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03 01:16:11 ID : 6Zck9vvikla 0
진로도 못정했고 딱히 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없어. 고딩되다보니까 세특이나 발표같은것도 자기 진로 연관지어서 막 하던데 나는 진로가 없다보니까 좀 부족한? 느낌도 들어.. 전에 담임쌤이랑 상담할 때 이것저것해보는게 좋다고해서 동아리는 그나마 내가 흥미 가지고있는 과학이랑 영화 제작 동아리 들어갔는데 코로나때문에 활동도 안해서 딱히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도 없어.. 그래서 싫어하는 발표도 엄청 떠는데 참고 하고 학생회같은 것도 면접보기 무서워서 시도도 안했었는데 이번에는 시도는 했어. 떨어졌지만... 뭐 청소년 연맹동아리? 그것도 들어갔어. 봉사시간 준다길래.. 혹시 도움될까봐... 내 주위 애들은 벌써 진로 정해서 대학이나 학과 같은것도 어디 가고싶다 그러는데 나는 그런것도 없어. 근데 전에 학교에서 나눠준 책자 보니까 학과가 되게 많더라고. 그거 쭉 보다보니까 그나마 관심 생겼던게 천체물리학과야. 근데 내가 과학을 좋아하는 편이긴하지만 물리를 제일 못해서.. 진로로 정하진 못하겠더라.. 진짜 나같은 애들은 그냥 나중에 평범한 대학가고 평범하게 일자리 구하면서 회사 다니는것밖에 답이 없나?? 여태까지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다른 애들은 꿈이 있으니까 좀 고민이 생겼어..
2 이름없음 2020/09/03 01:19:21 ID : lipaq6o6ry6 0
근데 그냥 말하는건데 사지 멀쩡하고 정신 제대로 박혀있는사람이면 공부는 반타작만 쳐도 나이먹으면 어떻게든 먹고 살긴하드라 가게를 차리든 뭘하든해서
3 이름없음 2020/09/03 01:19:39 ID : lipaq6o6ry6 0
꼭 진로를 찾아야하나 난 그런생각이 드네 요즘
4 이름없음 2020/09/03 01:20:21 ID : lipaq6o6ry6 0
집이 너무 가난해서 그런생각은 사치다 이런마인드 아닌이상은 굳이 어린나이에 진로 고민할게 있나 싶어나는
5 이름없음 2020/09/03 01:20:47 ID : lipaq6o6ry6 0
놀기만해도 부족한 시간이잖아 안그래?
6 이름없음 2020/09/03 01:21:22 ID : lipaq6o6ry6 0
난 학교 안다니고 검정고시 볼라하는데 여러가지 배울라하거든 근데 난 오히려 하루가 너무 짧아서 문제야 ㅋㅋㅋ
7 이름없음 2020/09/03 01:22:45 ID : lipaq6o6ry6 0
무조건 뭘 할라하지말고 코로나 풀리면 돌아다니거나 해서 하고싶은걸 찾아봐 많이 경험해야 하고싶은게 생기잖아
8 이름없음 2020/09/03 01:45:29 ID : knAZck7atti 0
지금 상태선 진로 못잡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난 그냥 집에서라도 뭐든 해보는걸 추천해 하다못해 공부도 해봐야 내가 과학이 좋은지 사회가 좋은지 알잖아 그리고 벌써부터 이과목 못하는데 진로로 잡아도될까 이런 고민은 너무 하지말고
9 이름없음 2020/09/03 12:47:13 ID : 66jeGtunyIE 0
꼭 진로를 정할 필요는 없다고 이것저것 스레주가 하고싶은거 다 해봐 아직 젊잖아 내 얘기를 조금 해보면 난 스레주와는 달리 고등학교 선택때부터 난 이게 좋아! 하고 원하던 과가 있는 실업계를 선택했고 취업준비를 했었어 운 좋게 졸업전에 취업처가 구해졌지만 내가 원하던 전공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의 곳이였고 어렵지만 만족하며 일을 다녔어 그러다 문득 대학이 가고 싶어져서 또 다른 계열인 인문사회 계열을 선택해 대학 졸업도 했고 졸업후엔 지금 까지 해온것과는 다른 곳에 취업을 했어 보면 진로를 정하고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 다른 계열이 됐지? 나도 상당히 특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고 이런 내 경험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예측할 수 없는게 미래의 일이야 그러니까 하고 싶은거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지식을 쌓아 나중에 스레주가 정말 하고 싶은게 생겼을때 이전의 경험이 스레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분야가 관심은 있지만.. 내가 잘 하지 못해서 괜찮을까? 가 아니라 한번 해볼까? 가 됐음 좋겠다
10 이름없음 2020/09/03 14:37:38 ID : pgkoK3WmJWl 0
대학생들도 아 나 뭐하지 이런 애들 많아. 원하는건 모르지만 시간은 가고 대학은 가야겠고 그래서 비교적 자신이 잘했던 분야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쪽으로 대학가서 공부하지만 나와서도 딱히 이 분야로 일하고 싶지는 않고... 그러다가 제대로 하고싶은거 찾아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흐지부지 나온 전공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취직해서 돈 벌고 있는 사람 은근히 많다. 사실 나도 사회생활 3년차지만 아직도 내가 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ㅋㅋ 회사다니며 꼬박꼬박 돈 들어오니까 좋기는 한대 이걸 평생하고 싶지는않고. 뭐 나중에 시도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걸 해보겠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
11 이름없음 2020/09/03 18:32:39 ID : 6Zck9vvikla 0
음.. 아무래도 그런가?? 나도 그랬는데 내 친구들도 진로나 학과를 정해서..뭔가 정해야할거같기도하고 우리 엄마가 요즘에 뻑하면 대학 어디갈거냐. 이름없는데 갈 생각 벌써하냐 그래섶... 그치. 공부할 때는 시간 느리게 가는데 친구들이랑 놀 때는 엄청 빨리가.. 나도 막상 뭐하려고하면 그러더라고.. 응응 그럴게!! 6레스나 달아줬네. 조언 고마웡. 응응 고마워. 공부라도 열심히 해봐야징.. 길게 써줬넹. 고마워! 나도 지금 최대한 이것저것해보려고 노력중이고 세특같은 것도 열심히 하는중이야! 나도 레스주가 마지막에서 말한 것처럼 그랬음 좋겠네. 응응. 조언 고마워. 어렵게 생각안할게!!
12 이름없음 2020/09/03 18:40:13 ID : AoY66rxXwIK 0
고1이면 아직 시간은 많다고 생각해. 직업을 가지는 건 큰일이지. 다만 심각한 일은 아니야. 20대, 30대가 되어도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는 수두룩해. 내 직종만해도 중간에 나가서 공무원 하는 사람들도 많고. 난 취미가 일이 된 케이스인데, 이게 좋은건진 잘 모르겠어. 주변에서는 좋아하는 일 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데. 확실히 일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동시에 취미 생활을 할 때도 일이 생각나는 부작용이 생겼거든. 그러니 급하지 않게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좋아하는 일과 일로 좋은 것은 다르니까. 그 점도 고려해 보면 좋을거야.
13 이름없음 2020/09/03 18:50:03 ID : 6Zck9vvikla 0
응응 고마워!!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볼게.
14 이름없음 2020/09/03 21:58:01 ID : y1u7hz87gjb 0
나도 고 1인데 아직 희망 진로가 없어.. 어른들은 자꾸 진로가 뭐냐고 묻고.. 없다고 하면 아직도 없냐고.. 원래 진로는 중학생때 정해서 고등학생때 그 진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자꾸 그러잖아.. 그럴때마다 좀 짜증나...
15 이름없음 2020/09/04 01:29:02 ID : smJO8kmq6rt 0
스레야 힘내 나도 고1인데 이때까지 가고싶은 과도 없었어 근데 계속 내가 찾아보고 평소 뭐가 관심있었지 하니깐 가고싶은 과가 생기더라!!! 근데도 아직 뭘 하고싶은지 진로는 없어
16 이름없음 2020/09/04 02:17:52 ID : la4JRzXBAmM 0
고1이면 진로가 없는 게 당연해,,,, 꿈이 있다는 애들 대부분이 확신이 막 엄청 있고 그런 건 아닐거야
17 이름없음 2020/09/04 11:43:15 ID : 6Zck9vvikla 0
나는 엄마가 그러더라 ㅋㅋㅋ 공감된다.. 음.. 나도 한 번 열심히 찾아봐야겠어..! 나도 진로는 아직 못정하겠지만..ㅎㅎ 그럴 수도 있겠넹.. 조언 고마워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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