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스들 의견대로 내가 겪은 이상한일들 올려볼게 (38)
2.37709011 (64)
3.우리집 강아지가 자꾸 문쪽에가서 낑낑거려 ㅠㅠ (4)
4.ㆍ (3)
5.레스 달면 너네에 대한 거 맞춰볼게 (662)
6.우리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15)
7.새로 올라오는 글 볼 수 있는 방법 있어? (7)
8.마네킹인간?그거 썰 아는사람 (5)
9.자고 일어나면 멍이 들어있어 (11)
10.얘들아 몽유병이 (21)
11.교회 수련회 썰 (64)
12.𝔰𝔩𝔢𝔢𝔭𝔩𝔢𝔰𝔰 𝔬𝔠𝔠𝔲𝔩𝔱 𝔫𝔦𝔤𝔥𝔱 (345)
13.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165)
14.아무나 욕좀 박아줘.. (28)
15.꿈속에 여자가 누굴까 (43)
16.자기가 겪었던 무서운일들 말해줄수있어? (16)
17.방금 가위눌림 (37)
18.유체이탈 했는데 이상한거 봤어 (18)
19.진짜 무당 가짜 무당 나뉘는게 맞나봐 (9)
20.무당의 방 스레주야 + 이거 신병인가? + 꿈 + 귀접몽 (108)
1
이름없음
2020/06/24 12:33:48
ID : hcE7805UY1i
0
너네는 태어날때 병원에서 태어났지? 난 아니였어 난 내부모님과 조부모님이 같이 살았던 아파트에서 태어났어 내가 태어날때쯤 진통이 밤에 났나봐 원래 우리 할머니는 작은 소리에도 잘 깨시고 그러신분인데 이상하게 그날은 잘안깨셨어 엄마는 아파서 비명(?)소리내시고 계셨고 새벽에 할머니께서 일어나셔서 거실로 나가셨는데 우리 엄마가 진통을 겪고 계셨대
2
이름없음
2020/06/24 12:35:58
ID : hcE7805UY1i
0
그래서 얼른 병원가시려고 준비하시고 계셨는데 어느순간 우리엄마가 내던 소리가 멈췄대 조용했대 그래서 할머니께서 뭔가 이상한것을 눈치 채시고 엄마계신곳으로 가보니까 엄마는 혼절해계시고 나는 태어나 있는데 탯줄에 목이 감겨서 숨을 못쉬고 있었대
3
이름없음
2020/06/24 12:38:14
ID : hcE7805UY1i
0
할머니께서 놀라셔서 얼른 가위가져오셔서 내 목 감고있던 탯줄을 끊고 풀으니까 내가 그제서야 숨쉬면서 울음소리가 나왔고 그 다음일은 잘 몰라 할머니께서 운전해서 엄마랑 내가 병원에 갔는지 구급차에 실려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우리 할머니께서 내 생명의 은인이네
4
이름없음
2020/06/24 12:40:57
ID : hcE7805UY1i
0
그러다가 내 부모님은 안양으로 내려오시고 나랑 내 오빠는 거기서 자랐는데 나는 면역력이 이상하리 만큼 딸렸어 겨울은 그냥 매일 감기걸린 상태라보면 되고 여름에도 감기 걸리고 내 오빠포함해서 나머지 가족들은 건강한데..
5
이름없음
2020/06/24 12:48:12
ID : hcE7805UY1i
0
우리오빠는 갑자기 피부병 열심히 걸리고 나는 이청이랑 환청에 시달렸대 엄마말로는 내가 엄청 울면서 귀에서 삐소리 나고 이상한 소리 들린다고 자주 말했다는데 나는 그때의 기억이 없어(대략 6살때쯤일)
6
이름없음
2020/06/24 13:29:18
ID : AqryZa61Duq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6/24 13:51:09
ID : FgY8i1a063P
0
ㅂ
ㄱ
ㅇ
ㅇ
8
이름없음
2020/06/24 14:46:32
ID : hcE7805UY1i
0
그러다가 내가 7살때 다시 서울로 돌아왔어 그때까지도 건강이 좋지않아서 병원 정기적으로 다녔고 8살때는 피부병까지 왔고 난 1주일에 2번씩 병원갔다가 학교 갔어 그래도 그때가 젤 행복했던것 같아 환청은 거의 안들렸거든
9
이름없음
2020/06/24 14:48:55
ID : hcE7805UY1i
0
내 건강은 점점 안 좋아졌고(피부병도 더 심해지고) 결국 나는 서울이랑 가까운 지역이지만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왔어 내 부모님은 일때문에 서울에 계시고 조부모님이랑 나랑 내 오빠 이렇게 이사오고 부모님은 1주일에1번씩 보게됐어
10
이름없음
2020/06/24 14:54:41
ID : hcE7805UY1i
0
근데 이사오니까 피부병이 점점 눈에 띄게 좋아졌어 건강도 점점 좋아지고 물론 한번 나빠진 시력은 어쩔수 없더라(아플때 고열일 때가 많았어서 눈 점점 안좋아지고 시력 이때 0.3,0.4쯤이였어) 그거 외에는 진짜 편하게 잘 지냈고 이때까지는 남들이 말하는 귀신?을 검은안개형체정도로 어쩌다 볼 수 있었어
11
이름없음
2020/06/24 14:58:18
ID : hcE7805UY1i
0
내가 4학년때부터 토요일에 토요방과후 수업을 듣는데 우리학교 정문 앞 행단보도는 주말에는 주황불이였고 평일에만 신호가 있었어 어느날 오빠가 먼저 달려가고 나는 천천히 걸어갔고 행단보도를 건너는데 중간쯤 왔을때 먼가 잡히는 느낌? 그런게 들었고 난 그자리에서 멈췄어 그리고 그때 내 앞에 트럭이 스쿨존 치고 빠르게 지나갔어
12
이름없음
2020/06/24 15:00:30
ID : cHyHvhcGk9t
0
ㅂㄱㅇㅇ!!! 수호신있는 사람 맞지? 방가방가
13
이름없음
2020/06/24 15:01:38
ID : hcE7805UY1i
0
트럭이 완전히 지나가고 먼저가있던 오빠가 나한테 달려와서 너 재정신이냐고 트럭온다고 엄청 소리질르는데 왜 계속 건너냐고 하는데 나는 그때 아무것도 안 들렸어ㅠㅠ 진짜 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이거 적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서워했었어 그때 사실 집주변 절 가볼까 했는데 우리집안이 기독교 집안이거든 그래서 무서워서 못 갔었어
14
이름없음
2020/06/24 15:02:30
ID : hcE7805UY1i
0
웅 안녕
15
이름없음
2020/06/24 15:07:56
ID : hcE7805UY1i
0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는 반얘들이 나를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는 느낌이였어 그때까지 난 따돌림 비슷하게 당했었는데 초5 봄끝나갈때쯤 내가 독감걸렸었어 사실 병원을 안갔어서 독감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독감이라 하셔서 독감이라 할게 열이 40도 이상 올라오고 머리가 어질어질했어 몸이 덜덜 떨리고 몸에 힘이 없고 근데 기침이나 목붓는 흔한 감기 증상은 없었어 아까 말한 저 증상 밖에 없었고
16
이름없음
2020/06/24 15:11:04
ID : AqryZa61Duq
0
신병인가
17
이름없음
2020/06/24 15:11:24
ID : hcE7805UY1i
0
저 증상이 2일정도 유지되다 (열은 38,39도쯤 으로 떨어졌었어) 아 땀도 엄청 났구나 웅 어쨋든 그러다가 3일쯤 지나니까 열도 떨어지고 나머지 증상들도 조금은 나아졌어 1주일정도 뒤에 학교도 갔는데 얘들아 독감걸리면 코피도 나? 평소에 아파도 코피는 난적이 없는데 이때 난생처음 코피났었어
18
이름없음
2020/06/24 15:14:35
ID : hcE7805UY1i
0
근데 좋은점은 그때 이후 1달도 안되서 친구가 생기고 무리에 끼게 됬어 이때부터 흐릿하게도 귀신은 안보이고 그냥 귀신이 느껴지기만 했고 초6때는 반 얘들이랑 다 친해지고 사실 이 뒤로는 그렇다할 일같은게 생긴적은 없어
19
이름없음
2020/06/24 15:16:52
ID : hcE7805UY1i
0
내가 이사온 이후 지역자체가 원래 묘가 많았어 오래된 묘지들 밀고 만든 건물이 많았어 내 초등학교도 원래 공동묘지 였고 초등학교 뒷산에도 묘가 많았어 3층 복도 창문으로 보이면 묘지가 보였어
20
이름없음
2020/06/24 15:17:38
ID : wk4JO2k3xzP
0
어릴때만 나타났네.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21
이름없음
2020/06/24 15:23:11
ID : hcE7805UY1i
0
그래서 초5쯤까지는 오후에 학교 와서 얘들 없이 조용했으면 가끔씩 귀신이 검은안개 형체로 보여졌지
초등학교 얘기가 나온김에 얘기 더 할게
우리학교 뒷산에 여자얘 한명이 실종됬다는 이야기도 들렸었고 내 친구(학원친구 같은반 된적 없음)도 유독 그 학교에서 귀신을 자주 봤어 그래서 나랑 내 친구 둘은 무슨일 있어도 학교에 깜깜해진뒤에는 가지 않았고 어쩔수 없이 갈때는 난 안경을 벗고 갔어 그럼 좀 나았거든
22
이름없음
2020/06/24 15:24:55
ID : hcE7805UY1i
0
지금은 아까 말했듯이 감만 느껴져 그래도 난 지금이 훨씬 나은걸 지금은 그런걸 못봐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23
이름없음
2020/06/24 15:25:48
ID : wk4JO2k3xzP
0
다행이네!
24
이름없음
2020/06/24 15:31:17
ID : hcE7805UY1i
0
우리 학원 얘기도 들려줄게
화장실이 학원 밖으러 나가야돼 학원:2층 화장실:2.5층(바깥쪽 문열고 들어오면 바로 남자변기있고 거기서 문 하나 더열면 앉는 변기 있음)
또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가 또렷하고 크게 잘들려 아무리 살금살금 가도 소리가 들렸어
내가 볼일보고 있는데 오는 소리가 안들렸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 노크소리가 나 그럼 나도 있다는 뜻으로 노크를 하거든 그러고 볼일 다보고 나오면 밖에 아무도 없어 내려가는 소리도 안들렸는데..ㅋㅋ
25
이름없음
2020/06/24 15:36:28
ID : hcE7805UY1i
0
학원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5명이 있었어 내가 본건 5명
얘들이 장난같은거 잘쳤어 그때쯤은 한창 무서운 얘기에 빠져있을때잖아 혼자있든 여러명이 있든 불을 끄는데 가끔씩 시계가 전혀 엉쭝한 시간을 나타내서 고개돌렸다가 다시보면 원래 시간 나타내고 있고
26
이름없음
2020/06/24 15:38:19
ID : yE7e6koHvio
0
탯줄에 목 감긴채로 태어나도 풀자마자 울진 못할걸
27
이름없음
2020/06/24 15:41:12
ID : hcE7805UY1i
0
영어쌤이 솜인형을 좋아하셔서 영어교실에 인형이 5개정도 있는데 가끔 수업없어서 꺼져있는 영어교실가면 인형이 떨어져있고 다시 주워 올리고 책상에 거울 세워져있는거 소름돋아서 거울 엎어두고 ㅋㅋ ㅋㅋ 학생책상이 가리막책상이거든 그게 벽3개에 붙여있는데 그러다보니 구석에 공간이 생겨 난 여기서 귀신보고 그쪽 책상 절대 안앉았어
28
이름없음
2020/06/24 15:43:03
ID : hcE7805UY1i
0
아 그랭? 근데 나도 태어났을때 기억이 있는게 아니고 할머니한테 들은 이야기라
29
이름없음
2020/06/24 15:46:32
ID : hcE7805UY1i
0
우리학원이 귀신이 있던 방이 (내가 봤던게) 초등영어교실이랑 초등수학교실은 귀신이 한명씩 꼭 있더라 나머지 3명은 초등영어교실, 국어교실 중등 수학교실, 중등영어교실에 돌아다녔어 귀신 본적 없는 방은 사회교실이 유일했어
30
이름없음
2020/06/24 15:48:51
ID : hcE7805UY1i
0
좀 이따 와서 이번엔 내 학원 원장선생님 이야기 들려줄게(이쌤은 귀신이 그냥 보이셔 초반엔 많이 힘드셨다는데 최근에 뵈니까 이젠 적응되고 해서 별로 안힘드시대)
31
이름없음
2020/06/24 17:45:45
ID : fdO8lDwNyY5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0/06/24 17:49:31
ID : mFg7zak5SJO
0
ㅂㄱㅇㅇ
33
이름없음
2020/06/26 09:41:52
ID : hcE7805UY1i
0
어제 온다 해놓고 어제 못왔네 미안 지금왔어
이제 얘기를 시작할게
34
이름없음
2020/06/26 09:46:55
ID : hcE7805UY1i
0
우리 학원 원장쌤이 다른 쌤들이랑 여행 갔을때 일어났던 일이야 (이거 다른곳 레스로 말해줬는데..)
한 고등부인 선생님이 너무 늦게 끝나셔서 밤11시쯤 늦은 시각에 출발해셨대 밤12시쯤에 간단하게 밥먹고 다시 출발했는데
가장 빠른길을 선택해서인지 새벽3시쯤에는 어느 한 산속 이였대
(쌤은 맨뒷자리 맨왼쪽 창가쪽에 앉아계셨어)
35
이름없음
2020/06/26 09:51:21
ID : hcE7805UY1i
0
좀 주므시다가 깨서 그런지 잠도 안오셔서 그냥 창밖을 멍하게 보고계셨는데 그때 갑자기 어떤 사람이 보이셨대
대체적으러 흰색옷에 백발이신 할아버지셨다는데 그냥 일찍 일어나신 어르신인가 보다 하고 넘기셨대
36
이름없음
2020/06/26 09:53:07
ID : hcE7805UY1i
0
다들 시골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빨리 일어나시잖아
난 자고 일어났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이미 논이나 밭에 물주고 뭐 일할꺼 다하신 적 있지않나..없음 말고
37
이름없음
2020/06/26 09:56:46
ID : hcE7805UY1i
0
근데 그 할아버지 옷은 왠지 모르겠는데 스스로 빛을 내는듯한것 같으셨대 그때 그쌤 옆에 계시던 다른 a라는 쌤은 그 할아버지가 있는 곳을 가리키고 저기 무슨 검은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 차려입은 젊은 여자가 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쌤이 저분이 어딜봐서 여자냐고 할아버진데 이렇게 물어보니까 b라는 쌤은 그 자리에 형광같은 색 잊은 젊은 남자가 있었다고 하셨대
38
이름없음
2020/06/26 09:59:10
ID : hcE7805UY1i
0
그리고 운전석에 앉으셨던 학원쌤 남편과 가운데 좌석에 앉으셨던 c라는 쌤과 d라는 쌤은 그곳을 지나갈때 창밖으로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셨대 운전석 옆에 앉아계셨던 e라는쌤은 주므시고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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