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19 18:55:17 ID : Qsry6o0msrB 0
우리 엄마 남 흉 진짜 많이 봐... 난 내 주변 아니면 관심끄는 편인데 엄마는 지나간 사람들 보고도 저 여자는 술집여자같다느니, 저렇게 입고다니면 안 쪽팔리냐 아니면 어떤 아저씨 보고는 분명 공사장 다닐 거라고... 내 친구들이 집 왔다가면 하나는 왜 이렇게 할머니같이 생겼냐, 쟤는 살도 안 뺀다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목소리는 이상해가지고 아줌마같이 생겼대(남자);;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하는데 아빤 더 심해 그냥 티비에서 누군가 나오면 쟤 성형 범벅이다, 쟨 얼굴 이상해서 그룹 망할 거다, 나(아빠)보다 훨씬 못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노래를 하냐 등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해 어떻게 해야 부모님이 흉보는 걸 안하게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듣는 사람 거북하고, 나도 물들까봐 걱정돼 이번에 내가 모차르트 공연 보러간다는 거 엄마도 같이 가자는데 나 너무 가기싫어 또 극 끝나고 옆에서 쟤는 발성이 왜저러냐, 쟨 저런 역 치고는 너무 싸게 생겼는데 등등 말할 거 예상되니까 벌써부터 질려... 나 좀 도와줘ㅠ
2 이름없음 2020/06/20 00:44:00 ID : usnWpe6nVhu 0
조금씩 흉 볼때마다 에이 그건 아닌것 같아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정 안고치시면 솔직하게 얘기해봐 내가 장담 하는데 흉 많이 보는 사람이랑 있으면 백퍼 옮아
3 이름없음 2020/06/20 01:14:32 ID : Qsry6o0msrB 0
계속 남한테 그런얘기 하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저래... 그냥 까먹으시는 거 같아
4 이름없음 2020/06/20 03:48:33 ID : Gq2Mo2K7xPd 0
내가 그런엄마 둬서 아는 데. 그런말 해봤자 본인이 잘난걸로 알고. 애초에 남 그렇게 흉보고 까내리는 사람이 자식이 말했다고 듣겠어. 오히려 어린니가 멀안다구 엄마를 가르치려드냐는 생각하겠지. 엄마가 등교길에 뚱뚱한 여학생보면서 "걷는거 봐라. 뒤뚱뒤뚱 아휴 " 하고 흉보길래. (더있었던거같은데 몇년전이라 기억안나.) 내가 뭐 어떻냐구 저사람 몸이고 알아서 하겠죠. 남한테 피해가는 것도 아니고. 라고 말했는데 하는 말이. 본인 눈에 피해가 간대. 보기싫다고. ㅋㅋㅋ..이런 마인드가 대부분일거라고 봐.. 난 괜히 레주가 피곤해지지않고 걍 무시하고 내버려두길 바래. 언젠가 그 잘못된 시선으로 한번 당할 날이 오거나 이미 뭐 그런 마인드때문에 곁에서 떠난 사람 많을지도 몰라. 본인 벌 본인이 받는거지. 그랬는데도 안고쳐지면 주변에서 뭐라해도 어차피 안고칠사람이고.
5 이름없음 2020/06/20 10:12:57 ID : wsmJU2Ns2sl 0
고마워... 모차르트는 감수하고 봐야겠네
6 이름없음 2020/06/20 13:56:52 ID : ilxvjutxSGl 0
어휴.... 그냥 혼자간다해.... 성인 될때까지 존버타다가 성인되서 그냥 멀리 떨어지는게 답임
7 이름없음 2020/06/20 19:53:42 ID : lwre0pWqi2n 0
고집 대따 세심 ㅋㅋㅋ 혼자 간다하면 넌 엄마가 싫은 거냐고 막 그러셔서 같이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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