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04 19:56:11 ID : Y9wLhAnSLdP 0
막 심각한 고민은 아니구 ㅋㅋㅋ 그냥 커뮤 뛰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고민같은건데. 요즘 조금 서운해서. 분명히 처음 해당 커뮤에 들어오고 초면이었을 때는. 나보고 존잘님이라 해주는 분 도 있었고, 되게 정중하신 분 들이 많았거든?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난 복합러라 글러도 좋아해! 애초에 글을 써온 기간이 훨씬 더 길었기에 글에 대한 애착도 강한 편 이었거든? 그리고 그림 퀄리티 같은건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나랑 친해지고 싶으시다? 자캐 자랑 하신다? 하면 무조건 뛰어가서 연성도 다 보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거든.
2 이름없음 2020/09/04 19:58:51 ID : Y9wLhAnSLdP 0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내가 병크를 일으키거나 뭔 잘못을 한 적도 없는데. 나를 멀리하시는 분 들이 계시더라. 다 그런건 아니고 여전히 나랑 잘 지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를 멀리 하는 분 들이. 초반에 나랑 친해지고 싶다 하신 분 들이었어. 난 맹세코 편파해본적도 없고, 노림수 노림공은 진짜 싫어하는 편 이거든. 나이도 있는지라 말투도 애교스럽게하거나 파벌을 만든다던가 그런거 안했어. 정말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이어드리고, 심지어 노림수가 다가와도 웃으면서 이어줬는데. 갑자기 이유도 안 알려주고 날 멀리하니 이상하더라.
3 이름없음 2020/09/04 20:01:42 ID : Y9wLhAnSLdP 0
제일 큰 원인을 그래도 꼽아보자면. 너무 큰 관심을 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내가 BL을 좋아하고 탑 포지션의 캐를 자주 내는 편 인데. 무해 말랑 키작고 귀여운 텀캐를 좋아하거든? 막 극단문에 노림수처럼 지문 치는게 아니라 소설체에 진짜 귀여운 캐릭터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편 이었고. 우연찮게도 그 초반에 친해지자고 한 분들이 다 그런 부류의 캐를 내셨었어. 난 완전 좋다고 연성 나올때마다, 그림 나올때 마다 진짜 예쁘다 귀엽다 해드렸는데 혹시 그게 부담스럽거나 질려서 나를 멀리하는건가 싶더라
4 이름없음 2020/09/04 20:04:49 ID : Y9wLhAnSLdP 0
나랑 계연하기로 한 캐로. 갑자기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다른 캐랑 수역 하시려 했던 분 도 있었어ㅋㅋㅋ... 그게 그 초반에 친해지기로 한 분 이고. 내가 계연 전용캐를 짤거라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길어야 이틀이면 다 짜옵니다~ 하고 잠시 내 일하러 갔다왔더니. ㅇㅇ이랑 수역 하실분~~~~ 이러시는거 보고 좀 서운했어 솔직히. 그냥 이제 나를 너무 편하게? 내가 그 분 캐만 나오면 호응하고 너무 좋아해서. 막 나가시는건가 싶더라
5 이름없음 2020/09/04 20:08:10 ID : Y9wLhAnSLdP 0
현실에서도 보이잖아? 친해지고 나면 막 대하거나 소홀해지는 친구? 나를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 싶어서. 많이 서운한데 그 초반에 친해진 분들하고 관계를 끊어버려야할지. 아니면 관심을 덜 주면서 지내야할지 고민이야. 캐릭터 자체는 다 내 취향이라 고민된다ㅠㅠ
6 이름없음 2020/09/04 20:23:44 ID : HzWpdTPg6ru 0
솔직히 요새는 내가 편파를 받고있는 것 같아서. 이유는 몰라... 진짜 박살 안 내가 잘 지내왔는데. 나랑 일상 역극 이으면서 놀아주는 캐가 노림수 두 명 밖에 없어 ㅌㅋㅋㅋㅋ 계연캐도 갑자기 캐변하더니 대화도 안 한다 ㅋㅋㅋ 그럴거면 왜 계연함... 아니 피하는 이유라도 알려줘... 존나 서운하다. 혹시 레스주들도 만약 레스 달아준다면. 나 처럼 잘지내다가 갑자기 무시 당하는 러너들 본 적 있어? 내가 잘못했다면 몰라.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갑자기 이래버리니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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