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13 03:00:53 ID : mrcKY63VdSI 0
성별이 무엇이며 어디서 사는 걸까
2 이름없음 2020/07/13 03:02:30 ID : mrcKY63VdSI 0
개구리가 우는 밤 아무도 없는 새벽을 달래려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사들고 걷고 있다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고 우리 집 오른쪽, 맞은편에도 주택이 있다
3 이름없음 2020/07/13 03:04:47 ID : mrcKY63VdSI 0
“저 사람..” 순간 섬뜩한 느낌을 받으며 그 사람이 검은 우비를 쓰고 우리 집 오른쪽의 주택을 바라보며 서있는 걸 본다 “기다리는 건가” 왠지 모를 오기에 가만히 서있는 사람을 응시한다
4 이름없음 2020/07/13 03:06:25 ID : mrcKY63VdSI 0
아니, 하는 걸 보면 꼭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잡귀일 수 있지 “..” 움직일 생각이 없어 보여 그냥 다급히 집으로 들어왔다
5 이름없음 2020/07/13 03:08:57 ID : mrcKY63VdSI 0
과자를 먹으며 기억을 회상해보자 “비 오는 날마다 나타났지” 검은 우비를 쓴 사람은 얼굴을 뒤덮은 머리카락과 별 특징이 없는 행동 덕에 어떤 사람인지, 성별도 알 수가 없다
6 이름없음 2020/07/13 03:10:41 ID : mrcKY63VdSI 0
“근데 아까도 있었어” 오늘 섬뜩함을 느낀 이유는 비 오는 날이 아님에도 서있었고 무엇보다 나의 친구이자 이웃인 지연이의 집 앞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7 이름없음 2020/07/13 04:57:29 ID : oFa9yY1hfas 0
디디-관찰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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