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17 22:38:01 ID : ttjxQoNBteH 0
옛날에 오컬트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보이는 놈이라고 불렸을 때의 이야기인데 들을 사람? 2. 아저씨가 일본 여행중 전철 탔을 때의 이야기다! 3. 아저씨가 만든 녀석의 이야기.
102 ◆wqZhhzcMlyE 2020/08/18 01:19:43 ID : ttjxQoNBteH 0
아저씨도 그런건 좀 그렇지만... 나쁜건 그건데! 무당이 다 믿을만 한건 아닌가봥...  (。•́︿•̀。)
103 ◆wqZhhzcMlyE 2020/08/18 01:20:26 ID : ttjxQoNBteH 0
아저씨의 부적을 작살낸 결과! 아저씨의 낡은 역 체험은!
104 ◆wqZhhzcMlyE 2020/08/18 01:20:59 ID : ttjxQoNBteH 0
계속되었다! 안돼! 못 돌아갔었어!
105 ◆wqZhhzcMlyE 2020/08/18 01:24:03 ID : ttjxQoNBteH 0
그런 아저씨는 고민했다! 왜 안돼지. 몬가... 몬가 잘못되어따... 루어도 되지 못하고 사라지기는 싫은데...
106 ◆wqZhhzcMlyE 2020/08/18 01:25:56 ID : ttjxQoNBteH 0
아저씨가 택한 방법은 다시 자는 거였다! 어찌어찌 잘되기를 빌면서!
107 ◆wqZhhzcMlyE 2020/08/18 01:26:28 ID : ttjxQoNBteH 0
그리고 눈을 뜬건 저녁! 아직 밤은 오지 않았다!
108 이름없음 2020/08/18 01:26:53 ID : bfSMqpdWryY 0
키라사기역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그냥 벤치에 앉아있는거 아니었어?? 나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구나..
109 ◆wqZhhzcMlyE 2020/08/18 01:27:31 ID : ttjxQoNBteH 0
다시 잠을 잔 아저씨가 눈을 뜬건 밤! 20분쯤 되니 어디선가 전차 소리가 들렸다!
110 이름없음 2020/08/18 01:27:39 ID : bfSMqpdWryY 0
역에서 그냥 잤다는 거야?
111 ◆wqZhhzcMlyE 2020/08/18 01:28:03 ID : ttjxQoNBteH 0
방법이라고 나오는건 많으니까!
112 ◆wqZhhzcMlyE 2020/08/18 01:28:28 ID : ttjxQoNBteH 0
그러치! 아저씨는 순식간에 노숙자로 전락했다!
113 ◆wqZhhzcMlyE 2020/08/18 01:30:09 ID : ttjxQoNBteH 0
열차 안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기에 아저씨는 열차에 탔다!
114 ◆wqZhhzcMlyE 2020/08/18 01:31:23 ID : ttjxQoNBteH 0
그리고 다시 잠든 아저씨! 빈 열차에서 내렸더니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다!
115 이름없음 2020/08/18 01:32:04 ID : bfSMqpdWryY 0
역을빠져나가면 사람이 있는게 아니었어?
116 ◆wqZhhzcMlyE 2020/08/18 01:32:06 ID : ttjxQoNBteH 0
뒤를 돌아 내가 탄 칸을 봤더니 비어있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도 내리고 있었다!
117 ◆wqZhhzcMlyE 2020/08/18 01:33:05 ID : ttjxQoNBteH 0
서순에 문제가 있구만. 순서는 도로 탔다>잠들었다>역에 도착했다. 다!
118 ◆wqZhhzcMlyE 2020/08/18 01:34:12 ID : ttjxQoNBteH 0
그런 미칠듯한 오컬트에 아저씨는 정신이 나갈것같았다! 사실 지금도 정상이라고 보기엔 힘들지만.
119 ◆wqZhhzcMlyE 2020/08/18 01:35:48 ID : ttjxQoNBteH 0
그런 느낌으로 마무리된게 내 키사라기다.
120 이름없음 2020/08/18 01:38:37 ID : Y9xWi9Akmli 0
.
121 ◆wqZhhzcMlyE 2020/08/18 01:38:57 ID : ttjxQoNBteH 0
2시까지는 잔업 있으니까! 다들 옆동네 보고와! 다시 와서 내가 만든 녀석 얘기 할건데... 없으면 아저씨 속상해... 봤으면 앵커 달아줘!!!!!!
122 이름없음 2020/08/18 01:40:03 ID : bfSMqpdWryY 0
잔업??.
123 이름없음 2020/08/18 01:40:40 ID : ttjxQoNBteH 0
회계 조금 남았엉...
124 이름없음 2020/08/18 01:41:10 ID : bfSMqpdWryY 0
새벽까지 일하는구나...화이팅! 나중에 이야기 들으러 올께
125 이름없음 2020/08/18 01:42:28 ID : ttjxQoNBteH 0
2시 10분에 올테니까...! 노력할테니까...! 다시 와줭...
126 ◆wqZhhzcMlyE 2020/08/18 02:11:20 ID : ttjxQoNBteH 0
아저씨 왔다아아아!!!!! 봐줘! 봐줘!
127 ◆wqZhhzcMlyE 2020/08/18 02:11:55 ID : ttjxQoNBteH 0
제목 잠깐 바꾸고 온다!!!!
128 이름없음 2020/08/18 02:12:34 ID : bfSMqpdWryY 0
ㅂㄱㅇㅇ
129 ◆wqZhhzcMlyE 2020/08/18 02:14:19 ID : ttjxQoNBteH 0
오늘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것같다!!! 아저씨도 놀래!!!
130 ◆wqZhhzcMlyE 2020/08/18 02:15:43 ID : ttjxQoNBteH 0
이 이야기는 아저씨가 꺼내기 싫어하는 이야기다! 봐주는 사람 있으니깨 특별히 꺼내는 거라구?
131 ◆wqZhhzcMlyE 2020/08/18 02:16:31 ID : ttjxQoNBteH 0
이건 내가 중학생때 이야기.
132 ◆wqZhhzcMlyE 2020/08/18 02:17:34 ID : ttjxQoNBteH 0
나는 중학교때 옆 섬나라의 오컬트를 즐겨봤었다.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신의 이야기.
133 ◆wqZhhzcMlyE 2020/08/18 02:18:52 ID : ttjxQoNBteH 0
그때 나는 궁금해졌다. '세상에 신이 있는가? 있다면 뛰어넘을 뿐인가?' 어렸을 때는 철학에 심취해 있었으니까.
134 ◆wqZhhzcMlyE 2020/08/18 02:20:05 ID : ttjxQoNBteH 0
'신은 만들 수 있는가?' 이게 내가 생각하던 중심 소재이니까. 흔히 말하는 중2병인지도 모른다.
135 이름없음 2020/08/18 02:20:47 ID : bfSMqpdWryY 0
ㅂㄱㅇㅇ
136 ◆wqZhhzcMlyE 2020/08/18 02:21:25 ID : ttjxQoNBteH 0
그런 내가 시도한 것은 '일본식의 신을 만들어보자!' 라는 느낌.
137 ◆wqZhhzcMlyE 2020/08/18 02:22:00 ID : ttjxQoNBteH 0
일본식의 신이란건 특정 장소에서 공양을 받는 종류로 정했다.
138 ◆wqZhhzcMlyE 2020/08/18 02:22:26 ID : ttjxQoNBteH 0
재료로 선택한 것은 지네다.
139 ◆wqZhhzcMlyE 2020/08/18 02:23:02 ID : ttjxQoNBteH 0
오컬트에는 고독이라는 종류도 있으니까. 동네에 남는게 항아리였고 차고 넘치는게 지네다.
140 ◆wqZhhzcMlyE 2020/08/18 02:24:42 ID : ttjxQoNBteH 0
옛날부터 악신같은 성격이 강한 지네였으니까 내가 원하는 신으로 적합했던 것 같다. 그런 지네를 잡아다 가두고 몇일을 묵히면 고독이 된다.
141 이름없음 2020/08/18 02:25:43 ID : Mlxu8nQpQoM 0
아저찌 보고있져
142 ◆wqZhhzcMlyE 2020/08/18 02:26:29 ID : ttjxQoNBteH 0
그걸 반복한다. 여러번 고독을 행해서 적당한 때에 멈춘다. 마지막에 남은 놈도 죽으면 필요한건 섬겨질 장소. 산 주변 나무를 모아 사당이라 불릴 조형을 만든다.
143 ◆wqZhhzcMlyE 2020/08/18 02:28:05 ID : ttjxQoNBteH 0
항아리에 그놈의 시체를 담고 모신다. 인신공양의 의미로 피를 약간 바쳤다. 뭔지 모르겠지만 성공한듯 싶었다. 그도 그럴게, 나름 감은 있는 사람이니까.
144 이름없음 2020/08/18 02:28:33 ID : Mlxu8nQpQoM 0
오컬트는 잘 몰라서 그런지 고독 이런 용어가 생소하넹
145 ◆wqZhhzcMlyE 2020/08/18 02:29:44 ID : ttjxQoNBteH 0
그런식으로 모셔낸 다음날, 마당에 지네가 몇마리 죽어있었다. 그건 아버지가 치우셨다.
146 ◆wqZhhzcMlyE 2020/08/18 02:31:05 ID : ttjxQoNBteH 0
그런 식으로 모셔나가던 날, 하루는 공양을 걸렀다. 다음날 하루는 아팠다. 벌레는 죽어있지 않았다.
147 이름없음 2020/08/18 02:31:42 ID : Mlxu8nQpQoM 0
우와잉
148 ◆wqZhhzcMlyE 2020/08/18 02:33:21 ID : ttjxQoNBteH 0
뭔가 내가 무시 못할 것을 만든 것 같아서 불안했다. 도시에서 무당도 만나봤지만, 내림굿을 받으란다. 내가 신주인데. 솔직히 붙어있는건 보이지 않았다. 공양은 거르지 않았다.
149 ◆wqZhhzcMlyE 2020/08/18 02:34:38 ID : ttjxQoNBteH 0
그것을 모신게 나쁘지만은 않았다. 고독은 저주인데, 그런 걸로 만들어낸 놈은 당연히 저주와 관련된 놈일것 아닌가.
150 ◆wqZhhzcMlyE 2020/08/18 02:36:12 ID : ttjxQoNBteH 0
녀석을 소모해서 저주가 가능한듯 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었다.
151 ◆wqZhhzcMlyE 2020/08/18 02:37:16 ID : ttjxQoNBteH 0
처음 사용한 것은 모신지 3달이 되었을 때. 크게 모욕을 당해, 진짜 어떻게는 해버리고 싶던 녀석.
152 ◆wqZhhzcMlyE 2020/08/18 02:37:43 ID : ttjxQoNBteH 0
3일후, 다리가 작살났다.
153 ◆wqZhhzcMlyE 2020/08/18 02:38:40 ID : ttjxQoNBteH 0
오컬트에 심취한 나는 '내가 저주한게 통했나?' 라는 유치한 감상에 빠져있었다.
154 ◆wqZhhzcMlyE 2020/08/18 02:40:58 ID : ttjxQoNBteH 0
제대로 끔찍하게 만들어 낸 놈이니까, 소모에 대한 충당이랄까. 하루는 집의 쥐에게 해보았다. 어쩐지 성공한 듯 했다. 어느날은 닭. 멀쩡히 살아있었다. 지네라 무서워하는 건가.
155 ◆wqZhhzcMlyE 2020/08/18 02:42:26 ID : ttjxQoNBteH 0
그놈은 쓸만 했지만, 공양을 많이 축냈다. 하루는 '그놈을 치워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156 ◆wqZhhzcMlyE 2020/08/18 02:43:35 ID : ttjxQoNBteH 0
그 생각을 하자마자 머리가 조이듯이 아파왔다.
157 ◆wqZhhzcMlyE 2020/08/18 02:44:08 ID : ttjxQoNBteH 0
그것의 사당을 치웠다. 더 머리가 아팠다.
158 ◆wqZhhzcMlyE 2020/08/18 02:45:07 ID : ttjxQoNBteH 0
항아리를 부쉈더니 검은 물이 쏟아져 나왔다. 분명 밀봉했을텐데.
159 ◆wqZhhzcMlyE 2020/08/18 02:45:45 ID : ttjxQoNBteH 0
기분이 나빠져 주변의 흙으로 적당히 치웠다.
160 ◆wqZhhzcMlyE 2020/08/18 02:46:17 ID : ttjxQoNBteH 0
그런 느낌으로, 내가 만든 녀석의 이야기가 끝났다.
161 ◆wqZhhzcMlyE 2020/08/18 02:46:50 ID : ttjxQoNBteH 0
뭐, 하다가 가끔 아팠었는데 치우니 괜찮아졌던가!
162 ◆wqZhhzcMlyE 2020/08/18 02:47:35 ID : ttjxQoNBteH 0
아저씨는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스레딕에서 놀꺼야! 내일도 글 써볼테니까 놀러오고! 기억해둘꺼야!
163 ◆wqZhhzcMlyE 2020/08/18 02:49:25 ID : ttjxQoNBteH 0
아저씨가 말 안한 몇가지도 있지만... 가장 말하기 싫으니까 넘어가잣! 호응 해주는건 너무 좋아! 다음에도 호응해줘! 그럼 나 놀러갈테니까! 다음 스레에서 보자!
164 이름없음 2020/08/19 09:31:15 ID : cMqoY8i7bzW 0
잘바써!!! 알려줘서 고마버!
165 이름없음 2020/08/19 09:48:06 ID : xTPa02skmtu 0
ㅂㄱㅇㅇ
166 이름없음 2020/08/21 14:57:31 ID : 065cJQsoZhg 0
아재 한국말 못해요?
167 이름없음 2020/08/29 22:33:41 ID : GpPgY79imFj 0
아저씨 왤케 말 너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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