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20 15:07:04 ID : JQq0pRyE1ir 0
가위눌리면 뭔가 지기 싫어서 극도로 움직이려고 발악을 함.. 생에 첫 가위때는 등장했던 귀신 얼굴에 엘보우를 날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더 쎄게 누르더라 몇번 맞으니까 그 다음부턴 꿈에 나오길래 나올때마다 1대1로 싸워서 내가 먼저 선빵치면 잠에서깨고 내가 맞으면 깨서 가위눌리고를 반복하다가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점점 눈에 이상한게 보였음 처음엔 사진에서 사람형체같은것들이 보이는게 시작이었음 그러다가 이게 시야 바깥쪽에서 점점 보이기 시작하더라 갑자기 시야끝에 매달린 발끝이 보이길래 깜짝놀라서 돌아보니까 아무것도없고 그런식에 일상이 반복되다가 결국 그 일이 발생했어... 사진으로 형체를 확인할수있던 나는 매일매일 꾸는 꿈떄문에 셀카를 찍어서 살펴보다가 내 어깨에 매달려있는 여자얼굴을 보게됬지 그 순간 느끼는게 공포가 아니라 분노였다. 이놈을 빨리 죽여버려야한다는 그런 분노가 느껴졌어 그리고 독기를 품고 매일매일 소금물로 샤워를 했지.. 그런데 어느날 시야바깥에 욕조가 보이는데 욕조에 웬 여자가 앉아있는거야... 자꾸 똑바로 보면 안보이고 시야각으로 살짝살짝 보이니까 답답해서 미치겠는거야 차라리 보이면 비명이라도 지르겠는데 보려고하면 안보이니까 화가 나더라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소금물을 만든 통을 들어서 그 여자있던 위치에 냅다 들이부었어 그리고 후다닥 씻고 도망갔는데 그 다음날... 술먹고 와서 잠들었다가 3시쯤에깨서 다시 씻고 자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그 뭐라하지 겨울이긴했는데 춥다못해 뼈까지 시린느낌이 드는거야 어후 춥다하면서 이빨닦고 세수만하고 다시 가서 자는데 이제 가위가 눌린거지... 자다가 갑자기 눈을 확 떴는데 아 가위구나 싶더라 근데 진짜 손가락 하나도 못움직이겠는게 가위의 강도가 평소랑 너무 다른거임 공포심이 느껴지더라 정말... 그리고 시야가 바뀌면서 화장실에 시점으로 바뀌었는데 욕조에 천장까지 키가 닿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서있더라 내가 우악우악!! 거리면서 비명을 미친듯이 지르는데 여자가 천천히 걸어오는거임 ㄹㅇ 화장실갔을때 오줌싸고온게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오줌까지 지릴뻔했음 그 여자가 나한테 걸어오는 그 짧은 시간에 나는 일어나려고 발악하면서 엄청난 욕을 속사포처럼 쏟아냈음. 누워서 그 여자가 내 머리맡에서 나를 직각으로 내려다보는 순간에도 면전에다가 욕을 한바가지 하고있는데 그 여자가 옆에있는 엄마쪽으로가서 서는거야 그순간 분노가 공포심을 이기는지 갑자기 팔이 움직여지더라 좀만 더하면 일어나서 재를 찢어버릴수있을거같았는데 갑자기 나를 보다가 배란다로 나갔어 그다음에 내가 깨어난 엄마한테 내가 쫒아냈다고 자랑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떴는데 꿈에서 보던 장면이랑 눈뜬다음에 보는 장면이 똑같더라 어서 극도로 움직이려고 발악을 함.. 생에 첫 가위때는 등장했던 귀신 얼굴에 엘보우를 날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더 쎄게 누르더라 몇번 맞으니까 그 다음부턴 꿈에 나오길래 나올때마다 1대1로 싸워서 내가 먼저 선빵치면 잠에서깨고 내가 맞으면 깨서 가위눌리고를 반복하다가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점점 눈에 이상한게 보였음 처음엔 사진에서 사람형체같은것들이 보이는게 시작이었음 그러다가 이게 시야 바깥쪽에서 점점 보이기 시작하더라 갑자기 시야끝에 매달린 발끝이 보이길래 깜짝놀라서 돌아보니까 아무것도없고 그런식에 일상이 반복되다가 결국 그 일이 발생했어... 사진으로 형체를 확인할수있던 나는 매일매일 꾸는 꿈떄문에 셀카를 찍어서 살펴보다가 내 어깨에 매달려있는 여자얼굴을 보게됬지 그 순간 느끼는게 공포가 아니라 분노였다. 이놈을 빨리 죽여버려야한다는 그런 분노가 느껴졌어 그리고 독기를 품고 매일매일 소금물로 샤워를 했지.. 그런데 어느날 시야바깥에 욕조가 보이는데 욕조에 웬 여자가 앉아있는거야... 자꾸 똑바로 보면 안보이고 시야각으로 살짝살짝 보이니까 답답해서 미치겠는거야 차라리 보이면 비명이라도 지르겠는데 보려고하면 안보이니까 화가 나더라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소금물을 만든 통을 들어서 그 여자있던 위치에 냅다 들이부었어 그리고 후다닥 씻고 도망갔는데 그 다음날... 술먹고 와서 잠들었다가 3시쯤에깨서 다시 씻고 자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그 뭐라하지 겨울이긴했는데 춥다못해 뼈까지 시린느낌이 드는거야 어후 춥다하면서 이빨닦고 세수만하고 다시 가서 자는데 이제 가위가 눌린거지... 자다가 갑자기 눈을 확 떴는데 아 가위구나 싶더라 근데 진짜 손가락 하나도 못움직이겠는게 가위의 강도가 평소랑 너무 다른거임 공포심이 느껴지더라 정말... 그리고 시야가 바뀌면서 화장실에 시점으로 바뀌었는데 욕조에 천장까지 키가 닿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서있더라 내가 우악우악!! 거리면서 비명을 미친듯이 지르는데 여자가 천천히 걸어오는거임 ㄹㅇ 화장실갔을때 오줌싸고온게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오줌까지 지릴뻔했음 그 여자가 나한테 걸어오는 그 짧은 시간에 나는 일어나려고 발악하면서 엄청난 욕을 속사포처럼 쏟아냈음. 누워서 그 여자가 내 머리맡에서 나를 직각으로 내려다보는 순간에도 면전에다가 욕을 한바가지 하고있는데 그 여자가 옆에있는 엄마쪽으로가서 서는거야 그순간 분노가 공포심을 이기는지 갑자기 팔이 움직여지더라 좀만 더하면 일어나서 재를 찢어버릴수있을거같았는데 갑자기 나를 보다가 배란다로 나갔어 그다음에 내가 깨어난 엄마한테 내가 쫒아냈다고 자랑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떴는데 꿈에서 보던 장면이랑 눈뜬다음에 보는 장면이 똑같더라 말소리만 안들렸지 이 베란다로 나간뒤에 일이 좀 있음 위치만 옮겼더라 나중에 들려줌 아 그리고 그 보이던건 지병떄문에 먹던 약 때문이었던거같음 약 끊고 잠 잘자고 밥 잘먹으니까 어느순간 그런게 싹 사라지더라
2 이름없음 2020/08/20 15:14:42 ID : JQq0pRyE1ir 0
아니근데 지금 왜케 춥냐 지금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데 평소에 이런적없는데..
3 이름없음 2020/08/20 22:26:08 ID : zcLbCkk1jtd 0
그래서 어떻게 된 거야?
4 이름없음 2020/08/21 10:08:17 ID : JQq0pRyE1ir 0
결론적으론 집의 문제였긴한데 뭔가 그 집에 있을때 사람이 생전겪어볼 영적인일은 다 겪어봄 이번 글은 베란다로 나간 그 여자랑 그 여자가 베란다에서 사라지고 2주 뒤에 돌아가신 옆집 할머니 이야기임 일단 가위에서 한번도 귀신이란걸 본적이 없던 나는 그 일 이후로 굉장히 당황했다. 이때쯤부터 내가 처음 날 가위누른 여자가 그런건지 누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집에서 불 스위치가 내려가고 내가 자는 곳 옆에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그걸 손바닥으로 텅 텅 거리면서 치는소리가 나더라 밤에 슬쩍 눈떠보니까 티비가 혼자 켜졌다가 꺼지는걸 반복하길래 다시 슬며시 눈을 감았던 기억이 난다. 또 내 기억으로 컴퓨터하다가 웅성거리는 소리에 티비켜져있는줄알고 끄러갔다가 티비 꺼져있는걸 보는순간 웅성거리던 소리가 싸---- 하고 조용해졌던걸 여러번 경험해봤고, 그 티비에서 콘서트방송하는데 갑자기 베란다 창문이 지 혼자 드르륵 거리면서 활짝 열리더라 ㅋㅋㅋㅋ 콘서트는 보고싶었나봐? 어림도 없지 바로 발로 닫아버리기 ㅋㅋ 아무튼 가위에 눌리면 3초만에 풀어버리고 다시 자던내가 꼼짝도 못하고 입만 나불거리고 팔 까딱거리던게 전부였으니까 공포심이 급격하게 늘었지 그리고 베란다로 나간게 끝이 아니였어 베란다가 그 불투명 유리로된 여닫이 문이였는데 자다가 문득 눈이 번쩍하고 떠질때가 있으면 뭔가 베란다에서 소리가 나는거야 처다보기 싫은데 내가 이런건 또 봐야 직성이 풀려서 돌아봤더니 그 멀대같은 사람 실루엣이 딱 그 여자인거야 짐 나르다가 창문에 찍은적이 있어서 유리에 살짝 금이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누가 누르는 소리가 나더라 찌지직 찌지직 거리면서 유리가루가 조금씩 떨어지고 ㅋㅋ 그리고 자꾸 밤에 누구한테 쫒기는꿈? 을 꾸는데 자꾸 일어나보면 발만 베란다 밖으로 나가있는거야 ㅋㅋ 그렇게 지내고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꿈도 안꾸고 밤에 보이는 실루엣도 사라지고 없었는데 몇 주 뒤에 들은소식이 몇 주 전에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더라 내가 꿈을 안꾸기 시작했을때.. 응급실에서 돌아가셨다던 따라갔던걸까?
5 이름없음 2020/08/21 10:15:35 ID : JQq0pRyE1ir 0
후 그리고 이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기전 몇 일전에 일임 집에 들어가는데 그 할머니가 복도에서 밖을 보고있는거야 평소처럼 그냥 인사만하고 지나가려는데 뭔가 인사하기가 싫어서 지나쳐서 갔는데 뒤에서 날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라 그러고 몇 일뒤에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가 슬슬 이상한것도 보는구나 싶어서 별로 신경안쓰고 지나갔는데 그 몇일 뒤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는데 이상한 검은색 엄청큰 날파리같은게 있는거야 뭔가 손가락 마디만한 날파리 두마리를 합쳐놓은듯한 모양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검은색 아지랑이같은거였던거같음 그게 이리저리 천천히 날아다니다가 내가 보고있으니까 제자리에 둥둥떠서 가만히 있는거야.. 나는 날파리인줄알고 잡을라고 옆에있는 파리채 집어들고 다시 봤는데 사라졌더라 다음엔 가위눌린 상태에서 일어나서 귀신 때려죽이러간 썰이랑 갑자기 개과천선한 가위누르던 여자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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