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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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ol_JnuEtKM?si=RuxFHUMLytONTeFW 실화냐?

실화냐고...... 지구 멸망하는 거 아니냐고

내가 살다살다....... 와싯 재결합 소식을 들을 줄이야.............

진짜.......... 미친놈들...............

내가 이 투샷을.......... 죽기 전에 보리라고는 진짜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살아있길 잘했다............ 앞으로 살아 있을 이유가생겻음 아 미쳣다

내년 여름이면..... 졸업논문 때문에 바쁠 테지만 상관없다 졸업보다 와싯재결합이 더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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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안 그래도 말씀드리려 왔는데,, 보셨군요

>>928 살아있길 정말 잘햇어요...

이제 공연 준비하다가&투어돌다가 싸우지만 않으면 됨.......... 좃같은 티셔츠 사줄테니까

아니 프리세일 신청했는데 왜 메일 안 옴

전세계를 대상으로 티켓팅 혈전..

아니..... 티켓팅 성공한 사람은 대체 운이 얼마나 좋은 거야????

낮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아직 잠기운이 남아 있다

재결합을 해도....... 공연을 보러 가지 못하면...... 의미가 없자나.......

한국 오겠지??? 설마 안 올리가 있냐

남은 4개월 요로시꾸네

오류 왜 안 고쳐짐??

나 빼고 다들 열심히 사는군...... 나도 열심히 살면 됨

침대를 치워버려야 되지 않을까?..

아무래도 난 방학이 있으면 안 되는 인간 같음..... 두 달 간의 휴식은 나를 세계최강게으름뱅이로 진화시켰다

죠죠1부 재탕중인데 암만봐도 죠나단을 이기려면 흡혈귀가 되는 수밖에 없을것같음.... 인간을 초월한 육체

건장한 럭비선수 셋이 팔다리를 붙잡고 늘어져서 진로를 방해하는 와중에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괴물이 있냐... 죠죠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거나 자기도 인간을 초월하거나 선택지는 둘뿐

이건 내 사적인 바람인데.....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애니로 나왔으면 좋겟음

하숙집..... 어떨까 하숙집 갈 바엔 기숙사가

걍 돈은 내가 알바를 두탕 뛰든지 해서 마련할 테니까 독립하고 싶음....

잡담판 나이빌런 보니까 새삼 느껴지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은(다른나라는 모르겠음) 표준 규격에 속하는 걸 굉장히 중시하는 것 같음 굳이 유식한 표현 가져다쓰자면 정상성에 대한 집착이라고 할까.. 키 몸무게 학력 부 상식 이제는 하다하다 불가역적이고 불가항력적인 나이를 갖다가 어리다의 확고부동한 절대적 기준을 세우고 니네 어리지도 않으면서 왜 스스로 어리다고 말함?? 이러고 딴지거는 꼴이라니 하긴 머 sns와 대중매체로 타인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 게 일상이라 우울증 걸리는 나라니 말 다햇지 뭐...

학교가기귀찮 다

2024.09.06 Q. 꾸준히 챙겨보는 일기 몇 개? 꾸준히 보는 건 없고 가끔 심심할 때 두세 군데 들어가봄 주로 1페이지에 많이 등장하는 일기 위주...

금요일 토요일엔 밤을 새는 게 어떨까 싶음 저번에 어떤 이유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거의 밤을 새고(2시간 잤음) 출근한 적 있는데 생각보다 그리 피곤하지 않았다 계속 몸을 움직이니까 잠이 올 틈이 없는 거겠지.. 잠은 낮잠을 자면 되는데 이래도 되나?? 갑자기 걱정이 드는군 걍 자야겠다

>>950 오히려 제시간에 자고 일어났을 때보다 더 정신이 말똥했음... 어째서 어째서 잠을 자고 나면 더 피곤하지..

사고는 능동적이어야 한다

노래라도... 다양하게 틀어줬음 좋겠다...... 계속 똑같은 노래 반복되니까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쉴틈없이 움직여서 다행이지 앉아서 일했으면 정신 나갔을 듯 작년에 인턴 했을 때처럼

에엥 그림 그리다가 오늘도 2시간밖에 못자겠다..... 걍 샐까 말까 샐까 말까 잘까 말까 잘까 말까

>>947 근데 젊은층에서 이런 어그로가 나름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한 건 신기하긴 해... 스레딕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스레를 많이 세워서 그런가 연령대가 한 중년쯤 되는 커뮤에 가서 나이로 어그로 끌었으면 반응 더 대단했지도

>>954 잔다

그리고 다시 스레딕을 좀 끊어야겠음... 굿나잇

>>957 오늘부터 스레딕단식 시작하려 했는데 오늘 사람 너무 많아서 징징거리려고 왔음 사람 겁나많이 왔다..... 4월 이후로 이렇게 많은 적은 없었다

빠바 알바하면서 빡치는점 썼던가 썼어도 또 써야지 쟁반에 종이 안 올리는 사람 >> 제발!!! 사용한 집게(이물질 묻음) 그대로 꽂아두는 사람 >> 제발!!!!!! 빵 한두 개도 아니고 여러개를 직접 안 담고 직원한테 담아달라고 하는 사람 >> 제발쫌!!!!!! 한가할 때는 상관없는데 바빠죽겟을때 이러면 빡침 하지만 담아와주시겠어요.. 하고 말하긴 좀 그렇다 내가 직접 담으면 쟁반이랑 집게 안 닦아도 되거등....... 그치만 사지 멀쩡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담아왔으면좋겠다 봉투필요하세요? 하면 필요 없다고 했다가 계산 끝나면 이거 안 넣어주냐고 하는 사람 봉투필요하세요? 라는 물음에 대답을 안 들릴 정도로 작게 하는 사람(이 정도는 양반) 냉동고 문 제대로 안 닫고 가는 사람 집었던 빵/사용한 집게 아무데나 놔두고 가는 사람 맨 뒤에 있는 빵 가져가려고 진열대 헤집어놓고는 정리 안 하고 가는 사람 앞사람 계산중인데 자기가 들고 있는 상품 들이미는 사람 >> 딱히 민폐는 아닌데 걍 좀 싫음.. 상품 내려놓자마자 현금/카드를 들이민채 있는 사람(나는 포스기/바코드 막 찍기 시작했는데) >> 이것도 민폐랄 것까진 없는데 걍 싫음

밥 벌어먹기 참 힘들다......... >>946 이 말 취소하고 싶지만 참을게

대통령 좀 잘못 뽑았다고 나라가 망할 거면 진작에 망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