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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00)2.빛을 되찾는 자 (355)3.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85)4.매우 혼자 되기 (579)5.하루를 삼키다 (232)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5)7.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3)8.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04)9.제목없음 (281)10.술과 연기, 책 (92)11.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11)12.🥝 (956)13.시험기간 생존 일기 (31)14.난입x (135)15.And for a fortnight there, we were forever (918)16.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4)17.🌱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89)18.소원을 비는 스레2 (761)19.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102)20.심해 10 (806)
~지난 이야기~
첫 일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려던 스레주. 마지막 1000레스를 차지하는 사람에게 행운을 빌어주겠다는 나름 감동적인 내용으로 일기를 끝마치려다 렉 때문에 버튼을 광클하게 되고, 결국 레스가 두 개나 올라가 자기 자신에게 행운을 빌게 되는 사상 초유의 웃긴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데...!
게다가 창피함을 무릅쓰고 새 판을 쓰다가, 하필 폰 전원이 꺼져 정성들여 쓰던 스레마저도 날아가버리는데...
이쯤되면 인생이 예능이 아닌가 의심을 하기 시작한 스레주.
과연 이번 판에서의 레주는, 이 엄청난 수치심을 극복할 강철멘탈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간략한 스레주 소개
난 입 좋 아
어 그 로 싫 어
덕 질 좋 아
학 교 싫 어
대충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평화주의자
1판 링크는 안넣음ʅ(´◔౪◔)ʃ
아시발 존나 힘든데 아무도 안알아주네 고삼이란 명목으로 묻히는 감정이 너무 많다
저 힘들다고요!!!! 씨발 죽어버리고 싶다고요!!!!!!
ㄹㅇ 죽고싶다..... 진짜 어떡함?? 미래도ㅜ개암울하고 씨발 나 대학가면 1년안에 시체로 발견되지 않을까 싶음 나 너무 힘들어
ㅜ...ㅜ 고마워... 난,,, 글쎄다 일단은 알바하고 면허따고... 제일 하고싶은 건 그냥 수능 끝난 뒤에 학교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놀고싶다
일단 수능 끝나기만 하면 다 좋을 것 같아
사실 그간 스레딕 안 들어온게
다른 에스엔에스를 팠거든
근데 거기에서도 우울한 말 못하니까 씨발 병들 것 같더라 안은 곪는데 말할데는 없고
그냥 트위터 우울계라도 팔까 생각중 차라리 걔네가 제일 위로될지도 모르겠음
현실사람 아무 쓸모없어
내 엠비티아이 이거 아니었음 좋겠다... 우리반에ㅜ좀 눈새처럼 구는애 있는데
걔 카톡프로필에 나랑 같은 엠비티아이 적어놧드라 아 진짜 내유형 너무 극단적으로 성격이 갈려서 이게너무싫다
ㅜㅜ씨발 이상태로 1교시부터 ㅎ수업있내
이걸 어떻게 들어요 씨발 진짜 죽고싶ㄷㅏ
아니잠만 그새 선생님 오셨네
뭐야 1교시 수업아녔음?? 뭔데 왜 나빼고 세상이 돌아가늦겆데
나도ㅜ갗ㅌ이가요
나만빼고 세상이 굴러가잖아요
저는 병들고 도태되난데 이게 뭐예요
그래놓고 죽지는 말라니 이게 무어예요
립 스매커가 립밤 아닌가?? 요즘 존나게 바르고 있는데
입술이 나아지긴 커녕 더 사막화되는 기분
아... 죽고싶다 입술 너무 아프다
걍 지금은 탈퇴해두고 나중에 네이버 새계정 파거나 부모님아이디로 재가입해.. 스레딕 글 쓸 수 있으면 설령 다른 스레 안보더라도 레주 일기에 레스달고싶어서 공부하다가도 말고 딴생각들거임
외동인 친구가 부러워서 죽는 중... 나는 돈 하나 쓸 때도 눈치보이는데 얘는 맨날천날 새 옷 새 소품 시키고 있네 좋겠다 배알 꼴려서 울기
내년 생일에도 나는 아무한테도 축하 못받을듯
이상하리만치 난 인터넷상에선 거하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이 없다 좋겠다~ 나보다 막말하고 생각없이 사는 애들도 생일때 존나 환영받던데
환영받지 못하는 인생
올해였나 작년이었나 생일이어서
일기에도 올려놯ㅅ는데 아무도 반응 안해줘서 너무 서러웠다 얘들아
시발 미안 그냥 가만히 있을게ㅜ
갈수록 망가지는 듯한 스레주~ 이러다 진짜 대학졸업전에 죽을듯 내가 바라는 미래는 사실 다 허황된 꿈이었던 거임 내가 발버둥쳐도 내자린 맨날 그대로였음
비참...
진짜 트위터 우울계 이런거라도 파는게 나을듯ㅋㅋ 가서 끼리끼리 놀아야지... 영양가 없는 랜선관심이나 받으면서...~~
진짜....진짜진짜 내가 태어난 이유가 뭘까 이거 쓰면서 갑자기 눈물나서 울고있음 오마이갓
예전엔 좀 푹 쉬면 나아졌는데
요 며칠간 가만히 있어도 머리아프고 폰 중독인가 폰만 계속 들여다보네
쉬어도 쉰 것 같지가 않음 몸이 회복이 안 됨; 큰일났음 나 진짜 수능날 컨디션 사상최악이면 어떡하지
근데... 최저 맞출 학교도 다 떨어진 것 같아서 별로 타격은 없다ㅎㅎ
되는대로 숨만 쉬다가 적당한 때에 내 재산 탈탈 털어 기부하고 죽어야지
아무나!!(사실 아무나는 무섭지만) 나 좀 사랑해줘~ 대신 서로의 사생활은 넘지 말자
그냥 서로 힘들때 서로 부둥부둥 엉엉 해줄수 있음 ㅈ8ㅎ겟ㄹ다 얘 나 맘이 너무 아퍼
나도 성공하고 잘 살고 싶고 롤모델이 되고 싶어. . .
ㅇㅇ지금 이페ㅔ이지에 904보니까 고삼같은데.... 수능 2주도 안남았는데 이런식으로 일기판 매일 쓰는거 시간 너무 낭비 아닌가...공부하기 안빠듯해..?? 레스쓰는거 중독기분이면 차라리 탈퇴를 하는것도 괜찮지않나
뼈 세게 맞았다........ 맞는 말이긴 한데 딱히 일기에 죽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수능 등급 빡센 것도 아니라서
탈퇴라니 전혀 생각도 못 해봤는데 되게 극단적이고 확실한 방법이긴 하네 근데 아까워서 못할듯... 계정 삭제하는 일은 잘 안 해서
충고는 고마운데... 나랑은 되게 다른 인생 사는 것 같아서 뭔가 낯설다
솔직히 말하는 거지만 그런 점이 좀 무섭기도 하네 아무튼 좀 줄여볼게
문제는 여기 안 들어오면 다른 데를 찾고있음...ㅋㅋ... 진짜 그냥 폰 압수당하고 병원에 처박혀있고 싶다 그게 더 민폐안끼치는 좋은 일일듯
스레주ㅠㅠ 에 난입했었던 사람인데 스레주가 일기 쓰면서 방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면 줄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요즘에 수시 발표나고 막.. 진짜 죽을것 같은데 오랜만에 스레딕 들렀더니 이 일기 갱신됐길래 반가워서 레스 남기고 가
나도 스레딕에 일기 쓰는 거 끊었다가 왔는데 고3이란게 감정을 어디다가는 배출을 해야지 풀리더라고 뭐 담배를 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스트레스 푸는 거엔 꼭 시간이 들어가고 그러다보니까
글고 스레주가 쓰는 일기면 다음판도 다다음판도 읽을거니까 생일에 꼭 생일이라고 스레딕에 자랑해줘야돼 ㅎㅎ 진짜진짜 엄청나게 축하해줄거야!!
아무튼.. 고생많다 스레주... 나도 수시런데 지금 상황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스레주도 꼭 힘냈으면 좋겠어 내일 하루 좋은 컨디션으로 보냈으면 좋겠다 굿나잇!!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너무 충격받지 마 미안....나도 938 동의하고 조금밖 안남았으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 시험결과 자랑하러 올 수 있을정도로 최대한 집중하자 화이팅!!
혹시 스레주 올까 해서 스탑달구 레스남겨
이 일기 본지는 몇 달 밖에 안됐지만 스레주가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
스레주 글을 읽으면 스레주가 참 솔직하고 생각깊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고 본인이 지향하는 가치를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게 보여서 항상 응원해주고 싶어
스레주 진짜 잘 될 거야 이번 수능 뿌시고 오자 파이팅❣
내가... 왔군요
왔습니다 아이고... 내 일기
이게 뭐시람......... 여러 난입이 왔다갔구나 미안 한동안 말대로 스레딕 쳐다보지도 않아서 레스 달아준지도 전혀 몰랐네...
오랜만에 오니까 일기판 공기도 맡아보고 참 좋구먼... 홀홀
걱정해주고 응원해준 난입들 모두 고마워.♡♡ 진짜진짜 고마워... 완전 감동했음......쭈압!
난 진짜 저렇게 따뜻한 말이 날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수능은 잘 봤을까??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네 기운을 받았는지 수능 엄청 잘 뿌시고 왔어!!!! 뿌샤뿌샤 뚜샤뚜샤
히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조쿤...
근데 수능 끝나니까 할 일이 없네 진짜 백수 된 느낌,,,,,,
코로나때문에 어디 알바 자리도 없고 제대로 놀러갈수도 없음 아 진짜ㅜ제일슬프다 나 친구들이랑 다음달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 집안일&게임&돈 쓰기...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삶이다 아악 미친놈들아 제발 집에만 좀 있어 마스크는 또 왜 벗고 놀러다니는데
ㅠㅜ원래 이번달 말에 제주도 여행(이것도 사실 아빠가 약속 깨기 곤란해서 반강제로 참석한거지만)잡혀 있었는데
비행기표 취소도 안되고ㅋㅋㅋ눈치보면서 여행다니기... 아....... 진짜 진짜 끔찍
꺅 스레주 오랜만!!! 수능 잘 보고 왔구나 축하해!!!!!🥳
수시 넣은 것들 다 최저는 맞춘 것 같아 히히 아직 전형 하나 남아서 그거 준비하구 있어 ㅎㅎ!!
면접 결과 언제 나오더라???? 아 진짜 너무 못 본ㄱㅓㅅ 같아서 생각할수록 후회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ㅜ 뭐 내가 공부안해서 이름없는 대학 가는걸... 뭐 어쩌겠어
아니근데 대학 좋은데 가면 다야??
아니 교육제도가 먼저 잘못했잖아
이거놔봐 아니 비켜봐 야
우와🎉🎉🎉🎉 잘됐네!! 남은 전형도 꼭 잘 풀리길 바라(`•ω•´๑) 내가 열심히...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게🙏 합격해라 이얍 뾰로롱
아잉 고마워❣❣ 스레주 수능 잘 보고 왔다고 하니까 나까지 기쁘구 넘 좋다 스레주 꼭 일기 오래오래 써줬으면 좋겠어 남은 전형 스레주가 응원해줘서 잘 풀릴 것 같애🥰 넘 고마웡 자기 전에 스레딕 들렀는데 동접도 하고 짱신난다 스레주도 잘자!!
그러게 동접이라니 신기하네ㅋㅋㅋ
그렇담 오래오래... 써보도록 할게~~!!! 아무튼 너도 좋은 꿈!(♡´౪`♡) 잘자~
지금 심심한데 안 자는 스레더들..... 이 테스트 안 해볼래?
재난 생존 테스트인데 못 본새 이것저것 많이 업뎃됐네
http://pandernic.com/
참고로 난 좀비 아포에선 부득이한 정찰자 나왔다... 정의로운 징벌자님들 저랑 동행하실래요?ㅜㅜ
뉴클리어 아포 새로 나왔길래 대충 간만 봤는데... 약간 그거 생각났다 서울 2033... 생각난 김에 다시 하러 가야지
(초창기에 시작해놓고 아직까지 진엔딩 못 본 인간)
근데 암만 생각해도 서울2033 너무 좋은 스토린데 이거... 다른 미디어믹스로 내줄 사람 없나ㅠ 영화나 드라마화는... 안 될까...?? 진짜 재밌는데.........허잉
음...... 재난 상황에서 아이가 나오는 선택지가 제일 어려운 것 같어
나는 늘 데려가거나 일단 먹을 걸 주는 식으로 도와주는데 현실에선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내 식량 주면 우리 손실이고
불쌍하다고 데려가면 챙겨야 할 사람만 늘어나잖아
근데 버려두고 가면 결국 죽을 텐데
그런 식으로 내가 남을 다 죽이고 나면 뭐 할건ㄷㅔ... 이건 생존해야 할 상황은 맞지만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잖아... 다 죽이고 시체 무더기 위에 군림하고 나면 어디서 보상이 나오나 치킨이 나오나
그냥 지 혼자만 살아남은거잖슴... 그것보다 더한 디스토피아가 있을까
너무 어렵다....... . . . . . . .. 생윤 후유증때문에 약간 모든 생각을 철학자들처럼 하게 됐음 이제 나도 수능 선지에 실려도 될것같은 자신감이
아씨깜짝야 밑에 뜨는 광고배너 모델분 순간 눈빛이 무섭게 생기셔가지고 눈마주쳣다가 깜짝놀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깜빡이좀 켜주세요... 저 자다가 실수해요...
오랜만에 일기 온 기념으로 못다한 주저리를 다 하겠읍니다 다들 기대하십시오. . .
음....
음.............
꼭 이렇게 판 깔아주면 암말도 못한다니까
아이갓더필링~ 자 빠져나갈까~└|゚ε゚|┐
거리가 눈을 뜬 이 시간~┌|゚з゚|┘
아침노을에 넌 입을 맞추고 파도를 끌어안는 거야~~〜(꒪꒳꒪)〜
목요일의 노래
DJ COO, <EZ DO DANCE>
https://youtu.be/656Yqs-TZIk
말 나온 김에 듣고 가자...
남정네들의 복근싸움 밈으로 뒤덮여버렸지만 사실 엄청난 갓곡이야
한국어 개사도 진짜 너무 최고임 가사가 예술이야
그런 김에 프리즘스톤 버전을 들고왔다... 다들 도형님 목소리를 들어라...
I've got feeling 자, 빠져나갈까
거리가 눈을 뜰 이 시간
아침노을에 넌 입을 맞추고
파도를 끌어안는 거야
참고로 원곡은 따로 있는데... 원곡은 원곡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다
TRF라는 일본 혼성그룹인데 진짜 그 시절 분위기 남!! 개좋음
https://youtu.be/LKEWlU4rkxc
그러게 진ㅉㅏ 편하게 살텐데 지식인의 삶 이런거 다 필요없다..... 어중간히 아느니 바보가 낫지
아 그 사진 어디갔지 그거 왜 세사람이 책 딛고 각각 보는세상 다르게 되어있는 그 짤.... 잇ㅎ는사람
https://news.v.daum.net/v/20201221080101049
체르노빌 관련 기사인데...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한줄은 몰랐네 어유 후쿠시마는 얼마나 더 심할까
후에에엥~~~~다갓에몽~~~~~샤워하기 귀찮아~~~~~~~
1 우쮸쮸 그랬져염?
2 닥치고 씻으렴
dice(1,2) value : 2
펑크룩이나 고스룩 아이템 파는 쇼핑몰은 없을까.......? ㅍㅣ소녀랑 후추 빼고... 얘네랑 비슷한 사이트.......
진좌 나하고 어울리는 스타일이 뭘까........ 아 내친구 옷 잘입는데 자기 이미지도 약간 큐티한 느낌이어서 부럽다ㅜ 귀여운옷 잘 어울리는 사람 부러워...(인상 맹하고 드러운 사람)
클린그룹인 줄 알았던 남돌그룹,, 아..... 또 이렇게 가버리나요...? 나름 깨끗하기로 소문난 그룹이었는데...
ㅋ ㅋㅋㅋㅋ그나저나 주인공... 목소리 딱 듣자마자 어... 여기서 뵙네요; 했음 성우님 이역할도 맡으셧네요...(가영아!!)
하........ 케백수에서 벌새 틀어주는 거 보고있다
보고 싶던 거였는데 마침 보게 됐네
인생영화 될듯......
주인공 행복하면 좋겠다
그리고 스포일러지만... 그 사건 너무 안타까워
주인공같은 세상의 모든 나 같은 ㅊ친구들이 다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
행복하자 얘들아
9레스 남았네
아직 다음 판 이름도 못 정했는데
일단 미 어쩌구는 아닐 것...(신분세탁)
아유 자야하는데 자꾸 여운이 남네
벌새 너무 좋은 영화다... 행복하게 살렴 은희야
새해 딱 맞춰서 새 스레로 넘어가는 건 너무 고리타분해 보이니까 미리 쓰던가 나중에 쓰던가 해야겠다..........아 딸기 먹고싶다
아... 여기다 주접 좀 떨게
최근에 존나개쩌는 팬픽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함
진짜
진짜 쩔어 개쩔어 이게 내 마음속의 공식이다
쩐다 진짜
개쩐다. 두고두고 읽으려고 반 정도 읽고 멈춤ㅋㅋㅋㅋ
생각해보니
4레스 남겨두고 할 말은 아니엇던 것 같은데
슬슬 새 일기 컨셉을 생각해보자
음....... 어떡하지 딱히 생각해둔 게 없어서 뭐라고 제목을 지을까 모르겠음
뭐라고 짓지 예전 레스들 좀 뒤져보면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은데
ㅅ시발 이거 뭐야? 정주행하다 발견하고 바퀴벌레 본 자취인처럼 기겁합
봐 얘도 기겁하고 있잖아ㅅㅂ
말투 뭐냐... 미쳐버린 과거의 레주
암튼 마땅한 제목은 찾지 못했고... 전판 꼴 나지 않게 주의하면서 슬슬 이번 일기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새 판을 짜서 와!!!! 하고 오려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새해는 온오프라인 양쪽으로 정신없을 것 같애서 새 스레 만들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미리 쓴다
뻥이고 사실 지금 쓰고 싶어서 쓰는거임ㅎ
올해도 다들 수고 많았어 진짜로!!! 나도 고생 많이 했지만
누구보다 힘들게 산 레더들인거 알아~ 내가 각자의 사정을 다 모르니까 이분은 뭘 고생했고 저분은 뭐가 힘들었고 이런 걸 할 순 없지만
아무튼 다들 내년엔 좀 더 잘 풀리길 바랄게
뭣보다 코로나 안 걸린 게 제일 큰 행운이라 생각해!! 후유증이 엄청나게 무시무시하더라고 진짜 평생 병 안고 살 수도 있으니까 당분간은 집에서만 생활하고
이 스레에서도 어김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준 난입... 멧새들... 땡큐! 너희에게는 특별한 복이 있을지어니... 믿고 나아가시오
Q. 님 분명 새해 전에 스레 끝낸다고 하지 않았어요?
A. 조용히 하세요.
아니... 분명히 스레딕에서 죽치고 잇을 것 같애서 그런 말 했는데 막상 오늘 되니까 여기저기 인사 돌리러 다니느라 늦었다; 변명 아닌 변명을 살포시 늘어놓아 봅니다. . .
아무튼 할 말은 에서 다 한 것 같으니 난 이만 가보겠음~ 새 일기 컨셉이랑 방향성을 생각해서 올게 그럼 안녕 내년에 봐!
을 차지하는 레더에게 작은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엔 진짜 비워둘거임... 작년처럼 바보짓 안할거임...)
진짜로 안녕~~~ 다들 올해도 수고했다 땡큐땡큐소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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