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앞으로 이 친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어 (1)
2.아빠 엄마가 내 말을 피해 (2)
3.과제물이 유사도검사에 걸릴 것 같다... (5)
4.한달에 학원비 100만원 너무 많지않아ㅡ?? (16)
5.잘 하고 있는 걸까? (26)
6.펑 (2)
7.. (3)
8.고등학교 자퇴 후 (1)
9.얘두라 나 목이 부었어 (4)
10.내가 이상한거니 (7)
11.감정 표현 하는데 불안함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12.초등학교 때 만난 애 (18)
13.우리 집 근처에 룸쌀롱 있어 (2)
14.형제, 자매, 남매랑 싸워서 화해 어케함? (2)
15.밥 먹기가 너무 싫어 (4)
16.흉을 너무 많이 보는 엄마 (7)
17.애들이 내 엽사가지고 페북 프사해 (4)
18.노는 고등학교에서 내신 잘따면 대학교 잘가? (5)
19.한 번 망한 인생은 다시는 기회가 없는걸까? (12)
20.결혼하는 꿈을 꿨다... (3)
1
이름없음
2020/06/20 23:12:44
ID : i4Mrzhy443T
0
난 지금 고1이야
나는 어제부턴가 사소한 일 하나 하나가 지루해지고 너무 벅차기 시작했어
뭐 하나 겨우 겨우 끝내면 2주일은 무기력하고 우울했고
절대로 생각해보지 않을것같았던 자살을 생각했어
그래서 고등학교 까지 내가 다 소화해낸다면 정말 못버틸것 같아서
암마 아빠한테 자퇴를해서 이번년도는 좀 쉬고싶다는 식으로 말했더니 대답을 안하시고
자퇴를 말한 날 부터 나랑 얘기자체를 안하시고 계속 넘길려고하고 화제를 돌려서 피하시더라고 솔직히 난 엄마 아빠가 생각을 해보시고 나를 배려해줄꺼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냥 묵인하시더라고 부모님한테 난 진지하게 말하고 싶은데 한번 피한게 느껴지니까
그 다음 부터는 목이 막힌것 마냥 말을 못하겠고 어떻게해야 엄마 아빠를 설득할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0/06/21 08:58:55
ID : skoLfgo0sqk
0
일단 스레주, 수고했어.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버텨주다니, 지금 나도 되게 지치는 상태야 그렇다보니 공감이 되네.
부모님이 너의 자퇴에 대해 얘기하는 걸 피하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요새 경기도 그닥... 좋지는 않잖아? 그래서 스레주 네 미래를 생각하셔서 그런 걸 수도 있어. 물론 피하는 행동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스레주가 부모님이 자퇴라는 주제를 피할려고 해도 꼭 그 주제를 꺼내야 해. 그리고 설득할 때 너가 자퇴를 하고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논리적인 근거로 믿을 수 있게 해야할 거 같네. 일단 계속 너가 부모님 앞에 섰을 때 무슨 말을 할지 시뮬레이션 돌리고 연습해봐. 부모님 앞에서 얘기할 때 네 목소리가 떨리면 의견에 완벽한 믿음을 주긴 어려울 수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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