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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가 낳은 아이가 악마인가 귀신인가? (100)
3.삶, 평행세계 삶 (101)
4.내일 (3)
5.근 한달 동안 꿈이 이어져 (35)
6.멸망론이나 음모론에 대한 생각 (5)
7.악마숭배하는 내 동생, 어떡해? (12)
8.옆에 잡귀던 뭐던 사람 아닌거 달고 있는 사람 말 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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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생체험 원리가 뭘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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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나 방금 좀 소름끼쳤는데 (19)
13.귀접 짜증나는데 (4)
14.무의식과 대화하는 의식하고 후기 써봄 (29)
15.내일이 외할아버지 기일이래 (3)
16.영혼이 있다고 믿게된 썰이 있거나 궁금한 사람?(삭제) (12)
17.이거 해주라.. (29)
18.펑 (11)
19.오늘 인생 최고로 소름 돋았어 (41)
20.심심한데 나홀로 숨바꼭질이나 해볼까 (133)
1
이름없음
2020/07/06 06:45:09
ID : O01cskk079d
0
솔직히 나는 뉴스나 신문에서 나오는 멸망설보다 이런 작은 사이트에서 나오는 멸망설이 더 무서워.
왜냐하면 대부분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뉴스나 신문의 멸망설은 과학자들이나 나사같은 기관에서 "~ 할 수도 있습니다." "~할 가능성." 이런 거기 때문에 불안감은 느껴져도 뭐라고 해야하지. 그렇게 심각하게 계속 떠오를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런데 이런 사이트나 괴담판 멸망설을 보면 하나같이 "~할거야." 이런 확신에 찬 말투야. 물론 다들 이걸 왜 믿냐 바보냐 주작이다 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해. 근데 그게 무슨 말이 되냐며 따질려고 하다가도 문득 생각이 드는게 애초에 우리는 과학적 논리와 원리를 배우고 있는데 그런 것에서 벗어난 게 온다면 당연히 말이 안 되는게 맞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더라. 애초에 한 번에 그런 영적이나 그런 걸 설명한다는게 더 이상한 것 같아.
게다가 주작이라고 해도 오히려 ' 혹시 ' 하는 물음이 계속해서 떠오르잖아. 아마 나같은 사람 있을거야. 주작이라고 계속 생각하면서도 설마 혹시하면서 불안해하는거... 나는 그렇게 길게 가는건 아닌데 가끔 잘못 생각하면 약에서 갑자기 침대에서 바늘 튀어나오는 것까지 온갖 상상이 다 떠올라서 진짜 미친듯이 불안해지더라. 그래서 나는 멸망설을 주작으로 쓰는 사람들이 제일 악질이라고 생각해. 농담으로 가볍게 쓰는 것도 아니고 진짜 그냥 재미로 컨셉 좀 잡고 속인다고 쓰는 건 너무 극혐이야.
그러니까 혹시 재미삼아 멸망설 쓸려는 스레주들은 한 번만 더 생각해줘. 그런 글 볼 때마다 진짜로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어. 물론 여기는 괴담판이야. 하지만 괴담판이라고 아무렇게나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는 글만 쓰는 건 그냥 사람들한테 엿먹이려고 쓰는거 아닌가? 괴담이니까 이런 것도 있어야지 했는데 솔직히 매번 같은 주제로 같은 컨셉으로 그러는거 관종같고 진짜 짜증나는거 알아? 난 그냥 재미있는 괴담 보려고 온건데 왜 쓸데없는 멸망론 같은 글 보면서 내가 으.. 하고 눈살 찌푸려야 하는지 모르겠어. 아무리 어느정도 재미를 위한 주작이나 msg가 필요해도 선은 넘지 말자.
2
이름없음
2020/07/09 21:02:22
ID : 62E65aoNvyK
0
맞아맞아 진짜 심하더라 ㅜㅜ
3
이름없음
2020/07/09 21:05:00
ID : XtbdA3Ve584
0
음모론 퍼뜨리는 애들 관심 못받아서 어그로 끄는 정병같음
말투는 중2병 뽕 한사바리 맞고 세상에 미련없는 척, 만물을 깨닫고 미련하나 남지 않는 시크한 나<<이 이미지에 심취함
4
이름없음
2020/07/09 21:18:46
ID : Rva7glAY4Ny
0
원래 많이 알고 겸손한 사람은 자신없게 말해도 믿을만 하고,
ㅈ논리로 밀어붙이면서 당당한 애들이 ㄹㅇ무서운거지
5
이름없음
2020/07/10 02:27:21
ID : JSKY2oHzU1A
0
ㄹㅇ 존나 실제말투도 "크큭... 나는 아니비스의 마녀....쿡... 어젯 밤 미래를 봤지.. 우매한 닝겐들아 ㅋ..." 이지랄 할꺼같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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