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G! 100% 실호ㅏ 신천지 얘기 (47)
2.음지에 대해서 알고싶은사람있어? (13)
3.. (2)
4.우리 집 강아지 이상해ㅠ (3)
5.이거 좀 유명한 얘긴데 너네 수학여행 괴담알아? (24)
6.옛날옛적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야기 (52)
7.인형보관법...있잖아 ::::..:::: (46)
8.인형에 귀신 들렸는지 봐줄 수 있니? (18)
9.친구네 집에서 자다가 (6)
10.꿈속에 그 남자 (1)
11.괴담판에 써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찾고있어 (3)
12.무중력 상태인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아 (22)
13.교회의 음지 (162)
14.골목길에서 고양이..(?) 같은걸 봤는데 (12)
15.실종된 도시에 다녀왔어.. (24)
16.엄마랑 아빠가 하는 말이 달라 (4)
17.전생체험 해봤어? (25)
18.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꾼 꿈들 (30)
19.꿈에서 전화 받아본 사람 있어? (40)
20.. (10)
1
이름없음
2020/08/23 23:26:36
ID : HyL9h9bcpPj
0
이걸 꿈판에다 올려야되나 고민하다가
귀신관련된 꿈이기도하고
꿈 말고도 가위눌렸던 일이랑 다 연관이 있어서 여기다 올리는데
보는 사람있으면 처음부터 썰 풀어볼게!!
2
이름없음
2020/08/23 23:27:06
ID : bBbu8ry6mMr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8/23 23:30:08
ID : HyL9h9bcpPj
0
고마워!!
일본에서 친구집에서 한 달간 생활할때 일이었어
내 생일날 새벽에 꾼꿈이었는데, 처음 꿈을 꿨을때 초반에는 엄청 평범했어
꿈에서 친구랑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 멀리서 정장입은 얼굴없는 남자가 서있는거야
근데 뭔가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해서 무시하고 친구한테 나먼저 집에 들어갈게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풍경이 한국에 있는 우리집이더라구
4
이름없음
2020/08/23 23:32:04
ID : HyL9h9bcpPj
0
우리집이 4층이고 내 창 밖에는 집 옥상이 보이긴한데 꽤 멀리 떨어져있담말이야
근데 친구가 내 방 창문 바로 앞에서있었어 그러다보니까 그림자도 보이고...
친구가 '나 ㅇㅇ야 문좀 열어줘'하더라고
5
이름없음
2020/08/23 23:35:00
ID : HyL9h9bcpPj
0
일단 너무 말도 안되는 말이라 내가 우스겟소리로
'너 ㅇㅇ아닌거 안다고 귀신인거 다 안다고 문 안열어줄건데 에붸붸~~'
했더니 조용히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그러다가 그림자도 사라져서 아 갔다보다 했는데 친구가 내 방문 열고 들어와서는
너 왜 문 안열어줬냐고 무슨일 있었냐고 걱정해주길래
아 진짜 내 친구가 맞구나 싶어서 친구 양 팔 잡고 사실은 귀신이 찾아와서 문열어달라했어라고 말하던 찰나에
6
이름없음
2020/08/23 23:37:44
ID : HyL9h9bcpPj
0
뭔가 위하감이 드는거야 가짜인거 같은??
일단 해치워야한다는 생각에 마침 내 옆에 수건이 있길래 수건잡고 친구 뒤로가서 목을조르면서
'너 누구냐?'그랬지
그 친구가 일본인친군데 목을 졸려가면서도 씨익 웃으면서 일본어로'아 들켰네' 그러는거야
그 다음에 했던말이 '너가 이런다고 내가 죽을거 같아?? 이러면 어떻게되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그러고 눈이 떴어
7
이름없음
2020/08/23 23:41:11
ID : HyL9h9bcpPj
0
다행이 그 날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별거 아닌놈이었나보다 했었어
그러고 다시 한국에 귀국하고 한 달뒤에 가족이 날 해치는 꿈을 차례대로 꿨는데
느낌상 겉모습은 우리 가족인데 속은 그 놈이랑 똑같다 라는 생각을 꿈에서하게 된거야
마지막으로 꾼 꿈이 엄마꿈이었는데
꿈에서 아빠랑 엄마랑 나랑 사이좋게 내 방에서 대화하다가 아빠가 오댕탕 만들어줄태니까 다들 부엌으로 나오라길래 나가려는데
엄마가 내 팔을 세게 팍 잡더라고
8
이름없음
2020/08/23 23:43:39
ID : HyL9h9bcpPj
0
그때도 똑같이 아 같은놈이구나 싶어서
책상위에 커터칼있길래 손 때게하려고 엄청 상처를 냈더니 피 한방울도 안나고
나한테 했던말이 '너가 이런다고 나 안죽는다 했지, 너는 여기에 남아있는게 행복할거야'
그러고 꿈이 깼어
그 뒤로 전혀 그 꿈은 안꾸게 됬는데 그 뒤부터가 문제였고 그건 경고의 의미였던거 같아
9
이름없음
2020/08/23 23:47:47
ID : HyL9h9bcpPj
0
그대로 난 일본에서 비자얻어서 아예 생활하게됬고 그 친구가 같이 지내자해서 같이 지내게 됬어
근데 어느날 친구가 자다가 가위에 눌린거야
난 사람이 가위눌리는거 처음봤거든, 근데 평소 사람이 내지않을법한 목소리로 '아~아~'라고 반복하면서 소리를 내는거야
엄청 높은 목소리로한 번, 엄청 낮은 목소리로한 번 씩
양팔도 번쩍 올린 상태에서 그러다가 숨을 다 뱉었는지 주온마냥 목소리가 변하더라고
10
이름없음
2020/08/23 23:51:20
ID : HyL9h9bcpPj
0
그런 관경을 처음봐서 그 친구한테 진짜 미안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어서 난 아무것도 못하고...ㅋㅋㅋㅋ
그러다 친구는 가위에서 풀리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무서운 꿈을 꿨다고하는거야
어떤 강이 있고 거길 지날수 있는 다리를 흰 쌀이 담긴 그릇을 들고 걸어가다가 그 다리에 서있는 어떤 아저씨한테
'너가 왜 여기있어!!!!!!얼른 돌아가!!!!!!!!'라고 엄청화를 냈다는거야
그러고 장면이 바꼈는데 가위눌리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고하더라고
11
이름없음
2020/08/23 23:55:00
ID : NzcMmFbjAkl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08/23 23:56:12
ID : HyL9h9bcpPj
0
그게 한 3개월 반복됬었던거 같아
친구는 그 뒤로 그런 꿈을 안꾸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는데
내가 잘때마다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눈 앞이 보이는 일이 자주 생기는거야
그러면서 나도 '아~'이러러하고
나는 잘때 엄청 소리에 예민해서 평소랑 다른 소리가 들리면 바로 깨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도중에 깼어
13
이름없음
2020/08/23 23:58:40
ID : NzcMmFbjAkl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0/08/24 00:01:21
ID : HyL9h9bcpPj
0
그러다가 몇일정도 지난 후였는데 친구는 본가 가서 나 혼자 친구집에서 생활했을때였어!!
친구집이 콘크리트고 방음도 엄청 좋아서 음악을 크게틀어도 주위에서 아무말 안할정도였는데
어느날 자다가 내 발쪽 천장쪽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정말 나는 멍청하게도 '아 누가 웃네, 즐거운일있나보다'그러고 다시 잔거야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엔 여잔 아니고 남자였는데 남자가 '어서와(오카에리)'라고 내 바로 옆에서 속삭이는소리에 살짝깼어
그때도 멍청하게 '아 너무 목소리 좋댜...'이러고 ㅋㅋ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0/08/24 00:06:55
ID : HyL9h9bcpPj
0
일본 오기전에도 가끔 귀신보는 일은 있었는데 직접 나한테 말을 걸거나 그런일은 없었거든..
아무튼 내가 그 집에서 나와서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
그런 꿈이나 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고 아무일도 없었을때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에 그집에서 가위를 눌린거야
여태까지 꿈에서만 보거나 자다가 헛것듣거나였으니까
16
이름없음
2020/08/24 00:10:16
ID : HyL9h9bcpPj
0
항상 잘땐 방문을 닫고자, 방문 열면 가장 끝에 바로 보이는게 침대였구
그때 난 방문을 등지고 잤었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이었어
근데 몸이 안움직인다는거 눈치채기 전에 누가 방문을 '끼이이익....'하면서 열고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아 빨리 깨야겠다 싶어서 움직이려니까 몸이 안움직여서 그때 가위라고 깨달은거야
어렸을때부터 가위는 자주눌리는 편이여서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정도야 익숙해 있었거든
17
이름없음
2020/08/24 00:12:47
ID : NzcMmFbjAkl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0/08/24 00:13:00
ID : HyL9h9bcpPj
0
평소같았으면 힘줘서 풀려야할 가위가 안간힘을 써도 안움직이는거야
그러더니 방으로 누가 들어온거야
막 뭐가 보이고 이런건 아니었고 그 귀신의 기..?같은게 느껴져서 대충은 짐작이 갔는데
걔가 뭐하는 놈인진 모르겠는데 정말 새까맣더라고 살기가 느껴지는..?
이러가 정말 죽겠다 싶어서 온갖 몸부림이란 다 해서 나한테 다가오기 전에 풀려났어
19
이름없음
2020/08/24 00:17:27
ID : HyL9h9bcpPj
0
그대로 난 이사를 하고 이제는 귀신이라는거 보는 일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간만에 그 친구랑 이사하고 3개월정도 흐르고 전화를 하게되는 날이 있었어
그러다 그 친구가 가위를 눌렸다 하더라고
뭐랄까 이제 그 집 뭔가 있다는거 대충 알고있었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뭐 보였어?'하니까 친구가
'응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귀신이 내 위에 올라타서 내 목을 조르고 있었어'
하는 소리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그 놈이다'였어
친구는 하던말 계속하는데 그때 했던말이
'가위깨고 보니까 내가 내 목을 조르고 있었어' 이러더라
20
이름없음
2020/08/24 00:18:24
ID : HyL9h9bcpPj
0
아직도 가끔씩 그 친구는 가위눌리고 그러는거 같아
같은 놈인진 모르겠지만...
21
이름없음
2020/08/24 00:19:21
ID : NzcMmFbjAkl
0
헐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20/08/24 00:19:54
ID : HyL9h9bcpPj
0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몇년전에 그 아파트..?에 다른 방에서 변사채가 발견됬던 사건이 있었고
올해에는 다른방에 누가 침입해서 그 방주인을 살해하려했던 사건이있었다나봐
23
이름없음
2020/08/24 00:20:51
ID : g7z86Y067zc
0
허걱...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0/08/24 00:22:01
ID : NzcMmFbjAkl
0
그걸 아는데 친구는 아직 거기에 살아?
25
이름없음
2020/08/24 00:23:36
ID : HyL9h9bcpPj
0
응...나도 이사 권장하고 그 친구도 이사하고 싶어하는데 일본은 이사비용이랑 집 계약하는데 적어도 400은 들고있어야되서...
워낙 빈곤한 친구이기도하고 그런일이있어도 딱히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계속 사는거같아...ㅋㅋㅋㅋ..
26
이름없음
2020/08/24 00:26:27
ID : LaoMo2KZfO0
0
Dㅗ!! 재미썽ㅎㅎㅎㅎ
27
이름없음
2020/08/24 00:27:01
ID : NzcMmFbjAkl
0
오우 딱히 신경을 안쓴다니 대단하다!
28
이름없음
2020/08/24 00:31:56
ID : HyL9h9bcpPj
0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데 그냥 그 집 자채가 기운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
나 그 친구집 딱 입구 들어섰을떄부터 뭔가 풍경에서 엄청난 위화감이 느껴지긴했는데
그냥 내 기분탓이려니...했는데 이런 일들이 생길줄은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일말고도 항상 잘 풀일일들이라던지 뭔가 꽉 막힌거처럼 안풀리고 안좋은 사건만 엄청 터지고 그랬으니까
29
이름없음
2020/08/24 00:33:48
ID : HyL9h9bcpPj
0
엄마도 이런쪽에는 촉이 엄청 좋아서 이사하기 전에 '이 집에서 이런일 있었다 하하 힘들어 죽겠다!!'하니까
너 빨리 이사하라고 그 아파트 자채가 너랑 안맞는 곳이라고했었엉
30
이름없음
2020/08/24 00:34:32
ID : HyL9h9bcpPj
0
아 생각해보니까 그 집에 귀여운 놈하나 또 따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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