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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네겐 비뚤어질 나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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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새하얀 눈이 내리고 (1000)
7.다이어트 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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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불을 덮어썼지만 틈새로 새어나오는 눈물이 날 잠식시켜 (43)
10.무감각한 일기 (84)
11.도망 (65)
12.대충 어그로 안 끌리는 제목 (28)
13.일기🍉 (1)
14.쓰고 싶을 때 쓰는 일기🌌 (10)
15.오늘부터 일기 쓸거야 (117)
16.일길릴리 (5)
17.📞Gloomy (11)
18.장래희망: 블랙홀 (14)
19.헬로 시드니 (101)
20.. (22)
1
이름없음
2020/07/20 02:50:52
ID : FeMrthhAqoY
0
안녕 나는 고 1까지 통통이 이후로 뚱뚱이로 살다가 약으로 체중 감량 중이고 조금 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기록을 하려고 해
고1 158cm/56~8kg -운동을 한 적은 없지만 근육이 많았던 덕인지 보통 50초반대로 많이 봤었어
현재 160cm/74.3kg(최대 88kg)-살이 찌면서 키가 컸어. 빠지면 키도 줄어들 것 같아
고등학교 입학 후에 적응을 잘 못해서 대략 두 달간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어.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바뀐 환경을 잘 버티지 못해
거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는게 일상이었거든.
일주일에 서너번을 집에만 오면 폭식을 하니까 위가 점점 늘어나고 차차 학교에 적응을 할 때 쯤에는 1-2kg씩 찌기 시작한거야.
점점 먹는 양이 많아지고 또 적응한 후에는 친구들이랑 방과후에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게 일상이 됐어
이러니 당연히 살이 찌지.
1년이 지날수록 10kg씩 찌는거야. 고등학교를 졸업할 쯤엔 75kg로 기억해.
졸업 후에 집에만 있다보니 학교 생활로 그나마 유지되던 규칙적인 삶이 완전히 무너지더라.
살이 찌니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는걸 귀찮아 하고 그러면서 근육대신 살만 존재하는 덩어리로 진화했어
또, 전혀 코골이가 없었는데 이때부터는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일어나보면 코가 아플 지경까지 된거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계단 한 층을 올라가는데도 헉헉 거리고 여름엔 민망할 정도로 땀을 흘렸어
이게 거의 재작년 말 ~ 작년 초까지 이어지다가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서 진짜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2
이름없음
2020/07/20 03:19:31
ID : FeMrthhAqoY
0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이와 운동이잖아. 살이 찌고 체력도 닳아서 운동도 힘들었지만 나는 식이가 정말정말정말 너무 힘들었어.
사실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은 수도 없이 많았어. 그래서 그 당시 유행했던 원푸드 다이어트, 페북이나 티비에서 광고하는 식품들, 디톡스 다이어트 등등 할 수 있는건 다 시도했었어.
나중엔 방법이 틀렸다는 걸 알고 일반식을 조금씩 먹는 것 부터 시작했지만 역시나 음식 욕심이 가득한 내가 억지로 참다보니 폭식으로 이어지고, 포기하고 매번 이 패턴이 반복된거야.
의지박약 쓰레기라 항상 쉽게 포기했었거든.
그러다 작년 이맘때쯤에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러가기로 일정이 잡혔어. 원래 매 년 가던거지만 거기서 찍은 사진을 보면 난 항상 제일 뚱뚱하고 잘 찍으려 하지도 않고 숨어있고.. 모든 추억에 나는 있는듯 없는듯 하는거야.
그래서 정말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그때는 최고 몸무게를 벗어나고 85kg쯤으로 기억해. 고작 3kg 차이지만 후반대냐 중반대냐가 나한텐 엄청 크게 느껴졌거든.
유튜브로 홈트 영상보고 나름 식이도 조절하면서 79kg까지 감량성공하고 무사히 여행도 다녀왔어. 이번엔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이번에도 난 거의 얼굴만 내놓은채로 찍은 사진 밖에 없었어.
평소에도 뚱뚱한 손이나 몸이 나오는걸 싫어하거든.
그런데 그만큼 빼고 다시 쪘어 ㅋ ㅋ
한 번 뺐다가 찌니까 그 힘든걸 두 번 할 자신이 안생기더라.
그래서 유지만 하고 살자 하다가 올해 3월에 친구가 추천한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먹으면서 85kg->74.3kg까지 뺐어.
사실 이것도 꾸준히 먹어야 하는데 두 달 먹다가 한 달 쉬고 6월 말부터 먹고있어
최종 목표는 원래 몸무게였던 56kg. 더 뺀다면 좋겠지만 최소한 원래대로는 돌아가고 싶어.
3
이름없음
2020/07/20 03:23:20
ID : FeMrthhAqoY
0
어제까지는 약만 먹고 운동은 전혀 안했어.
이상하게 운동을 할 수록 몸 라인이 예뻐지는건 맞는데 근육이 붙느라 체중에 변화가 없어서 스트레스였거든.
오늘부터는 홈필테랑 유산소하면서 조금씩 체력도 키우고 몸 라인도 가꾸려고 해
무엇보다 작년 다이어트 때 홈필테하면서 자세교정에 엄청 도움이 많이 됐거든. 어깨가 펴지면서 사라진 쇄골을 찾았어 ㅋㅋㅋ
오늘부터는 매일의 체중+진행한 운동과 시간을 적을거야.
급한 일정이 있어서 9월 초까지 65kg는 만들어야 하는데 가능하겠지?? ㅠ 열심히 해보자!
4
이름없음
2020/07/20 03:23:51
ID : FeMrthhAqoY
0
160cm / 74.3kg (20.07.19)
5
이름없음
2020/07/21 01:59:03
ID : FeMrthhAqoY
0
160cm/74.1kg
스트레칭, 복부운동, 일자어깨, 종아리운동
6
이름없음
2020/07/21 23:47:37
ID : FeMrthhAqoY
0
160cm/73.8kg (운동x)
7
이름없음
2020/07/22 22:08:15
ID : FeMrthhAqoY
0
160/73.8
(브왁으로 당분간 운동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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