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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214)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12)3.. (154)4.하루를 삼키다 (188)5.매우 혼자 되기 (496)6.궤적 (289)7.일기장입니다 (23)8.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5)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1)10.심해 10 (770)11.🌊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295)12.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24)13.어떤 사랑은 우주를 가로지르기도 하는걸요 (169)14.We can't be friends (72)15.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64)16.🥝 (935)17.Где мир? (89)18.🍰딸기 쇼트케이크🍰 (286)19.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329)20.난입x (84)
얄팍한 측면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싫어하지 말자ㅠ 나 자신아.... ㅆㅂ 내일기는 맨날 자아성찰이네
최애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해보면 내 최애들은 투디 쓰리디 쩜오디 가리지않고 항상 좀 닮고싶은 구석들이 있었던 것 같음
난 덕질의 대상을 우상으로서 좋아하는 것 같다.... 현최애(곧 바뀔것같긴 하지만) 사람 좋아하고 누구랑도 잘 지내는 호감형인거 정말 닮고싶다
이젠 뭐 좋아하는것도 기력딸리고 시간없어서 힘든데 누가 탈덕하는 방법좀....ㅋㅋㅋㅋㅋ 탈덕하고싶은데 존나 붙들려살아
토달볶 레시피 (내가 방금한 버전)
1. 중불에서 파기름을 낸다
2. 방토 귀찮으니까 가위로 자른다 (물 다튀어서 옷배림)
3. 팬에 방토넣고 계란 2개 푼다
4. 익어가는 토마토위에 바로 붓고 스크램블한다
이렇게하면 따로 접시쓸필요없고 토마토가 완전 익어서 맛있다구
http://naver.me/56ldNqQg
여친 갓입덕했는데 이글 참 잘쓴것같다
언젠가부터 아이돌들이 세계관 하나씩 들고나오는게 유행이 된 것 같은데.. 매니아층 형성에는 당연 좋겠지만 그만큼 대중성이나 입덕장벽은 높아진것같단 생각이 든다ㅠㅠ 나도 항상 어중간하게 깊게 파는 입장이라 세계관 방대하면 부담스럽더라.. 이런 경우는 팬들끼리도 존나 견고해서 잘모르는 뉴비팬들은 섞이기가 어려움
모든 것에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겠지만 난 역시 아이돌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서.. 컨셉과 스토리텔링에 치우칠수록 대중성 잡긴 힘들다는거 관계자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하긴 모를리가 없겠지 아이돌세계관 유행한지도 오래됐고 아이돌판이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도 오래됐으니까
걍 취향차이같긴 한데.. 갠적으로는 현생 치여가며 사는 와중에 재미로 보는 아이돌들의 컨셉과 방대한 스토리까지 신경쓰기가 힘들어서 그냥 라이트한 컨셉이 더 좋음.. 노래가 좋으면 결국 소비하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한편으로는 3부작 이상의 컨셉에 따라 기획하는게 한국아이돌의 질적 수준을 확 올려줬다는 생각도 들긴함 아티스트라는 느낌..
나는 보컬로이드노래는 우타이테가 부른버전보다 걍 원곡이 좋다.... 조교도 너무 사람같은것보단 기계음 남아있는게 좋다 그냥 그게 매력적이야
https://youtu.be/W-Tun8O-Tjk
vivi가 나올때의 요네즈켄시는 나만의 작은 요네즈켄시였는데..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W7-uU7ko_Ek
예전에 진짜 좋아했던 구미 로제타
지금들어도 감각적이야 pv도 감각적임
판다히어로도 겁나 좋아했음... pv의 그 형광펜같은 색감을 정말 좋아해서 중딩땐 그림도 많이 그렸지.....
음~~~ 일기에 부정적인 말 안쓰려고 했는데 친구한테 얘기하는것보단 여기 얘기하는게 나은것같아서 계속 쓰게되네
수진이가 스튜디오춤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됐고 자기가 제일 잘하고 또 하고싶은 춤을 준비해서 영상을 찍었음. 선정적일 정도로 섹시하긴 했는데 다른사람이 시킨 거 아니고 수진이가 직접 고른 춤인데다 퀄리티도 좋아서 나는 만족했어 물론 시선은 쫌 걱정됐지만
근데 팬들 반응이 썩 안좋으니까 수진이가 상처받을게 오히려 걱정되네ㅋㅋㅋ 의상 안무 전부 수진이의견 많이 반영됐을것같은데 거기다 대고 멋진 춤도 출줄 아는데 이런거 시키지말라고 하면..... 수진이가 지금 한건 하나도 안멋있단건지.....
뭔마음으로 그러는진 알겠는데.. 유혹적인 춤 자체를 아예 금기시하는 분위기는 의문스럽다ㅋㅋ 아이들 여팬만 있나? 여팬 중에서도 수진이 특유의 춤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을건데 너무 좀.... 괜한 검열하는 느낌임... 뭣보다 수진이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응원보단 속상해하는 반응만 보이니까.. 내가 다 속상했음.... 아이들 sns반응 자주 보는것같던데 자꾸 팬들 입맛에 맞춰달란 식으로 굴면 힘빠지지 않을까..
이것도 거의 초기반응이고 지금은 다들 응원해주긴 하는데 새벽에 딱 영상풀린직후 반응은ㅠㅠㅠ 정말 수진이가 그런건 안봤으면함....
솔직히 섹시한거 하지말라는 여팬이나 걸크컨셉 하지말라는 남팬이나 거기서 거기같음... 싫으면 훈수두지말고 님들 취향에 맞는돌 파러가세요..
아직도 유튜브엔 이런댓글 많네.. 예술에 대고 급나눠서 이건 아무나 하는 춤 이건 아무나 못하는 대애단한 춤 나누면 좋을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중문화 소비하지말고 고급진 발레같은것만 보든가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인권에 도움되는 메시지를 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음; 하면 좋은거지만 안한다고 욕할것도 없지
오늘의삶 요약
폰보다가 배고파서 까르보나라 해먹고 너무 배불러서 낮잠자다가 10시부터 할일하고 다시 폰보는중
이거에 빠지면 연애를 끊임없이 하게되는건가..... 첨으로 그런 친구들 심리를 이해하게 되네..
12/25 목표
낮에 산책하기
근력운동하기
청소하기
빨래개기
밥먹기
사과랑 감먹기
연말까지 할일 정리하기
오늘의 야식 레시피
식빵 2장 기름없이 굽기
식빵-슬라이스치즈-케찹 펴바름-에그스크램블-케일-식빵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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