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020 12 31 목요일 2020년의 마지막 레스를 적어보겠슴니다~! 쓰는시간 기준 2021년이 12분 거리에 떨어져있엉.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에도 새해가 다가오겠죠~!~! 사실 제가 앞뒤가 같은 숫자.. 딱 1212 1919 2020 이런거 좋아하는뎅 올해는 핵매운맛 왕짬뽕이 되어서 슬펑.. 목표했던 버킷리스트에서 아이패드 구매하기 말고는 싹 다 실패했더라ㅜㅜㅠㅜ 올해 못하거나 미뤘던 일들은 싹 다 긁어모아 2021년에 배로 이루어 낼 생각이야! 한 2달 정도의 기간동안 일기를 써내려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하고, 또 이 일기를 쓰는동안 응원해주고 답해준 레스주들 완전 고마워! 하나하나 답해가는 재미가 있었고 위로가 됐어! 하나하나 앵커걸어서 말걸고 싶은뎅 모바일이라 조금 힘들다 쏘리ㅜㅜㅠ 2021년에는 이제 나 식빵이가 고3이 되거든?? 그래서 자주는 오기 힘들 것 같지만 (근데 사실 아닐거야 나 스레딕에 매일 3시간은.. 있거든)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놀러올겡~! 급하게 써보느라 뭔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당.. 암튼 레스주들 고맙다구!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고, 보람차고 흥미진진한 2021년을 맞이하기를 바래볼게! 이제 새해가 5분정도 남았다! 다들 안뇽~!~!!!

한시간 동안 들었던 새해맞이 플리 1. Top of the world 2. 7 rings 3. Proud corazon 4. Suddenly i see 5. 07 Britney 6. Fly me to the moon 7. Come out and play 8. Psycho 9. So am i 10. We all lie 11. Audition 12. Rewrite the stars 13. Le festin 14. 2002 후훗 지금 뭔가 손바닥으로 벽 내리치면 손모양 구멍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니야. 난 졸라 짱 쎄다 히힝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