으로 와서 답장안하고 있는데 전화 와서 (술드셨었나봐 주사는 아니야..) 카톡봤냐 카톡 보고 느낀거 없냐 엄마로 생각하는 거맞냐 물주아니냐...이러시더라...소리지르시고 목소리 듣기 싫다하시고.....나는 그냥 목소리가 쏘는편이다라고 생각해주면 좋을텐데...그냥 이런애다하고....바꿀라해도 이런일 저런일 있다보니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 이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긴글인데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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